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여름에 최고 맛있는것

.. 조회수 : 7,785
작성일 : 2024-08-17 08:47:40

저는 큰 멸치 손질해서

양념장을 끓여서 볶듯이 버무리는 멸치볶음이

가장 맛있어요

어릴때부터 먹던거라 그런지

특히 여름에 찬물 말아서 그것만 먹어요

멸치 손질하실때 장갑끼고 하세요 ㅎㅎ

IP : 1.224.xxx.21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7 8:49 AM (175.192.xxx.144)

    전 요새 가지볶음이요
    달달하게 만들어서요

  • 2. ㅇㅇ
    '24.8.17 8:56 AM (211.202.xxx.35)

    큰멸치 볶음 양념장 레시피좀 풀어주세요~~

    저는 노각 꼭짜서 고추장 고춧가루약간 마늘 다진파 들기름 넉넉히 넣고 깨소금 버무린 노각무침 좋더라구요

  • 3. ..
    '24.8.17 8:56 AM (175.121.xxx.114)

    오이지가 젤 맛나거라규요

    고추장물 좀 만들어야겠어요

  • 4. ㅇㅇ
    '24.8.17 8:56 AM (211.36.xxx.50)

    큰 멸치. 가지 사야겠어요

  • 5. ㅇㅇ
    '24.8.17 9:00 AM (121.137.xxx.107)

    고추된장찌개, 고추장멸치, 고구마순무침, 오이지

  • 6. 어우
    '24.8.17 9:00 AM (172.226.xxx.44)

    진짜 멸치볶음 하나만 잘해도 솜씨있다 소리 듣는 것 같아요.
    말만 들어도 맛있겠아요

  • 7. 어릴적 도시락 반찬
    '24.8.17 9:01 AM (1.244.xxx.49)

    큰멸치 갈라서 고추장 볶음 해먹을 래요

  • 8. 지혜
    '24.8.17 9:03 AM (211.202.xxx.35)

    큰멸치 가르면 가시가 많쟎아요
    그거도 다 제거해야하죠?
    귀챦...^^;

  • 9.
    '24.8.17 9:06 AM (124.50.xxx.208)

    전 청양고추넣어무친 조개젓이요

  • 10. ..
    '24.8.17 9:07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강된장.

  • 11. ㅇㅇㅇ
    '24.8.17 9:09 AM (58.237.xxx.182)

    여름철 다른 야채는 비싸도 가지는 쌉니다
    가지덮밥 해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음

  • 12. 토평
    '24.8.17 9:12 AM (118.235.xxx.125)

    요즘 노각 써져서 넘 슬퍼요.
    노각무침이랑 열무김치 넣고 밥 비벼먹는게
    큰낙이었는데.

  • 13.
    '24.8.17 9:12 AM (14.44.xxx.94)

    저는 매콤한 고구마줄기 졸임 ㅡ밥 두그릇도 먹을 수 있음

  • 14. 원글
    '24.8.17 9:18 AM (1.224.xxx.215)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참치액젓 설탕 물엿 마늘 들기름 물 넣고 졸이세요
    양념장을 넉넉히 하세요 멸치가 양념이 많이 묻어야 맛있어요

  • 15. 멸치
    '24.8.17 9:20 AM (121.166.xxx.230)

    큰멸치 손질해서 기름 넉넉하게 붓고 마늘 찣어서 넣어 마늘향 나게 만들어
    달구어진 팬에 멸치넣어 튀기듯 한뒤
    팬을 다시 닦아 고추장 양녕 한뒤 버무리듯 하면서 청양고추 채썬거 넣는데
    님도 그렇게 하시는지요.
    중멸치 튀기듯 해서 내놓고 간장 식초 고추가루 마늘찧었느거 쪽파 고추가루 깨소금
    으로 양념해서 먹기전에 끼얹어 먹는건 새벽집 밑반찬에서 배웠어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오이지가 제일 맛있고
    다음은 보리굴비쪄서 녹차에 밥말아 같이 먹는거
    한살림이나 자연드림에서 국산 낙지젓 사다가 밥위에 얹어 먹는거
    상추쌈사다가 쌈장 잘 만들어서 한입 터지게 먹는거

  • 16. 원글
    '24.8.17 9:22 AM (1.224.xxx.215)

    제 레시피처럼 하면 보리굴비처럼 맛있대요
    멸치는 따로 볶지 않아도 양념장에 버무리듯 볶으면 비린내 안나요

  • 17. 알타리
    '24.8.17 9:24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김냉에서 터줏대감처럼 있던 알타리김치
    구순이 낼모레인 울엄니께서 농사지어 고춧가루며 양념은 넣은둥 만둥
    비쥬얼은 별로지만 아삭아삭 깨끗한맛!
    된장 조금 풀고 들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왕멸치 한주먹 넣고
    푹~ 지진거에 반해 그 큰거 한통을 저혼자 다 먹었어요
    무도 무청도 대충 손으로 잘라 넣은 쪽파도
    너무너무 개운하고 맛있었어요
    또 가지덥밥에 오이지무침도 많이 먹었어요

  • 18. ..
    '24.8.17 9:36 AM (58.231.xxx.33)

    멸치고추장볶음ㅋㅋ 감사해여

  • 19. ㅎㅎ
    '24.8.17 9:44 AM (218.153.xxx.158)

    저도 강된장이요!!

