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방을 하는데, 손님이 작은 말티즈를 안고 오셔서 5분정도 얘기하다 가셨어요
그런데 가게에 비릿한냄새가 가시질않아서 더운데 에어컨틀고 문열고 환기했어요ㅠ
개는 깨끗해보이고 손님도 깔끔했는데 진짜 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개 키우시는 분들은 그런냄새 모르시는거겠죠?
작은 공방을 하는데, 손님이 작은 말티즈를 안고 오셔서 5분정도 얘기하다 가셨어요
그런데 가게에 비릿한냄새가 가시질않아서 더운데 에어컨틀고 문열고 환기했어요ㅠ
개는 깨끗해보이고 손님도 깔끔했는데 진짜 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개 키우시는 분들은 그런냄새 모르시는거겠죠?
뭘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거죠
높은 날씨에는 못 맡던 냄새도 맡게 돼요.
강아지는 항상 냄새 나니까 요즘 날씨엔 더 심하게 날 거예요.
개 키우는데 있어요.알아요.
가족처럼 여기니까 상쇄될뿐.
냄새 나는거 알죠.
근데 개는 목욕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주 목욕시켜주는게 개 피부에도 안좋고요. 그래서 훈련사나 수의사들은 3주~1달에 한번 정도 시켜주라고 해요.
그러니 냄새 안날수가 없지만 또 키우다보면 이쁘고 가족같고 해서 크게 개의치 않고 사는 거죠
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어느정도 알죠..늘가까이 있으니 익숙해지긴하지만
개체마다 다르더라구요
냄새가 심한 아이들이 있어요
냄새 많이 납니다.
아무리 깔끔하게 관리해도요.
인내 가능한 정도의 차이지
생물은 다 냄새가 나요.
아파트 빈 엘베에 개냄새 가득~~
그래도 아이랑 웃었어요.
몇층 강아지 비 오는데도 산책다녀왔다 보다 하면서ㅋ
키우는 분들 대단해요.
평생 응가 치워야하고 먹이고 씻기고 아기처럼 돌봐야 하는데
아무리 귀여워도 자신 없더라고요.
개바개이지만 특유의 체취가 심한 애들이 있어요.
그냥 일반적인 개비린내도 있고 눈주변에서 심한 암모니아냄새랄까? 찌든 락스냄새 같은게 나는 애도 있고요.
발바닥은 구수한데 파마약 냄새 비슷하기도 하고요.
우리 말티는 체취는 없는데-사람으로 치면 한국인?-나이 들 수록 구취가…ㅠㅠ
큰 개도 아니고 하얗고 뽀얀 개를 안고 잠시 있었는데 냄새가 가시질않으니... 개 키우시는 분들은 어쩌면 대단하시네요
엄청나요 뽀뽀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개마다 달라요. 유독 냄새가 심한 아이들이 있지요. 피부가 안 좋은 경우도 냄새 많이 나구요. 큰 개일수록 냄새는 더 나구요. 근데 사람 냄새도 만만치 않아요. 전 택시를 못 타겠더라구요. 기사님 냄새가 대부분 역해서요. 지하철도 힘들구요. 근데 울 강쥐 발냄새는 좋아해요.꼬릿한 팝콘냄새 ㅎㅎ
옆사람에게서 그 냄새...
땀냄새와는 다르고 묵은 냄새도 아니고
그렇다고 떵냄새도 아니고 닭냄새?조류냄새같은...ㅠ
비릿한 개냄새 넘싫어요
전 밀폐된 공간에 개들어오면 개비린내 때문에
비위상해서 힘들어요
사람도 냄새나요
개도 냄새가 유난히 심한애가 있어요. 사람채취처럼요.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말티즈 키우는집 가보니 냄새가
그것도 개비린내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주인도 알아요.
나는 비숑 키우는데 냄새 별로 안나요.
사람들마다 개 냄새 안난다고 하던데
그래도 비오는날. 환기 안시킨날. 냄새 나요.
사람도 사람냄새 나는데
개냄새 당연히 나죠
견주들이 최대한 깨끗하게 관리하려
엄청 신경 써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거에요
개 넘 사랑하는데
그 특유의 냄새가 역겨워 못키우는 사람 여기있어요.
그냥 공원에 산책나온 강아지들 보는걸로 만족합니다 ㅠ
깨끗해도 개 냄새가 있어요..
싫다기 보다는 특유의 그 냄새가 있긴 있어요.
제가 중학생 때 개고기 모르고 먹었는데 무슨 냄새가 났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개 냄새더라구요....ㅜㅜ
다신 안먹지만 개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중딩 때 몸에서 이상한 냄새 나던 여자애 있었어요
분명 머리도 잘 감고 잘 씻은거 같은데
옆에만 가면 왤케 이상한 냄새가...
나중에 팀플 때문에 그 친구 집에 다 같이 갔는데
개냄새였어요 ㅠㅠㅠㅠㅠ
예전에 엄마가 요크셔 키우셨는데 비오는 날은 무조건 목욕시키고 냄새관리 철저히 하셨는데도 특유의 냄새났었어요. 최근엔 고양이 키우는데 냄새 딱히 안나요. 시바견 키우는 친구네 향초며 패브릭 스프레이며 탈취제란 갖추고 살아도 은근히 냄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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