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러 미인은 안만난다는

ㅎㄷ 조회수 : 6,893
작성일 : 2024-08-16 20:13:52

 주변 동료 남성이 있는데요

그간 이쁜 여자들을 만나본 결과

자기는 받아들이기 힘든 점이 있데요

 

그게 뭐냐면

이유없는 저자세...

 

자긴 저게 적응이 안되서

외모보다 성격을 본다고 하네요

 

사실일까요

IP : 61.101.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6 8:1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누가 저자세를 한다는건가요? 본인이 예쁜여자들에게 저자세를 한다는 건가요?

  • 2.
    '24.8.16 8:19 PM (211.234.xxx.241)

    본인이 감당할 수준과 능력이 안된다는 걸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찌질한거죠.

  • 3. 미인이
    '24.8.16 8:19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스스로 미인인걸 아는데
    왜? 저자세일까요?
    예쁜저자세 한번도 본적없는데요?

  • 4. 동감
    '24.8.16 8:20 P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이유로 잘생긴 사람(남자) 싫어요. 괜히 내가 을 되는 기분

    평범한 얼굴 조금 못생긴 얼굴이 좋아요. 저는 머리숱없는 사람도 괜찮았어요

  • 5. 갑자기
    '24.8.16 8:24 PM (1.228.xxx.58)

    전에 봤던 못생긴 아줌마 간호사 떠오르네요
    동료 남자들한테 여자 얼굴 보지 말라고~ 이쁠수록 남자경험 많단 식으로 말해서 기가 차게 만들었던
    그래도 저자세 땜에 미인 안만나면 다행

  • 6. 바람소리2
    '24.8.16 8:25 PM (114.204.xxx.203)

    핑계죠 미인 싫은 사람이 있나요

  • 7. ..
    '24.8.16 8: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휘저을 수 있는 남자가 좋아서 너무 잘생기고 잘난 남자 싫어요.
    전 얼굴이랑 학벌은 안보고.. 키랑 옷발, 돈만 봤어요. ㅋㅋ
    학벌은 내가 좋으니 됐고 키가 큰편이고(173) 마른편이라 큰 키와 옷발은 포기 못했고.. 돈은 나 쓰는 만큼은 그쪽도 썼으면 해서..

  • 8.
    '24.8.16 8:31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듣는 무수리 기분 나쁘겠어요.
    조용히 혼자만 생각할 것이지.

  • 9.
    '24.8.16 8:34 PM (211.235.xxx.4)

    여우와 신포도네요ㆍ
    ㅋㅋㅋ

  • 10. .....
    '24.8.16 8:39 PM (118.235.xxx.67)

    남자들은 꼭 저러더라
    못 먹는 감 찔러서 흡집 내려는거죠

  • 11. ....
    '24.8.16 8:40 PM (58.122.xxx.12)

    개뻥이라고 봅니다ㅋㅋㅋ 안만나는척ㅋㅋㅋ

  • 12. ...
    '24.8.16 8:42 PM (223.38.xxx.63)

    미인들이 저자세로 나온다고요?
    도도한 미인이 아니라서 받아들이기 힘들단거에요??

  • 13. .....
    '24.8.16 8:43 PM (39.7.xxx.133)

    예쁜 여자들이 나한테 설설 긴다는
    자기 이미지 만들려고 수작부리는거

    혹은 예쁜데 나한테 잘해주는게 이해가 안되고(자격지심)
    불안해서 튀튀한다는 걸 저리 말했을지도

  • 14. ㅈㄷㅇ
    '24.8.16 8:51 PM (211.36.xxx.213)

    웃기네요 ㅎ 그 사람이 하는 말 믿지 마세요

  • 15. 뻥치시네
    '24.8.16 9:03 PM (182.216.xxx.135)

    반대 아니에요?
    자기가 저자세가 자꾸 되는거 아닌가?

  • 16. ㅋㅋ
    '24.8.16 9:09 PM (211.206.xxx.180)

    일부러 전교1등 안한다는 것 같네요...

