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의 수고는 나만 알면 돼

………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24-08-16 22:57:31

이 말 동의하시나요?

묵묵히 내 고생 나만 알고 일 하면 남들도 모르는 듯 하지만 다 알까요?(직장)

아니면 그래도 생색내며 살아야 할까요

IP : 124.8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6 11:0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돈 받는 만큼만 일합니다.
    더 일할땐 티 내야죠.
    남이 알아준다구요? ㅎㅎ
    아름다운 동화같은 얘깁니다.
    현실은 티안내고 일잘하면 일이 조용하게 늘면서 쌓입니다.

  • 2. ..
    '24.8.16 11:01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생색내야죠 일은 다하면서 남들이 알아봐주길 바라지마세요 그리고 생색내는게 나쁜거?안좋은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대신 과하지않게 티내는 게 중요

  • 3. 아뇨
    '24.8.16 11:03 PM (169.212.xxx.150)

    직장생활에선 어느 정도 생색이 필요.
    자꾸 당연하게 아니깐..

  • 4. 저말은
    '24.8.16 11:15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희생이 기본 세팅에 포함된 경우에는 적용할 수 있다고 봐요.
    직장에서 지불금 외에 수고를 했다면,,생색을 거부감 안 들게 세련된 방법으로 낸다면 모를까 인정을 강요하려는 목적이라면 글쎄요 입니다.

  • 5. ㅇㅇ
    '24.8.16 11:41 PM (182.161.xxx.233)

    내가 고생한거 알아줄거라 기대하지말고
    내가 할 만큼만 하자

  • 6. ...
    '24.8.16 11:59 PM (223.38.xxx.42)

    직장에서는 그러다가 큰코 다치죠. 생색내야 합니다.

    가족들간에는 음.. 인정해달라고 강요는 안해요. 가족에 대한 기대치도 가능하면 낮추는게 서로 속이 덜 시끄라워요.

  • 7. 쓸개코
    '24.8.17 12:19 AM (175.194.xxx.121)

    진이는 연예인으로서 단체활동 하면서 형이니까.. 또 본인 부족한건 투덜거리지 않고
    노력해서 채워야 한다는.. 힘든건 감내하자는 뜻으로 한 말인데
    일반 직장생활에서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 8. 어후
    '24.8.17 12:20 AM (118.235.xxx.14)

    직장에선 그러면 안 돼요
    특히 한국 여자들이면 이렇게 오바해야 하나? 싶은 정도로 셀링하고 자랑하고 다녀도 남자나 다른 나라 사람들 기본도 못 따라가요

    내 업적을 셀링해서 내가 잘 나가야 나를 도와준 팀원들과 동료, 상사도 보람이 있다는 생각으로라도 적극적으로 생색 내세요

  • 9. ㅁㅁㅁ
    '24.8.17 12:41 AM (1.243.xxx.162)

    어디서든 적당히 생색내세요
    안그러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 10. 글쎄요
    '24.8.17 12:46 AM (1.229.xxx.243)

    전 생색은 반대입니다
    수고는 알아보던데요?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서라도
    알게되는 경우도 있으니

  • 11. 333
    '24.8.17 7:25 AM (175.223.xxx.179)

    수고는 알아보던데요?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서라도
    알게되는 경우도 있으니 222

  • 12. ㅇㅇ
    '24.8.17 7:45 AM (210.178.xxx.120)

    저도 실무자 오래 하다가 팀장 되어보니 수고는 보이더라구요. 대신 본인의 업적은 확실하게 챙겨두고요.

  • 13. 시크블랑
    '24.8.17 9:58 AM (211.206.xxx.93)

    일 할때는 티내줘야 알아줘요. 묵묵히 자기일만하면 몰라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763 후쿠시마 소아갑상선암 환자 380명 14 !!!!! 2024/08/21 3,654
1616762 이혼생각만 수년간 하다가 포기 했어요 30 아몬드 2024/08/21 6,620
1616761 아까 천둥소리 듣고 강아지가 저한테 딱 붙어있어요 7 강아지 2024/08/21 3,427
1616760 영어원서 정품 가품 8 질문 2024/08/21 1,704
1616759 추석 되기전 박스로 과일을 선물한다면 12 82cook.. 2024/08/21 2,005
1616758 해리스 후보 후원금의 60%가 여자 3 ㅇㅇ 2024/08/21 1,785
1616757 다이어트. 주전부리를 끊으세요 52 다이어트 2024/08/21 19,034
1616756 왜 손이 저릴까요? 5 손이 2024/08/21 2,834
1616755 요즘 무슨나물반찬 해드세요? 13 ... 2024/08/21 3,718
1616754 시판 냉면중 맛있는것 추천 해주세요 7 퍼플 2024/08/21 2,320
1616753 너무 더워서 자다 깨서.. 8 솔솔 2024/08/21 3,939
1616752 배는 심히 안고프지만 뭔가 먹고 싶을때 - 간단 모듬전 5 오늘도 2024/08/21 3,605
1616751 일산 3 무서워 2024/08/21 2,206
1616750 덕구덕선이 5 행복해 2024/08/21 1,587
1616749 혹시 마작하시는 분? 4 ㅎㅎ 2024/08/21 1,573
1616748 스타우브 무쇠팬 22,26센티중 추천 2 2024/08/21 1,131
1616747 아, 배고파라 6 ... 2024/08/21 1,295
1616746 수원인데 비가 퍼부어요.. 9 .. 2024/08/21 5,376
1616745 다시 사십대 중반이 된다면 33 want 2024/08/21 9,675
1616744 7살 여아 똥꼬가 자꾸 가렵다는데요(죄송 ㅠ) 23 ㅇㅇ 2024/08/21 4,315
1616743 퇴진 기시다, 9월 초 방한 정상회의 검토 4 오무라이스는.. 2024/08/21 1,348
1616742 이 더위에 문득 든 생각 1 열대야 2024/08/21 2,004
1616741 버거킹 어니언링이 바뀌었어요 10 버거킹 2024/08/21 3,787
1616740 천안, 아산 비오고 천둥 번개 12 충남 2024/08/21 2,320
1616739 오늘 달이 너무 예쁘네요.. 1 예쁘다.. 2024/08/21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