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넌 이룰것 다이루었다는 말

의미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24-08-16 15:25:53

남편 지인이 남편에게 자꾸 그런말을 한대요.

왜 그러는 걸까요?

부자는 아니고  병원비 생활비 쓸 정도있고 부부사이 좋고 자식 둘다 직장다녀요.

크게 풍족하진 않아도 아주 검소하게 살아요.

 

IP : 210.204.xxx.2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6 3:27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부럽다는소리죠

  • 2. ...
    '24.8.16 3:27 PM (114.200.xxx.129)

    그친구 입장에서 걍 부러워서 그런말 하는거 아닐까요..딱히 부족해보이는게 없어서요..

  • 3. ..
    '24.8.16 3:2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나보다 훨씬 낫다.
    내가 너만 돼도 부러울게 없겠다.

  • 4. ....
    '24.8.16 3:28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가장 크죠. 자식들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먹고 살 돈 있으면 이제 근심 없잖아요. 부부 사이까지 좋다니 노후를 보낼 동반자도 있고요.

  • 5. ...
    '24.8.16 3:29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가장 크죠. 자식들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먹고 살 돈 있으면 이제 아등바등 이뤄야 할 일도 없고 근심 없잖아요. 부부 사이까지 좋다니 노후를 보낼 동반자도 있고요.

  • 6. ...
    '24.8.16 3: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식들 자리잡는 게 제일 큰 복입니다. 요즘은 더더욱이요.

  • 7. .....
    '24.8.16 3:30 PM (82.132.xxx.75)

    본인이 원하는 것를 님이 다 가진것 같아 부러워 하는 소리죠.

  • 8. 그렇군요...
    '24.8.16 3:31 PM (210.204.xxx.201)

    지병도 있고 골프도 안치고 멋진 옷이나 시계도 없고 옷 서너벌 돌려입는데 그냥 평범한게 부러울수도 있군요.

  • 9. ㅇㅇ
    '24.8.16 3:39 PM (116.42.xxx.47)

    질투....
    그런 친구 앞에서 말조심 해야 해요
    자랑거리 될만한건 입꾹

  • 10. ㅇㅇ
    '24.8.16 3:42 PM (211.179.xxx.157)

    지병도 있지만 자식들농사가 가장 크죠

  • 11. 바람소리2
    '24.8.16 3:45 PM (114.204.xxx.203)

    부럽다 ??

  • 12. ㅇㅂㅇ
    '24.8.16 4:00 PM (106.102.xxx.48)

    부부사이좋고 아이들 자기앞가림하는거 큰 복이에요..
    복인지 모르시는게 참 부럽네요

  • 13. ㅇㅇ님
    '24.8.16 4:09 PM (210.204.xxx.201)

    저도 좀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에게는 그냥 저냥 밥먹고 산다고 하라했어요.
    남편이 요즘 일을 하는데 자꾸 다 가진 사람이 왜 일하냐고...
    돈벌어 여행갈때 보태고, 자기 좋아하는 낚시 장비 사려는건데 뭔가 궁금한게 많은가봐요.

  • 14. ..
    '24.8.16 4:23 PM (110.15.xxx.102)

    애들 자리잡고 부부사이 좋은게 최고 복입니다

  • 15. 부럽네요
    '24.8.16 4:25 PM (218.48.xxx.143)

    노후준비가 자식 잘 독립시키는거잖아요.
    자녀분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자리잡았나봐요.
    부럽습니다!

  • 16.
    '24.8.16 8:26 PM (112.187.xxx.151)

    칭찬인데 이걸 이렇게 꼬아 듣는 분들 많군요. 말조심할게 너무 많네요

  • 17. ㅡㅡㅡㅡ
    '24.8.17 12:0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그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30 무더운 요즘 강아지들 식욕 어떤가요? 15 .. 2024/08/20 1,396
1612229 어제 결혼지옥 여자넘답답해요 9 어후 2024/08/20 4,533
1612228 동물 좋아하는 소시오패스도 있어요? 16 ㅇㅁ 2024/08/20 2,192
1612227 나이드니까 기냥 뼈대가 굵어지는 거 같아요. 8 ㅡㅡ 2024/08/20 2,144
1612226 졸업식 1 박사 2024/08/20 654
1612225 노현정네 아들 유전자의 신비 50 mi 2024/08/20 41,993
1612224 스카이 문과 .공대 하위권은 어디 취직하나요 8 취업 2024/08/20 2,389
1612223 내가 사주를 안믿는 이유. 11 지나다 2024/08/20 5,964
1612222 면역력이 너무 떨어졌을 때는 운동 안 하는 게 낫죠? 10 건강 2024/08/20 2,724
1612221 생활비300받아요 저축안했다고 난리 17 2024/08/20 7,185
1612220 윈디닷컴 보시는분 1 태풍 2024/08/20 697
1612219 어젯밤 안 더웠나요? 14 나만이상 2024/08/20 3,222
1612218 크록스 샌들인데... 2 ... 2024/08/20 1,212
1612217 결혼이후 불륜… 7 ㅂㅂㅂㅂㅂ 2024/08/20 5,118
1612216 나솔 21상철 훈남인줄 알았는데 상습 왕빈대에 거짓말장이였네요 11 짠돌극혐 2024/08/20 4,780
1612215 보통은 추석때까지는 덥죠? 8 dd 2024/08/20 1,623
1612214 국산압렵솥 vs 휘슬러압력솥 27 ··· 2024/08/20 2,077
1612213 [유머] 미국 단위에 대해 풍자하는 미국 SNL 8 아웃겨 2024/08/20 1,627
1612212 한국에서 보던 달 여기서 보니, 울었어요 3 2024/08/20 2,005
1612211 이 소개 괜찮을까요? 5 .. 2024/08/20 1,265
1612210 필라테스 정적인 듯 한데 땀 범벅되어요 9 ** 2024/08/20 2,471
1612209 카이스트도 상경을 뽑나요? 5 2024/08/20 1,476
1612208 쿠팡 로켓프레시 4 ........ 2024/08/20 1,467
1612207 민주당,친일 반민족 행위를 찬양하고 고무한 사람은 공직이나 공공.. 23 잘한다 2024/08/20 1,236
1612206 늙으면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처럼 연애 하나요? 11 2024/08/20 4,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