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계륵같은 아로니아와 이상한 자두가 많아요 힝

...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24-08-16 10:52:39

아로니아 나무가 2그루 있는데 이것들은 약 한번을 안쳐도 

깨끗하게 열매가 잘 맺어요.

안따니까 저절로 떨어지고 아까워서 일단 모두 따서 씻어 말려뒀어요.

자두는 싸다고 샀더니 무른 자두고 속이 퍼석거려서 

이것도 일단 씨빼고 잘라서 김냉에 넣어 뒀어요.

잼도 많습니다(살구잼,아로니아와블루베리 섞은 잼)

청도 많습니다(개복숭아,매실,아로니아,)

전부 해마다 제가 직접 따서 씻어 만든 것들이예요.

퍼주기도 많이 했는데도 많아요.

아로니아,자두 저거 우짤까요?

IP : 115.2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나
    '24.8.16 10:58 AM (110.70.xxx.153)

    청이지요.

  • 2. **
    '24.8.16 11:01 AM (182.228.xxx.147)

    아로니아는 아침마다 우유+요구르트+아로니아 갈아서 주스로 마셔보세요.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건강에 그렇게 좋다잖아요.
    한참 아로니아 유행할때 아침마다 주스로 마셨는데요즘은 아로니아 구하기 힘들어 블루베리로 대체하고 있답니다.

  • 3. 체르노빌
    '24.8.16 11:02 AM (122.46.xxx.124)

    원전사고 때 살아남은 식물 두 개가
    쑥과 아로니아라네요.
    냉동해두고 매일 드세요.

  • 4. 바람소리2
    '24.8.16 11:03 AM (114.204.xxx.203)

    안먹는데 수고 하지 마시고
    남는건 나눔 해보세요

  • 5. ...
    '24.8.16 11:09 AM (115.21.xxx.119)

    아침 7시에 믹서기 돌리면 시끄럽지 않을까요?

  • 6.
    '24.8.16 11:42 AM (14.138.xxx.98)

    아로니아 요거트랑 갈아먹으면 맛있어요

  • 7. . . .
    '24.8.16 11:42 AM (221.144.xxx.12)

    저도 비슷한 사정인데 밥할때 한 줌씩 넣어서 먹으면 먹을만 해요.

  • 8. ㄱㄱ
    '24.8.16 11:52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갈아서 매일 남편과 한잔씩 해서 드세요.
    저는 복숭아를 너무많이 사와서
    천도도 있고
    자두도 욕심부려서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에서 샀는데
    맛없어요.
    할수없이
    잘게 다지다시피해서
    복숭아 매일 한개씩, 천도는 2개씩 씨빼서
    양파랑 마늘 다져 후라이팬에 기름에 볶다가 계란 넣고 휘저어
    익힌후 후추와 굴소스 넣어 먹으니까 먹을만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085 남자 어르신들이 차례음식 준비하는 경우 있을까요? 13 ........ 2024/09/14 1,381
1622084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qu.. 34 ... 2024/09/14 23,427
1622083 동태 세팩 샀는데 날씨 선선해지면 하려구요. 5 그냥놀기로 2024/09/14 1,250
1622082 본인이 행복한지 모르는 노인 15 ㅠㅠ 2024/09/14 4,724
1622081 BTS 정국 측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45 .. 2024/09/14 5,388
1622080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10 전에 2024/09/14 7,290
1622079 깻잎반찬 맛있는곳 아실까요? 늦더위 2024/09/14 464
1622078 동그랑땡 껍질이 분리 돼요 8 동그랑 2024/09/14 1,589
1622077 채소값 너무 심하지 않나요? 27 ........ 2024/09/14 5,479
1622076 추석 3 가끔은 하늘.. 2024/09/14 877
1622075 PAT 3 2024/09/14 1,136
1622074 조상들은 왜 벌초하는 형제는 복을 안주고 14 웅웅 2024/09/14 4,569
1622073 화장실청소..매일 하세요? 13 ㅇㅇ 2024/09/14 6,009
1622072 80년대 후반 5천원이 지금 얼마일까요 8 가치 2024/09/14 1,399
1622071 베테랑 평점이 왜케 낮아요? 9 333 2024/09/14 3,199
1622070 기침이 계속 날 때 입에 물고 있으면 좋은게 있을까요? 17 ... 2024/09/14 2,515
1622069 급질요!뜨거운물에 담군 빨래가 다 쭈굴쭈굴해졌어요ㅠ 5 급질입니다 2024/09/14 1,373
1622068 혼자 명절보내는 분들. 뭐 해드시나요? 17 혼자 2024/09/14 2,689
1622067 아티스트 이용 말라네요 24 정국 2024/09/14 4,619
1622066 갈비찜에 단호박 썰어 넣을까요? 7 모모 2024/09/14 1,313
1622065 홈플러스 송편도 먹을만 3 @@ 2024/09/14 1,187
1622064 미용실에서 기다리는데 . 2024/09/14 925
1622063 정국 -Don’t use them 14 .. 2024/09/14 3,175
1622062 타인의 등기부등본 열람 사실을 소유주가 알 수 있을까요? 4 증여 2024/09/14 3,015
1622061 스텝퍼가 이리 뻑뻑한가요? 4 땅지 2024/09/14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