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지인이 남편에게 자꾸 그런말을 한대요.
왜 그러는 걸까요?
부자는 아니고 병원비 생활비 쓸 정도있고 부부사이 좋고 자식 둘다 직장다녀요.
크게 풍족하진 않아도 아주 검소하게 살아요.
남편 지인이 남편에게 자꾸 그런말을 한대요.
왜 그러는 걸까요?
부자는 아니고 병원비 생활비 쓸 정도있고 부부사이 좋고 자식 둘다 직장다녀요.
크게 풍족하진 않아도 아주 검소하게 살아요.
부럽다는소리죠
그친구 입장에서 걍 부러워서 그런말 하는거 아닐까요..딱히 부족해보이는게 없어서요..
나보다 훨씬 낫다.
내가 너만 돼도 부러울게 없겠다.
자식들이 가장 크죠. 자식들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먹고 살 돈 있으면 이제 근심 없잖아요. 부부 사이까지 좋다니 노후를 보낼 동반자도 있고요.
자식들이 가장 크죠. 자식들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먹고 살 돈 있으면 이제 아등바등 이뤄야 할 일도 없고 근심 없잖아요. 부부 사이까지 좋다니 노후를 보낼 동반자도 있고요.
자식들 자리잡는 게 제일 큰 복입니다. 요즘은 더더욱이요.
본인이 원하는 것를 님이 다 가진것 같아 부러워 하는 소리죠.
지병도 있고 골프도 안치고 멋진 옷이나 시계도 없고 옷 서너벌 돌려입는데 그냥 평범한게 부러울수도 있군요.
질투....
그런 친구 앞에서 말조심 해야 해요
자랑거리 될만한건 입꾹
지병도 있지만 자식들농사가 가장 크죠
부럽다 ??
부부사이좋고 아이들 자기앞가림하는거 큰 복이에요..
복인지 모르시는게 참 부럽네요
저도 좀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에게는 그냥 저냥 밥먹고 산다고 하라했어요.
남편이 요즘 일을 하는데 자꾸 다 가진 사람이 왜 일하냐고...
돈벌어 여행갈때 보태고, 자기 좋아하는 낚시 장비 사려는건데 뭔가 궁금한게 많은가봐요.
애들 자리잡고 부부사이 좋은게 최고 복입니다
노후준비가 자식 잘 독립시키는거잖아요.
자녀분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자리잡았나봐요.
부럽습니다!
칭찬인데 이걸 이렇게 꼬아 듣는 분들 많군요. 말조심할게 너무 많네요
부러워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