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왠만하면 에어컨 안틀고 사는데요

조회수 : 4,824
작성일 : 2024-08-17 00:22:00

 

 

에어컨 안트는 이유는 몸이 너무차서 냉방병 질환때문인데요

 

올해는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틀었는데 바로 목이 붓고 입술에 뾰루지나네요 ㅠ

 

에어컨틀고 긴팔입고 자야하나봐요 ㅠ

 

근데 진짜 더워도 너무 더워요

 

무슨 밤 12시에 이렇게 더울까요

 

IP : 114.203.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7 12:22 AM (118.235.xxx.14)

    저는 제가 엄살인가 다들 이렇게 힘들고 축축 처지나 맨날 82 게시판 와봐요 ㅋㅋㅋㅋㅋ
    올해 여름 왜 이리 힘들지

  • 2.
    '24.8.17 12:34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경기 남부인데 낮에 습도 50이더니 지금 음식 쓰레기 머리를 나가는데 훅 하는 습기와 열기가 확 들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습도가 97에 체감온도 30

  • 3. 저도냉방병
    '24.8.17 12:49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잘때는 그래도 선풍기 틀고 자면 몸이 금방 식는데
    제일 더울때는 요리하느라 허둥지둥 하고 나서
    앉아 밥먹을때...
    부엌의 남은 열기까지 더해 그냥 찜통이에요
    우리집의 유일하게 에어컨 트는 시간

  • 4. 미투
    '24.8.17 12:51 AM (125.179.xxx.132)

    잘때는 그래도 선풍기 틀고 자면 몸이 금방 식는데
    제일 더울때는 요리하느라 허둥지둥 하고 나서
    앉아 밥먹을때...
    부엌의 남은 열기까지 더해 그냥 찜통이에요
    우리집의 유일하게 에어컨 트는 시간
    작년까진 식탁앞에 선풍기 두대로 다스려 졌는데
    올해는 어림없네요 ㅜ
    세상이 너무 뜨거워졌어요

  • 5. 으..
    '24.8.17 1:06 AM (125.189.xxx.41)

    좀전에 에어컨끄고 자려는데
    넘 더워 냉동실 얼음팩 가져왔어요.
    수건둘러 등에 대고 자려고요..
    내년에도 이리 더우면 어쩌죠?
    아니 더 시원해지지는 않을거같아서
    걱정이네요..

  • 6. ㅇㅇ
    '24.8.17 1:21 AM (211.108.xxx.164)

    제가 에어콘 없이 잘 버티던 사람인데요
    올해 넘 힘들어서 결국 틀기시작했어요
    덥기도 하고 또 너무 습해서 숨쉬기가 힘들더라고요
    몸 안좋은데 더위먹어서 더 힘들어질까봐 이렇게 지구한테 폐끼치게 되네요

  • 7. ㅇㅇ
    '24.8.17 1:23 AM (125.179.xxx.132)

    어떤 과학자가 그랬대요
    이 여름이 앞으로 당신이 겪을 여름중
    가장 시원한 여름이라고

  • 8.
    '24.8.17 2:11 AM (59.17.xxx.179)

    윗님 넘 공포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238 코로나 후 후각 미각 잃으신분 언제 회복? 16 후유증 2024/08/25 2,301
1616237 와우 이승환님의 작년가을콘서트를 유툽이 추천해주었어요 3 이승환팬만!.. 2024/08/25 1,384
1616236 스위스에서 일주일 지내기 7 어떨까요? 2024/08/25 3,584
1616235 제2차 세계대전 2 ... 2024/08/25 1,560
1616234 여러분이 선자라면 어떤 삶을 선택했을것 같아요? 6 파친코 보신.. 2024/08/25 2,728
1616233 역사에 남을 매국 9 매국 2024/08/25 2,812
1616232 지금 1 클래식 2024/08/25 596
1616231 호주 ETA비자신청시 영문주소 문의입니다 3 호주 2024/08/25 1,338
1616230 자기잘못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걸까요 25 ㅗㅎㄹ 2024/08/25 4,853
1616229 90년대 영화 제이드 보신 분(19금) 1 Jade 2024/08/25 2,814
1616228 헌책을 당근에서 가져가시는 분 있을까요? 5 당근 2024/08/25 1,795
1616227 일본노래가 유행인가요? 23 이상 2024/08/25 3,590
1616226 삼계탕을 일반 냄비에 하고있는데요.. 12 조금 2024/08/25 2,404
1616225 방탄 진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24 ... 2024/08/25 3,380
1616224 다우닝 소파 사려는데요 5 ... 2024/08/25 2,437
1616223 임플란트가 빠졌는데 AS비용은 얼마정도일까요? 8 진주귀고리 2024/08/25 2,486
1616222 번거로우시곘지만 청원 부탁드립니다 13 부탁의 말씀.. 2024/08/25 1,057
1616221 우리의 독립, 미국 덕분? 독립운동 덕분? 7 대한독립 만.. 2024/08/25 944
1616220 가톨릭신자분들~ 12 ㄱㄴ 2024/08/25 2,227
1616219 악력 운동기구를 샀습니다 마침내 2024/08/25 822
1616218 지금의 모든 상황을 김건희는 즐기고 있을걸요 8 악마 2024/08/25 1,839
1616217 신부님이 극한 직업이신거 같아요 24 가만히 2024/08/25 6,651
1616216 그때 선생님은 나한테 왜그랬을까? 6 ㅡㅡ 2024/08/25 2,680
1616215 식세기 돌리기전 설거지그릇들요 14 어디다. 2024/08/25 3,201
1616214 네이버 여수 호텔 정말 이 가격이에요? 21 .... 2024/08/25 2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