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진짜 나쁜놈인건 알겠는데
부사장도 사실 나쁜놈이지 않나요?
단지 성질만 더러울뿐 알고보면 착한놈 아니잖아요.
공기 단축 이유로 사람이 죽어나가도 비리를 덮어버릴려던 인간
직접 증거까지 없애버리고 감사팀장 협박하던 인간
그런데 그런거에 대한 어떤 징계도없이
회사를 차지하네요.
모지???
사장이 진짜 나쁜놈인건 알겠는데
부사장도 사실 나쁜놈이지 않나요?
단지 성질만 더러울뿐 알고보면 착한놈 아니잖아요.
공기 단축 이유로 사람이 죽어나가도 비리를 덮어버릴려던 인간
직접 증거까지 없애버리고 감사팀장 협박하던 인간
그런데 그런거에 대한 어떤 징계도없이
회사를 차지하네요.
모지???
단지 최악의 선을 안넘을 뿐? 이네요.
최악보다는 차악인 셈이네요.
저도 보는내내 진구 짜증이요.
딱보니 사장이 나쁜놈이고 부사장이 버럭질하는데 반전으로 형사고랑은 상관없다 일줄은 알았지만,
저도 원글님과 생각이 같아요. 버럭버럭에 죽음도 덮고 뇌물주는거 당연시하고..가정부였던 누나랑 친하게 허울없이 지내면 착한건가... 삼촌이라고 부르는 배역이랑 나올때는 또 왜 그리 오글거리는지...
그나마 신하균이랑 사장이랑 감사실 조연들이랑 (그 징징이 남배우는 빼구요) 부사장 심복덕에 그나마 봤어요..
진구 어휴... 연기방향을 잘못 잡은건지.. 반전에 집착하느라 버럭거린건지..진짜 너무 성의없고..
건설사 고질병은 다 저지른 적폐덩어리..
저도 진구역할 넘 싫었어요. 그 여직원을 꼬맹이라 부를땐 너무 느끼하고요. 버럭버럭에 반말도요. 대본이 그런건지 연기가 그런건지 도무지 공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시즌2는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