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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시댁이 넘 맘에 안들어요

애플 조회수 : 8,514
작성일 : 2024-08-16 16:10:55

20년전에 남자친구 부모님이 사업하시다가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무리하게 돈 끌어써서 

망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그 이후에도 

무리하게 주식 및 돈투자하시고 

자녀들 돈 모은것도 끌어다 돈 잃고 

그렇게 하다가 암투병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일용직 하시는데 여러모로 정말 싫어요

 

자기들 집안도 내세울거 없으면서

제가 엄마와 사이 안좋고 소통 안하는 부분을 

남자친구가 지속적으로 문제삼더라구요 

 

정말 속상하고 답답해요

IP : 118.235.xxx.2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6 4: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어휴 바보.

    그 시가보다 님이랑 엄마 사이 안좋다고 뭐라하는 남친이 최악이에요.

  • 2. ..
    '24.8.16 4:1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치아뿌라마!!

  • 3. 바람소리2
    '24.8.16 4:14 PM (114.204.xxx.203)

    어이구 빨리 헤어져요
    볼거 하나도 없구만

  • 4. 그런 사람을
    '24.8.16 4:14 PM (136.144.xxx.116)

    왜 남자친구로 두고 예비신랑으로 생각하죠?
    시댁도 별로, 남친도 별로인데 그 이상을 생각하고 불평하는게 이상한데요

  • 5.
    '24.8.16 4:14 PM (116.37.xxx.236)

    예비시댁이 싫은거 보다 예비신랑이 문제인데요?!

  • 6. 서로위해
    '24.8.16 4:14 PM (122.46.xxx.45)

    헤어지세요 . 서로 양가 싫어하네요

  • 7. 왤까
    '24.8.16 4: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예비시가는 둘째문제.
    그지경에
    결혼을 꼭 해야하나요.

  • 8. 그런
    '24.8.16 4:14 PM (211.206.xxx.180)

    남자와 왜 만나시면서 고민을..
    결혼도 전에 제 주제 모르고
    남의 집안에 이러쿵저러쿵 하는 놈이면 결혼해서는 더해요.

  • 9. 예랑이문제
    '24.8.16 4:15 PM (175.120.xxx.173)

    예비시가는 둘째문제.
    그지경에
    결혼을 꼭 해야하나요.

  • 10. 싫다면서
    '24.8.16 4:15 PM (121.165.xxx.112)

    끌고가는 님이 문제

  • 11. 원글의 하자는
    '24.8.16 4:1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뭔가요??
    뭔가 하자가 있으니 저런 남친을 사귀는거겠죠??
    어리석은건 알겠고 또 뭐 있어요??
    원글 엄마 아시면 등짝 스매싱에 앓인 누우실듯
    빨랑 헤어져요

  • 12. 이것보소
    '24.8.16 4:16 PM (58.29.xxx.194)

    도망가세요. 젊은 처자.
    인생 선배 말 들으세요.
    그리고 새로 만나는 남자에게는 구구절절 내가 부모랑 사이 안좋은거 말 안해도 됩니다.

  • 13. 둘다 똑같은데?
    '24.8.16 4:16 PM (106.101.xxx.220)

    본인과 가족을 비난하는 사람과 만나는게 더 이해안감

    부디 영사하시길

  • 14. 원글 하자 있죠?
    '24.8.16 4:16 PM (1.238.xxx.39)

    뭔가요??
    뭔가 하자가 있으니 저런 결혼을 하겠다는거죠?
    어리석은건 알겠고 또 뭐 있어요??
    원글 엄마 아시면 등짝 스매싱에 앓아 누우실듯
    빨랑 헤어져요

  • 15. 이결혼
    '24.8.16 4:17 PM (58.29.xxx.96)

    꼭해야되요
    남자가 제일 문제네요

  • 16. 헤어져요
    '24.8.16 4:18 PM (118.235.xxx.211)

    갈라서세요 .

  • 17.
    '24.8.16 4:22 PM (116.42.xxx.47)

    결혼전부터 속상하고 답답하면
    결혼하면 복장 터져요
    멈추세요
    그리고 아무리 남친이어도 내 치부 다 까지 마세요
    니가 그러니까 엄마랑 연끊고 살지 식으로..
    결혼하면 더 심한 막말로 부부싸움 중 원글님에게
    비수로 꽂힙니다

  • 18. ......
    '24.8.16 4:25 PM (211.250.xxx.195)

    아휴.................이건 좀

  • 19. 오마이갓
    '24.8.16 4:26 PM (220.118.xxx.65)

    헤어지라고 아주 신호를 팍팍 주는데 뭐하세요?

  • 20. 헤어지면
    '24.8.16 4:38 PM (106.102.xxx.2)

    되지 ...이게 고민할 일인가요??

  • 21. ,,,
    '24.8.16 4:41 PM (118.235.xxx.150)

    시댁이 문제가 아니라 남친이 더 문제인데요 그걸 붙잡는 님이 아쉬운 게 많나 보네요

  • 22. 돌싱
    '24.8.16 5:00 PM (90.186.xxx.141)

    돌싱이고 남자가 초혼?

  • 23.
    '24.8.16 5:13 PM (223.38.xxx.54)

    ………..
    재미없고 식상한 소설이야기같네요.

  • 24. ㅇㅂㅇ
    '24.8.16 5:25 PM (182.215.xxx.32)

    치워버려요 진짜

  • 25. lllll
    '24.8.16 5:34 PM (112.162.xxx.59)

    치아뿌라마!! 22222

  • 26. 진짜면
    '24.8.16 6:09 PM (125.132.xxx.178)

    치아뿌라마!!33333333

    시가가 문제가 아니라 님 흠 잡는 남친이 문제에여

  • 27.
    '24.8.16 9:04 PM (116.37.xxx.63)

    헤어져야죠.
    이혼보다는 훨~~~~~~씬 나아요.

  • 28. 어휴
    '24.8.16 9:33 PM (211.241.xxx.107)

    그런 얘기 하지말고
    헤어져요
    정답을 선택하지 않고 인생 망쪼로 달려가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 29. 서로 싫은데
    '24.8.17 8:07 AM (121.162.xxx.234)

    님도 그 집 싫고
    남친도 님 지 싫고
    피차 내 흉, 내 집 흉 듣고 좋은 사람없는데
    왜 예비커플?
    그리고 숨기란 분들
    결혼했으니 나중에 알아도 지가 어쩔겨? 인가요??
    결혼생활하며 어떻게 숨겨요
    글고 최소한 나를 이해해줄 상대여야죠

  • 30. ㅁㅁㅁ
    '24.8.21 2:44 PM (211.192.xxx.145)

    내세울 거 없는 거랑 사이가 안 좋은 건 같은 선상 문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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