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래처 소장님이 북유럽여행을 가시는데

센스가없는편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24-08-17 08:51:46

간단한 선물 해드리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80.66.xxx.5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7 8:53 AM (114.204.xxx.203)

    여행에 선물이 필요한가요
    돈 말곤...
    짜먹는 홍삼?

  • 2. ㅇㅇ
    '24.8.17 8:53 AM (210.178.xxx.120)

    달러요.

  • 3. ㅇㅇ
    '24.8.17 8:53 AM (14.63.xxx.11)

    어 여행경비 드리는 게 별루면
    홍삼스틱 같은거요?
    근데 여행갈때 뭘 챙겨받으면
    올때 선물 사와야하는 부담이 생기던데요.

  • 4. 근데
    '24.8.17 8:56 AM (121.166.xxx.230)

    그사람이 여행가는데 왜 선물을 해야하는거죠?
    선물하면 선물 사오라는거 라는 소리잖아요.
    접대거래처라면 돈줘야줘 눈치없게 홍삼이라니

  • 5. ??
    '24.8.17 8:56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여행가는데 무슨 선물을 해요

  • 6. 그런것도 챙기나요
    '24.8.17 8:56 AM (172.245.xxx.50)

    요즘 여행도 흔해지고 경조사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즐기러 가시는데 그런거 챙겨주면 더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내 일거수일투족 다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서

  • 7. 부담스럽게
    '24.8.17 8:5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여행가는 사람 챙기는건 또 처음 들어보네요
    내 선물 사와라~ 이런 느낌 들어 부담스럽네요

  • 8. 휴대용
    '24.8.17 8:58 AM (151.177.xxx.53)

    전기포트. 전세계 여러나라 다 쓸수있게 프리볼트용 팔아요.

  • 9. ㅎㅎ
    '24.8.17 9:01 AM (211.36.xxx.50)

    여행가는 사람 챙기는건 또 처음 들어보네요
    내 선물 사와라~ 이런 느낌 들어 부담스럽네요222222

  • 10. ....
    '24.8.17 9:05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도 안 챙기는데 뭔 거래처 사람에게 선물을요?
    이미 알아서 필요한 물품 다 챙기고 있을 겁니다.
    원하지 않는 물건은 짐스럽고 부담만 돼요.
    업무로 통화할 일 있을 때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만 해도 충분, 아니 그것도 제 기준엔 과합니다. 님 회사 일로 가는 것도 아닌데 님이 왜요?

  • 11. ....
    '24.8.17 9:06 AM (122.32.xxx.119)

    제가 작년에 여행갔을때보니 한가족이 주변에서 경비챙겨준 지인들 선물과 여행지마다 기념품 챙기느라 바쁜거보니 답례를 해야한다는 부담이 많이 커보이더라구요. 부피때문에 정작 본인들꺼는 못산다고...
    오히려 부담될수 있을거같아요.

  • 12. 원글님
    '24.8.17 9:09 AM (116.42.xxx.47)

    아부성 보여요
    남 해외여행가는데 쌩뚱 짓 하지마시고
    다음달이면 추석도 돌아오는데
    차라리 그때 챙기세요

  • 13. ..
    '24.8.17 9:12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을 평생 처음가는 부모님 챙기는줄....
    요즘 해외여행은 흔해빠졌는데 굳이 챙기는건 좀 오버아닌가요?

  • 14. ㅇㅇㅇㅇㅇ
    '24.8.17 9:1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80년대 여행자 인줄

  • 15. ....
    '24.8.17 9:23 AM (119.66.xxx.99) - 삭제된댓글

    선물할만한 상황이니 하려는거겠죠.
    추우니까 경량패딩조끼?

  • 16. ...
    '24.8.17 9:25 AM (1.177.xxx.110)

    거래처 소장이 여행가는데 왜 선물하세요?
    이해가 안되네

  • 17. .....
    '24.8.17 9:2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센스선물인 듯
    노인네여행엔 무조건 작고 힘나는 거.
    이뮨비타민이나 경옥고같은 튜브.
    낮에 먹으면 힘 남

  • 18. ..
    '24.8.17 9:28 AM (121.178.xxx.24)

    선물할 상황이니까 하시겠죠^^

    윗분들이
    추천하신거 다 좋아보여요!
    그 중에서 원글님이 맘에 드는걸로 픽하시면 될듯요!

  • 19. ㅋㅋ
    '24.8.17 9:29 AM (124.50.xxx.66)

    전세계 여행용 해외 멀티 플러그 어댑터 이쁜색 나오는거 있어요

  • 20. .l
    '24.8.17 9:29 AM (125.178.xxx.140)

    영업직은 그럴 수 있죠. 비행기에서 사용가능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안대,보조 배터리?

  • 21. ....
    '24.8.17 9:45 AM (221.162.xxx.205)

    짜먹는 영양제요 공항약국에서 살려니 비싸서 손 떨렸던 기억이
    포트같은 물품은 미리 다 준비했을거예요

  • 22.
    '24.8.17 9:50 AM (121.167.xxx.120)

    꼭 해야 할거면 영양제 앰플 마시는거 10병이나 20병이요
    한병에 오천원정도 해요
    박카스 같은 성분 업그레이드인데 용량은 30밀리 정도요
    여행 다니면 피곤할때 3일에 한번 마셨어요

  • 23. ㅇㅇ
    '24.8.17 9:52 AM (118.235.xxx.241)

    의외로 짜먹는 컨디션이요 ㅎㅎ
    공항에서 사면 완전 정가라 비싸고요. 해외에서 숙취로 고생하실 수도 있으니 요긴해요.

