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곳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시는거 부담입니다
특히 옷과 외모 칭찬해주는거 최악이구요
너어무 싫어요
그냥 익명이 좋습니다
이분들은 도때기 시장같은 스벅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는 분들일까요
자주 가는 곳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시는거 부담입니다
특히 옷과 외모 칭찬해주는거 최악이구요
너어무 싫어요
그냥 익명이 좋습니다
이분들은 도때기 시장같은 스벅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는 분들일까요
저만 그런 줄
알아봐주고 단골 대접해주면 도망가는게 접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식당 몇개 끊었어요 ㅠㅠ
아무도 모르게 스윽 갔다가 조용히 스윽 나올 수 있는 익명성 사랑합니다 ㅎㅎㅎ
1. 직원: 그거라도 안하면 ? or 의외로 그렇게 해서 구매까지 가는 고객이 찐 매출이다.
2. 주인: 다달이 월세와 각종 비용이 들어가는데 쫄리죠.
스벅이야 어쨌든 들어오면 한잔은 사잖아요.
주말에 식당 두 곳을 놓고 저울질 합니다
A가 더 당기지만 직원이 너무 스캔을 하며 친절하게 대한다
에이
그냥 편하게 b로 가야지 ....
인사로도 충분히 아는척할수 있는데
품평은 부담스럽
사람 성향같아요. 사적인거 안 묻는선에선 저는 반갑고 좋더라구요.
맞아요
ㅇㅇ 백화점 영업사윈 매출비결이
친절 공손
손님이 원하는 말만 하고
사적공간보호래요
단골이라 반가워서 그런건 알겠는데
진짜 옷차림이나 칭찬과할때는 넘 부담되죠
특히 말마따나 조용히 먹고 오고싶을때ᆢ
사람은 다 똑같은가봐요
그렇죠 지인도 아니고 그냥 반갑게 알아보고 인사까지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이것저것 아는 척하면 손님은 싫어지는 게 보통이죠
사람 성향같아요. 사적인거 안 묻는선에선 저는 반갑고 좋더라구요.222
그냥 몇번오는...본 적은 있는 손님으로 대하면 좋은데
이번엔 그거 안시켜요?그때 그 분이랑은 안와요?라고 물으면...좀...
그냥 안면있는 사람이라 묻는건지...
운전연수하느랴 그분(같은여자임)이랑 수업마칠때마다 차마셨는데
요즘은 따로 노니(같은동네+딴아파트+서로아는 가게)
싸웠다고 생각하나 왜 안마주치고 따로 오냐 소리같기도하고..
사소하게 눈치보이고 무시하기엔 나름 나의 루틴이고..ㅠ
단곡이라고 더 아는체 하는거 싫고 다른손님대하듯 똑같이 해주면 고마워요
모임이나 뭐 배우는것도 동네는 불편하더러구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친한척 하기라도 하면 그때부터 나가기 싫어져요 ㅜ
뻔히 아는 사이인데 모르는척 하는것도 서운하다 할 사람도
있겠죠. 저는 아는척 하든 안하둔 상관없고 내가 마음에 드는 곳이면
갑니다. 그냥 둘글게 사는게 속 편해요.
뻔히 아는 사이인데 모르는척 하는것도 서운하다 할 사람도
있겠죠. 저는 아는척 하든 안하든 상관없고 내가 마음에 드는 곳이면
갑니다. 그냥 둥글게 사는게 속 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236 | 제시 입장문 나왔네요 20 | 이건아닌듯 | 2024/10/12 | 7,573 |
1629235 | 혹시 눈밑지방재배치랑 눈썹거상 같이하신분 계셔요? 12 | ㅎㅎ | 2024/10/12 | 1,911 |
1629234 | 백화점 갈 때마다 진짜 궁금한거 14 | ... | 2024/10/12 | 6,035 |
1629233 | 겨울이불 장만 8 | @@ | 2024/10/12 | 1,522 |
1629232 | 발 뒤꿈치가 아픈지 18년이 넘었어요 ㅜㅜ 9 | 통증 | 2024/10/12 | 2,317 |
1629231 | 망막 박리 수술 5 | 안과 | 2024/10/12 | 1,902 |
1629230 | 전,란 보셨어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14 | 오늘 | 2024/10/12 | 3,060 |
1629229 | 역시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봅니다 5 | … | 2024/10/12 | 2,091 |
1629228 |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 ㅇㅇ | 2024/10/12 | 2,809 |
1629227 | 이제 차예요 2 | 생각해봤는데.. | 2024/10/12 | 1,562 |
1629226 |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7 | 입주가사도우.. | 2024/10/12 | 1,481 |
1629225 |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4 | .... | 2024/10/12 | 1,513 |
1629224 |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 투표 | 2024/10/12 | 567 |
1629223 | 나혼산 뭐에요 ㅜㅜ 23 | 실망 | 2024/10/12 | 26,973 |
1629222 |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3 | .. | 2024/10/12 | 1,682 |
1629221 |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0 | .... | 2024/10/12 | 2,100 |
1629220 |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 여기 | 2024/10/12 | 2,332 |
1629219 |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8 | ........ | 2024/10/12 | 1,288 |
1629218 |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4 | 스킬 최고 | 2024/10/12 | 2,449 |
1629217 |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 금은방집딸 | 2024/10/12 | 1,086 |
1629216 | 죽도시장 저녁식사? 4 | 울릉도 | 2024/10/12 | 855 |
1629215 |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 별 | 2024/10/12 | 863 |
1629214 |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 솜털아들은 .. | 2024/10/12 | 1,626 |
1629213 |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6 | .. | 2024/10/12 | 1,954 |
1629212 |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6 | 아 | 2024/10/12 | 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