이게 느낌적인 느낌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좌식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특히 쇼파 카우치에 두 다리 쭉 뻗고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엉덩이가 약간 얼얼(?)한게 더 납작쿵이
되는 것 같아요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힙이 쳐지니 소위 식빵엉덩이로
변신중이라 속상한데 82님들은 안그러시나요?
어제도 카우치에서 오랜 시간 책을 읽다가 일어났는데
엉덩이가 무슨 찰흙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무튼 더 납작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ㅜㅜ
이게 느낌적인 느낌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좌식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특히 쇼파 카우치에 두 다리 쭉 뻗고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엉덩이가 약간 얼얼(?)한게 더 납작쿵이
되는 것 같아요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힙이 쳐지니 소위 식빵엉덩이로
변신중이라 속상한데 82님들은 안그러시나요?
어제도 카우치에서 오랜 시간 책을 읽다가 일어났는데
엉덩이가 무슨 찰흙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무튼 더 납작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ㅜㅜ
우린 대부분 그렇개 태어났죠
10대 20대도 납작한게 대세
납작봉숭아 인기 있는것처럼
납짝 궁디도 트랜드로 만들어야죠, 아자!
납작 개슴도 수요가 있는데
안 될 이유가 없죠?
아..덥다..
근육 빠지고 쳐져서 그래요. 저도 성난 궁디에서 식빵 됐는데 날 수그러들면 엉뽕 입으려고요.
엉뽕..ㅠ
옷태가 문제가 아니고
엉덩이 근육이 빠지니 서있는 자세도 저절로 말려들어가요
균형 잡아주는 중심추가 바뀌어서 그러나봐요
그로 인해 유발되는 문제점들이 하나둘이 아니에요
동양인 체형탓도 커요 .그냥 운동하며 받아들이려고요
그냥님의 긍정마인드 댓글때문에 아침부터 웃었네요ㅎㅎ
..님도 식빵으로 변신되셨군요ㅠㅜ
여튼 늙는다는건 참 많은걸 변하게 만드네요 흑흑...
어제 앞에가는 여성분 치마가 잠자리 날개처럼 속옷이 드러나는데
날씬하지만 엉덩이가 진짜 납작 엉덩이
팬티 라인 아래로 엉덩이가 흘러 내려요
그거보고 진짜 운동해야겠구나 느끼네요
덧붙여ᆢ요즘 앉으면 히프 중간부분 엉치뼈?
거기가 아파요
살이 빠지면 그런가요?
앉는자리ᆢ푹신하게 깔면 괜찮을까요?
스쿼트하세용
추성훈이 괜히 젊었을때부터 자기 엉덩이 완전 복숭아라고
자랑한 게 아니구나
그거 대단한 자랑거리 맞구나..
납작한 제 엉덩이 보며 느낌 ...ㅋ
50인데
올 여름에 보니 진짜 네모 납작 엉덩이 되었더라고요.
한 해 한 해 달라요 ㅜㅜ
스포츠 모임에 다녀왔어요
힙이 없으면 뒷태가 민망스러울만치
안이쁘더군요
나이들수록 바지보다 납작 힙 다리 휜거
다 감춰주는 치마가 훨씬 나은거 같아요.
치마를 즐겨 입자고요.
나은거 같아요.
반백살 5킬로뺏더니 엉덩이가 식빵됏어요ㅜ 스쿼트해도 안되네요ㅜ
엉덩이 하체운동 죽을 듯 하니 조금은 엉덩이랑 하체 근육이 생겼어요 필라테스랑 홈트 효과인것 같아요 꾸준히 하면 생깁니다 참고로 50대초반이어요 ㅋ
납작빵 식빵엉덩이 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ㅜㅜ
바지도 그렇지만 특히 원피스 입고 옆모습을 보면
볼록했던 내 엉덩이가 해가 갈수록 밋밋해지는게 보여요
윗님처럼 진짜 하체운동을 해야 할까요? 에궁...
엉덩이 흑인처럼 예뻤는데
요즘 거울보니 납작하게 되서 깜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