  • 17. ㅏㅜㅑ
    '24.8.16 9:24 PM (188.213.xxx.126)

    님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당하기 힘들다고 한걸 겁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 18. 글쎄
    '24.8.16 9:25 PM (182.211.xxx.204)

    이유없는 고자세 아니구요?
    아님 본인이 이유없는 저자세가 되나보죠?

  • 19. ...
    '24.8.16 9:30 PM (61.39.xxx.86)

    미인 만나 본 적 없다에 한표!
    앞으로도 만날 일 없는거 알고 미리 자폭하는것임

  • 20. ...
    '24.8.16 9:48 PM (221.151.xxx.109)

    안만나는게 아니라 못만나는 것이겠지~

  • 21. 자존감낮은허세남
    '24.8.16 9:5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님에게 자기 잘났다고 가스라이팅 하는중임.
    아마 님은 미인이 아닌거겠죠.
    그남자는 님이 좋다고 외돌려 어필중이구요

  • 22. peaches
    '24.8.17 12:10 AM (182.209.xxx.194)

    저래놓고 누군가와 결혼하게 되면
    여자본인은 모르고
    주변사람들이 뭐라 생각할지
    한심한 남자네요

  • 23. ㅂㅂㅂㅂㅂ
    '24.8.17 7:39 AM (103.241.xxx.15)

    안 만나는데 아니라 못 만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19 무릎 펼 때 뚝 소리, 또는 꿈틀? 3 고민 2024/10/18 1,765
1639518 "보통의 가족" 보셨나요? 10 특별한 가족.. 2024/10/18 3,491
1639517 트로트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2 맥주와땅콩 2024/10/18 625
1639516 "강아지 산책 다녀올게" 외출한 딸..순식간에.. 1 .... 2024/10/18 7,389
1639515 고독사 절반이상이 5060대 남성들 68 고독사 2024/10/18 14,434
1639514 하루도 돈 안 쓰는 날이 없네요. 5 머니모니 2024/10/18 3,602
1639513 4인 가족 겨울 이불을 사는데 120만원.. 34 ..머니 2024/10/18 6,448
1639512 국내 최대로펌 “콜검”은 해체하라 7 !!!!! 2024/10/18 1,335
1639511 젊음은 49세가 끝일까요? 55 ㅇㅇ 2024/10/18 14,718
1639510 비오니깐,절제가 안되네요.식욕ㅠ 6 ㄷㄷ 2024/10/18 1,844
1639509 정답은 그냥 잊고 지나가는 건데도 3 2024/10/18 816
1639508 신탁등기 아시는분 계실까요? 1 부동산 2024/10/18 301
1639507 서울) 지금 불꽃놀이 어딘가요~? 10 아름 2024/10/18 2,458
1639506 부산인데 , 너무 습하고 덥고습해서 에어컨 제습이라도 켜는분 4 지금 2024/10/18 1,622
1639505 비가 그치긴 했는데 3 ㅇㅇ 2024/10/18 1,110
1639504 한강 책 읽을 의사 없다 25 각ㄹ 2024/10/18 7,443
1639503 고부갈등은 이혼사유중에서 몇위정도 하나요? 15 ........ 2024/10/18 2,537
1639502 최동석 너무 지저분하게 헤어지네요 2 2024/10/18 4,395
1639501 압구정, 청담, 잠실 잘 아시는 분? 9 help 2024/10/18 1,618
1639500 배꼽 바로 왼쪽을 누르면.. 2 ㄱㄱ 2024/10/18 990
1639499 이거 무슨 병일까요 7 ㅇㅇㅇ 2024/10/18 1,963
1639498 어르신과자 추천 해 주세요 13 마늘꽁 2024/10/18 2,079
1639497 대전역 ktx환승동안 성심당가능? 30 포항 2024/10/18 2,935
1639496 사람한테 상처를 받으면 잊기 힘든거 같아요. 6 천천히 2024/10/18 1,953
1639495 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샀어요 7 oo 2024/10/18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