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이웃에 미국인 가족이 이사와서 에피소드를 재밌게 올리셨던 분
언니분이 키우시는 개 이야기도 올려주시고 수녀 이모 이야기도 올려주셨던 분이었는데 알고보니 그분이 제 이웃동네 약국 약사님이셨더라는
한번 살짝 보고 오고 그랬는데 약국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가 생겼네요
언제부터인가 그 분이 82에 안보이셔서 탈퇴하셨나 했는데 가게까지 접으신걸 보니 더 궁금해지네요
올리버 이야기님
만약 이 글 읽으시면 댓글 달아주심 감사해요
제가 님 팬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