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때 공부를 정말 잘하지 못했고 예체능이라 공통수학만 했어요.
의대를 가려면 수학을 해야한다는데 이과 수1수2 수학이 정말 허덕거릴정도로 많이 힘든가요? 잘하는 아이들도요..
전 고등때 공부를 정말 잘하지 못했고 예체능이라 공통수학만 했어요.
의대를 가려면 수학을 해야한다는데 이과 수1수2 수학이 정말 허덕거릴정도로 많이 힘든가요? 잘하는 아이들도요..
의대준비할정도로 잘하는애들은 전혀 안허덕거려요. 재밌다고 쭉쭉 문제풀이합니다.
그걸 힘들어하는 아이는 의대가려고 안 하겠죠...
어려워하는 아이가 많은 건 사실이고요..
아 그렇군요. 사촌들이 의대를 들어갔는데 수학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짐 티쳐스 보고 있는데 수학 못하는 의대 지망생 얘기가 나와서요.
저는 의대 갔고 베프가 예원 예고 한양대 플룻으로 갔는데요 설의 연의 성균관 가톨릭 울산의 정도 가는 친구들 수학은 피아노로 선화예고 정도 아닐까 싶은데 어려운 게 문제라기 보다는 그들끼리 경쟁이죠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제일 어렵죠. 시간 투자도 많이 해야 하고요. 못할 정도로 어렵다는 의미는 아니예요
있지만 변별이라는 이름으로 괴랄한 문제를 많이 내는게 제일 힘들거예요. 소위 말하는 킬러 문항이요. 고등 교사도 못 푸는 문제들...그걸 극복해야 의대가니까요.
고등학교는 수학 공부가 반 이상이에요 고등학교 공부 힘들다는 건 수학이 힘들다는 거고요 아무리 본인이 수학을 못 하고 안 했어도 고등학교 수학이 어렵냐고 묻는 건 놀랍네요 수학이 그렇게 안 어려운데 수포자란 말이 왜 있겠어요
저 예체능전공인데 고1까지 전국 상위 30% 평균보다
위였어요(방정식까지 몰라서 틀린적없고 덜렁거리고
서두르다 틀려 봄)
의대 갈 정도면 실수로 틀리는일도 없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