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앙금 든 쑥떡
남편이 어제 낮에 사서 다니다가 가방에 계속 둠
좀 전에 먹으라고 주길래 싫다 하고 버리려니
냄새 안난다고 자기가 먹겠대요
안먹는 제가 이상하다네요
이 삼복 더위에 하루 이상 방치한거 먹어도 되나요
더구나 팥이라
저도 좋아해서 웬만하면 먹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아서요
팥앙금 든 쑥떡
남편이 어제 낮에 사서 다니다가 가방에 계속 둠
좀 전에 먹으라고 주길래 싫다 하고 버리려니
냄새 안난다고 자기가 먹겠대요
안먹는 제가 이상하다네요
이 삼복 더위에 하루 이상 방치한거 먹어도 되나요
더구나 팥이라
저도 좋아해서 웬만하면 먹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아서요
버리세요.
이 더위에 혹시라도 배탈나면
그게 더 고생이잖아요.
고집 못말리니 본인이 먹는건 그냥 두려고요
냄새 안나면 상관없긴한데
조금 쉰거 먹어도 아무탈 없고 장 튼튼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예전 제 룸메가 그랬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