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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이순신장군님이 나와 도와준다고 기다렸는데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24-08-16 22:40:59

꿈에서 일제시대를 살았는데

 

번쩍하고 엄청 큰 칼이 휘둘려서 보니

일본 도깨비같은 험악한것이 칼을 휘둘렀어요.

 

벌벌떨면서 칼을 피하느라 

저 계단아래 절벽같은곳으로 떨어지는 꿈을 꾸었네요.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걸까요?

깨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무섭다기보다 아무것도 못해보고 이순신장군만을  기다리다가 떨어지던 그 순간이요..

IP : 211.230.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 크려고?
    '24.8.16 10:45 PM (61.101.xxx.163)

    짠하고 나타날지도요.
    기다려봅시다.

  • 2. 일제불매운동
    '24.8.16 11:13 PM (81.155.xxx.36)

    시국이 흉흉하니 이런 꿈을 꾸셨군요. 마음이 아프셨다니 ㅠㅠ 현실에서 이순신장군님 같은 분이 나타나셔서 왜구를 무찔러주시면 좋겠어요 ㅜㅜ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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