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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을 너무 맛있게 하니 부작용이 있네요

ㅇㅇ 조회수 : 4,642
작성일 : 2024-08-16 19:18:45

며칠 먹길 바라며 미역국도 한솥 끓이고

오징어파전 반죽도 한가득했는데

고기랑 오징어를 듬뿍 넣으니 감칠맛이.. 

미역국도 야들야들하니 파전도 계속 부쳐달라하고...

식구들이 하루만에 다 먹어버렸네요..

IP : 223.38.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6 7:20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능력자…!

  • 2. ...
    '24.8.16 7:21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오..오징어 파전...츄릅..

  • 3. 완판신화
    '24.8.16 7:22 PM (118.235.xxx.130)

    완판 축하드립니다

  • 4. ...
    '24.8.16 7:23 PM (58.143.xxx.196)

    제가 식구들에게 종종 말하고
    생각하는게 음식솜씨 좋으면 주변이 살찌는 구나
    느꼈어요

  • 5. ㅇㅇ
    '24.8.16 7:25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82에는 자랑계좌가 있습니다

  • 6. 한끼먹으라고
    '24.8.16 7:27 PM (220.78.xxx.213)

    했는데 맛없어서 사흘 가는것보단 낫잖아요 ㅎㅎ

  • 7. ㅎㅎ
    '24.8.16 7:34 PM (112.146.xxx.207)

    그러게요
    완판하셨네요!

    완판 사장님답게 대충 드러누워서
    맛있는 거 먹은 자가 디저트 사 오너라~
    설거지도 하여라!
    하시면 좋을 듯

  • 8. ㅇㅇ
    '24.8.16 7:38 PM (223.38.xxx.15)

    오 오 오늘 피곤해서 힘들었는데 설거지 디저트 ㅋ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네요

  • 9. 얌ㅁ
    '24.8.16 7:54 PM (222.100.xxx.51)

    메뉴만 들어도 침고여요

  • 10. ㅎㅎ
    '24.8.17 2:35 AM (73.86.xxx.42)

    저 한입만 주세요. 주소 보내드릴께요 ㅋㅋ 부들부들한 미역국. 못참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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