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어릴 때 푸바오더러 높은 곳은 위험하니까 올라가지 말라고
손으로 실내방사장에서 나무 올라가게 놓아놓은 통나무 손으로 막고
그래도 이 장난꾸러기가 말을 안 들으니까
등짝스매싱하는 영상이야 유명한데
진짜 그럴 때는 사람같기도요.
자기 자식 위험할까봐 다칠까봐 그러는 거잖아요
푸바오 어릴 때 푸바오더러 높은 곳은 위험하니까 올라가지 말라고
손으로 실내방사장에서 나무 올라가게 놓아놓은 통나무 손으로 막고
그래도 이 장난꾸러기가 말을 안 들으니까
등짝스매싱하는 영상이야 유명한데
진짜 그럴 때는 사람같기도요.
자기 자식 위험할까봐 다칠까봐 그러는 거잖아요
판다 모성애도 대단하더군요
아이바오가 애들 훈련시키는거보면 참 현명해요.
엄마에게 훈련받은 야생성도 남아있어서
푸바오,루이,후이 모두 잘키우는것 같구요.
볼때마다 참 기특하고 대견하고 그래요.
사라졌을때 밥도 안먹고 푸바오를 찾으러 여기저기 다니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루이후이 두마리를 어떻게 떼어놓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아이바오가 루이 나무 오르는거 가르쳤는데
루이가 막 더 올라가니 위험하다가 못 올라가게 하고
사람 같아요
아이바오 푸바오 어린시절 사람처럼 비행기 태워 주는 영상도 감동적
푸바오 젖먹이는 영상 보니 30분 먹이더라고요
요번주 금쪽이 엄마 아이바오가서 배워야 할듯
그렇죠 푸바오 독립훈련때도 밤새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니 푸바오는 멀뚱멀뚱한데
아이바오는 정말 애타서 푸바오를 꼭 안아주고
완전히 분리된 직후에는 밥도 안 먹고 사육사 문앞에 앉아 있기도 하고
애기 찾는 모습을 보였죠.
이건 에버랜드 영상에선 안 나왔고
유튜버들이 찍은 영상이 있는데 정말 맘이 아프더라고요
그런데 판다들은 독립생활을 하는 동물이고
오히려 미국판다 메이샹과 샤오치지는 좀 늦게까지 독립을 안 시켰더니
메이샹이 샤오치지를 앙칼지게 대해서 부랴부랴 독립시켰나본데
독립이 맞는데 그 직후 아이바오는 또 힘들겠죠
아이바오가 푸바오 안고 있는 사진보면 사람 같아요.
푸바오 독립시기에 떨어져있다가 만나서
그 좋아하던 대나무도 안먹고 푸바오부터 안아주고
그 큰 아이를ㅎㅎㅎ비행기 태워주려할때 찡하더라구요
강바오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그렇고..진짜 사람같아요
저도 판다가 저렇게 모성애가 강한 동물인줄 몰랐어요. 아이바오가 좀 다른 판다들보다 더 모성애가 강한 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루이후이 다 떼어놓고 혼자 두면 그때는 얼마나 힘들어할지 벌써부터 짠하네요..
판다가 혼자 독립생활 동물이라는데
모생애는 어찌 저리 많은지
사람같아요
강바오님 말길도 다알아듣고 행동하는것도 그렇고
왜 아이바오가 너무 이쁘다고 강바오님이 하시는지
알겠어요
러바오 세상 편히 사는구나 싶다가도
아이바오가 푸바오나
루이 후이 쌍둥바오랑 함께 있는 거 보면
참 행복해 보여요
푸바오 먹을거 뺏어먹던데요.동물은 동물이다 싶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6307 | 동아방송예술대 수준 어떤가요? 2 | ㄷㄷㄷ | 2024/08/20 | 1,294 |
1616306 | 냄새 안 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7 | 저녁하자 | 2024/08/20 | 1,535 |
1616305 | 8/20(화) 마감시황 1 | 나미옹 | 2024/08/20 | 592 |
1616304 | 스포성) 유어 아너 드라마-조폭 교과서 같아요 6 | 유어아너 | 2024/08/20 | 2,165 |
1616303 | 이럴땐 어떤표정 짓나요? 3 | 궁금 | 2024/08/20 | 968 |
1616302 |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는 어떤 게 예쁜가요? 4 | 앵끌루 | 2024/08/20 | 2,014 |
1616301 | 친정엄마 때문에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요 57 | ** | 2024/08/20 | 20,466 |
1616300 | 이사하면서 인덕션으로 바꿨더니. 15 | 인덕션 | 2024/08/20 | 6,606 |
1616299 | 물먹는하마의 꽉 찬 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2 | ... | 2024/08/20 | 3,023 |
1616298 | 책임지려는 남자들이… 6 | … | 2024/08/20 | 1,920 |
1616297 | 62 동갑내기 재취업 안하는 게 그리 이산한가요?? 9 | .. | 2024/08/20 | 3,154 |
1616296 | "동해 석유 시추, 에너지 안보에 도움" 7 | 애잔하다 | 2024/08/20 | 1,298 |
1616295 | 실직한 남편 보는 게 힘들어요. 44 | ........ | 2024/08/20 | 20,982 |
1616294 | 열나고 인후통 장례식 9 | ㅇㅇ | 2024/08/20 | 1,831 |
1616293 | 정재형 요정식탁에 나온 김성주 2 | 어멋 | 2024/08/20 | 3,892 |
1616292 | 올수리 저층/ 낡은 고층 어떤 거 선택하시나요? 21 | 혹 | 2024/08/20 | 2,407 |
1616291 | 미식가라서 외식 아까운 분 계신가요? 6 | 요리 | 2024/08/20 | 1,479 |
1616290 | 결혼지옥 둘째아들 10 | ... | 2024/08/20 | 4,585 |
1616289 | 남편 생활비는 항상 부족 17 | 남편입장에서.. | 2024/08/20 | 4,218 |
1616288 | 천주교) 미사 때 맨 앞자리 앉아 보신 분 13 | 집중 | 2024/08/20 | 1,891 |
1616287 | 보훈부, '친일 국정기조 철회' 요구한 광복회 감사 검토 11 | 이게나랍니까.. | 2024/08/20 | 1,305 |
1616286 | 뒤늦게 VOS 노래에 빠졌어요 3 | 송송 | 2024/08/20 | 603 |
1616285 | mbc 지키기 6 | mbc | 2024/08/20 | 859 |
1616284 | 당근에 부동산도 올라오네요? 6 | 음 | 2024/08/20 | 1,906 |
1616283 | 집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요 9 | ㄴㄴ | 2024/08/20 | 4,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