  • 24. 요즘
    '24.8.17 10:06 AM (58.236.xxx.72)

    액상 비타민이요

  • 25.
    '24.8.17 10:07 AM (61.98.xxx.185)

    너무하네...
    아무리 영업직여도 거래처 소장 여행길에도 뇌물같은 선물을 바쳐야 돼요?
    그게 관행이라도 되나요
    아무리 그래도 쫌 심한듯

  • 26. 달러
    '24.8.17 10:11 AM (58.29.xxx.96)

    100달러 드리세요.
    영업이면

  • 27. ㅁㅁ
    '24.8.17 10:36 AM (125.181.xxx.50)

    10만원이나 100달러 하세요
    좀더 해야겠다 싶으면 20만원 하고요
    서로 친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코웍 할거면 부담없이 좋죠

  • 28. 80년대인기?
    '24.8.17 10:40 AM (59.30.xxx.66)

    요즘 여행 간다고 꼭 선물하나요?

    굳이 한다면 100-200달러 하세요

  • 29. 보험
    '24.8.17 10:42 AM (121.165.xxx.58) - 삭제된댓글

    보험이나 차 영업하는 분이면 단위 큰 고객 사생활 관리도 하지요.
    간식 사 드시라고 현지 통화로 바꿔서 드리세요.

  • 30. ㅎㅎㅎ
    '24.8.17 10:57 AM (172.226.xxx.45)

    그 사람 누군지 몰라도 여행가고 선물받고 ㅎㅎㅎ ㅈ
    좋겠네요

  • 31. ..
    '24.8.17 11:09 AM (223.38.xxx.46)

    갑을관계인가 보네요.

  • 32.
    '24.8.17 12:04 PM (221.148.xxx.19)

    을중의 을인가봐요
    여행포션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제가 있다는뎅
    임뮨이나 그런것 어떠세요

  • 33. ..
    '24.8.17 12:42 PM (110.15.xxx.133)

    받는 입장에서 선물 챙겨야해서 싫을 듯 해요

  • 34. 원글이에요~
    '24.8.17 4:45 PM (211.235.xxx.26)

    댓글보고 결정했어요.
    갑을관계? 전 언제는 갑을은 뒤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서로 도움주는 관계이고요 진짜 고마워서 챙겨드리는거에요.
    저한테 고객소개 많이 해주셔서요.선물사오는 부담은 미처 생각못했네요.
    도움주신분들 감사해요.
    왜 선물하시냐고 하신다면 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834 생리 끝난지 한 5년됐으면 호르몬제먹어도 1 tppp 2024/08/30 1,290
1619833 연고에서 학점이 4.3넘으면 8 sdge 2024/08/30 2,731
1619832 회사동료가 이런말 할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원글펑) 39 지나다 2024/08/30 6,568
1619831 한관종 시술 해보신분? 1 한관종 2024/08/30 920
1619830 물회 .... 먹고도 목이 부울수 있나요? 7 2024/08/30 1,046
1619829 지성피부 눈썹문신 1 궁금합니다 2024/08/30 789
1619828 근데 종부세 수천만원 혜택본분들도 5 ㄱㄴ 2024/08/30 1,114
1619827 대텅 여론조사 긍정 23%, 부정 66% 19 갤럽 2024/08/30 1,612
1619826 남자친구랑 같이 보겠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42 이건 한 사.. 2024/08/30 26,825
1619825 베니스영화제 참석한 정호연, 예뻐요!! 5 .... 2024/08/30 2,610
1619824 고마와X고마워O아름다와X아름다워O 9 ..... 2024/08/30 500
1619823 일본, “앞으로 독도방어훈련 일절 하지 말라" 요구 20 ... 2024/08/30 2,175
1619822 4-50대 분들 수면은 어떠신가요? 13 그런데 2024/08/30 3,320
1619821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으면 좋겠어요 6 그냥 2024/08/30 1,792
1619820 김건희 가짜뉴스로 처벌해야 하지않아요? 3 ... 2024/08/30 1,054
1619819 미국)애들 눈앞에서 개 사살 당함... 36 ㅌㅌㄴㅇ 2024/08/30 4,239
1619818 컴터 볼때 눈이 침침하면 무슨 안경 쓰나요? 5 . . . .. 2024/08/30 1,086
1619817 시기 질투가 제일 악질인 거 같아요 11 ..... 2024/08/30 3,495
1619816 8/30(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30 347
1619815 상권공실, 상권이 위축되는 이유가요. 너무 단순한 얘기지만 6 ,,,, 2024/08/30 1,232
1619814 이 분 갱년기증상인거 같나요? 3 Dd 2024/08/30 1,496
1619813 기독교도는... 애 훈육을 기도로 하나요? 9 .. 2024/08/30 1,028
1619812 딥페이크 기술 어마무시하네요 4 ... 2024/08/30 2,325
1619811 방금 피싱당할뻔 했어요 14 피싱 2024/08/30 3,524
1619810 박해순 작가, 1894년 일본의 조선 침략은 전쟁..조선 정복이.. 2 light7.. 2024/08/30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