  • 20. 시크블랑
    '24.8.17 9:56 AM (211.206.xxx.93)

    저도 강된장, 오이지!

  • 21. 큰멸치볶음
    '24.8.17 10:01 AM (180.134.xxx.74)

    큰멸치볶음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22. ..
    '24.8.17 10:24 AM (118.235.xxx.171)

    여름 반찬 맛있는거 많네요. 다 먹고 싶어요.

  • 23. 질문이요
    '24.8.17 10:41 AM (222.236.xxx.112)

    큰멸치와 국물용멸치는 다른거죠?

  • 24. pp
    '24.8.17 11:01 AM (1.226.xxx.74)

    큰멸치 볶음 맛있겠네요

  • 25. 수분
    '24.8.17 11:30 AM (116.122.xxx.85)

    레시피 지우지 마셔요
    다음에 해볼께요

  • 26. ..
    '24.8.17 11:30 AM (211.58.xxx.158)

    고추장 멸치볶음 맛있죠
    여름에 시원하게 보리물에 얹어 먹는

  • 27. ...
    '24.8.17 11:46 AM (118.37.xxx.80)

    잔멸치볶음보다 큰멸치 무침이 더 맛있죠

  • 28. ...
    '24.8.17 12:02 PM (110.15.xxx.128)

    큰멸치볶음 맛있죠

  • 29. 가을여행
    '24.8.17 12:17 PM (122.36.xxx.75)

    꽈리고추쪄서 양념한거랑 멸치랑 꽈리 푹 익힌거 좋아하는데
    지난주 노점할매에게 꽈리고추 사서 매워 죽는줄ㅜㅜ

  • 30. ..
    '24.8.17 12:29 PM (121.163.xxx.14)

    저 어릴 때 먹던 반찬 생각나네요
    부모님이 전라도 분들이라 멸치볶음 안 먹고
    멸치 무침만 먹었어요
    간장 설탕 고추가루 깨 참기름 (마늘 ??? )
    여기에 쪽파같은 거 넣고 무쳐서 먹는데
    밥이랑 물말아 먹거나
    맨밥에 먹으면 맛있었어요
    멸치는 중멸치 써야 되요
    양념이 간장 물이라서

  • 31. 아...
    '24.8.17 12:31 PM (59.7.xxx.88)

    너무 아는맛들
    밥 두공기 각
    이 맛 좋아하고 잘드시는분들은 흰쌀밥에 두공기 드셔도 건강괜찮으신거쥬 ㅠㅠ

  • 32. 큰멸치는
    '24.8.17 2:07 PM (125.244.xxx.62)

    큰멸치는 다시국물 내는 그 멸치 말하는거죠?

  • 33. ㅇㅇ
    '24.8.17 2:53 PM (119.194.xxx.162)

    저 제일 못하는 반찬이 멸치반찬이에요.
    서너번 해봤는데 어떻게 해도 맛이 없어 포기했슈.
    남들이 해오는 멸치반찬은 맛있던데
    도대체 이놈의 솜씨가 원망스러워유.

  • 34. ㅎㅎㅎ
    '24.8.17 2:55 PM (210.100.xxx.34)

    저는 고구마줄기 볶음이랑 고구마순김치요!!
    얼마전 로컬푸드마켓에서 껍질깐 거 팔길래 매대 물건 싹 쓸어다가 반찬했는데 일주일 내내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 35. . .. .
    '24.8.17 3:16 PM (180.224.xxx.248)

    여름 반찬 멸치볶음 저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01 반짝반짝 빛나는 김건희 8 2024/10/11 4,476
1635700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46 R&.. 2024/10/11 18,167
1635699 딸자랑 21 .. 2024/10/11 4,415
1635698 저도 한강님 소소한 에피소드.. 8 .. 2024/10/11 6,427
1635697 부모 상담(어린이집) 때문에 잠이 안와요 7 2024/10/11 2,907
1635696 해외여행한번 못가봤는데 아프기만 9 사는게 지옥.. 2024/10/11 2,923
1635695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3 예전 2024/10/11 2,922
1635694 한강 노벨 문학상을 특종으로 보내고 있는 세계 반응 등등 1 ... 2024/10/11 2,733
1635693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10 d 2024/10/11 3,361
1635692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12 드뎌우리도 2024/10/11 14,136
1635691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1,995
1635690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3,901
1635689 퀴즈) 봉준호, 한강, 황동혁의 공통점은? 6 ㅋㅋㅋㅋㅋ 2024/10/11 3,241
1635688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460
1635687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567
1635686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458
1635685 오늘 택배를 4 2024/10/11 948
1635684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2,697
1635683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745
1635682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2024/10/11 4,448
1635681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986
1635680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428
1635679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321
1635678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570
1635677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8 절대 2024/10/11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