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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갑,핸드폰

00 조회수 : 694
작성일 : 2024-08-16 15:10:13

을 두고 시장에서 장봐온것만 가지고 주차장에 왔는제 차키가 없어서 그때 알았어요.

미친듯이 뛰어가서 떡집에서 핸드폰을 찾고, 약국에서 지갑을 찾아가지고 왔어요.

저 49세인데 눈도 점점 안 좋아지고, 이런적은 또 처음이에요.

미쳤어. 미쳤어 하면서 백번은 혼잣말 하며 집에 왔어요.

노화가 무서워요.노화인지? 건망증인지?경도인지장애는 아니겠죠?

IP : 118.36.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4세
    '24.8.16 3:1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핸드폰케이스에 카드 수납하고
    어깨끈 달아 메고 다닌지 오래됐어요
    안그러면 10분마다 핸드폰?! 이래서…

  • 2. 제가
    '24.8.16 3:16 PM (1.235.xxx.154)

    딱 그때부터 기억력이 떨어지더라구요

  • 3. 바람소리2
    '24.8.16 4:09 PM (114.204.xxx.203)

    정신 바짝 차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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