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방사장에 물병을 투척했다고 그러네요

dd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24-08-16 10:25:37

전엔 카메라렌즈 뚜껑이 떨어져서 푸바오가 씹던 모습이 포착됐는데

전에 접이식 의자를 던지더니 이번엔 물병.

관람매너가 왜 이래요?

이러면 그 앞에 유리라도 설치하던가요

사람이 워낙에 많이 오다보니 별별 사람이 다 있나본데

이게 뭐예요

그런데 선슈핑에 그런 것까진 바랄 수 없겠죠 ㅠ

IP : 116.32.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6 10:27 AM (39.7.xxx.130)

    중국은 원래 그렇게 관람하더라고요

  • 2. .......
    '24.8.16 10:29 AM (59.13.xxx.51)

    재네들은 판다는 그냥 돈벌어주는 동물정도 생각하는듯요.
    우리랑 정서가 너무 틀리니...답답한일 투성이네요.
    복장터집니다.

  • 3. ㅇㅇ
    '24.8.16 10:30 AM (116.32.xxx.100)

    우린 너무 귀하게 귀하게 키웠는데
    거기선 수많은 판다중의 하나니 ㅠ
    우리는 처음 태어난 아기판다라 얼마나 애지중지했나요 ㅠ

  • 4. 우와...
    '24.8.16 10:32 AM (210.2.xxx.251)

    아직도 푸바오 일거수일투족을....

    우리가 귀하게 키운 게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귀하게 키운 겁니다.

    누가 들으면 무슨 전국민이 푸바오를 키운 줄.

  • 5. 소공녀가
    '24.8.16 10:33 AM (211.223.xxx.123)

    따로 없죠 ㅠㅠ
    있는집에서 귀하게 이쁘게만 자랐는데
    느닷없이 개고생 천대받는 ㅠㅠ
    아빠를 다시 찾을 것인가....

  • 6. ...
    '24.8.16 10:37 AM (116.32.xxx.100)

    에버랜드시절 중국에서 푸바오를 재벌 소공주라고 불렀다고 그러더라고요.
    재벌집 어린 공주님 뭐 이런 의미?
    그만큼 대접받고 살던 애인데.

  • 7. ...
    '24.8.16 10:41 AM (114.204.xxx.203)

    여기니 그리 귀하게 대한거죠

  • 8. oo
    '24.8.16 10:52 A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중국에 가끔 그런 도른자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바보같은짓하고 온라인에 완전 신상 다털리고 제대로 까이더라구요.
    중국인들도 팬더일은 안참죠.

  • 9. oo
    '24.8.16 10:52 AM (219.78.xxx.13)

    중국에 가끔 그런 돌은자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바보같은짓하고 온라인에 완전 신상 다털리고 제대로 까이더라구요.
    중국인들도 팬더일은 안참죠.

  • 10. 판다
    '24.8.16 11:14 AM (223.38.xxx.35)

    푸바오의 판생을 위해서 중국으로 떠난건데
    이건 뭐 #%*!%!..
    푸바오 어제는 죽순이 모자랐는지 배위에 놓여있던
    죽순껍질을 먹더라구요
    요즘 털상태도 넘 안좋고
    더워서 내실 들가려고하면 문닫혀있고
    안타까와요
    푸바오가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 11. 그러게요
    '24.8.16 11:49 AM (125.178.xxx.170)

    꼬마가 던지는 걸 유튜브서 그대로 봤네요.
    던지고는 잠시 후 뚜껑까지 던지는.
    부모가 막 키운 거죠 뭐.

  • 12. 정말
    '24.8.16 12:35 PM (222.108.xxx.61)

    어이없는게 아이가 물병 던질때 바로 앞에 경비요원들 있었던거 아세요? 3명 정도 바로 앞에 있었어요 그런데도 아이가 병을 던지는걸 제지하지않더군요 이게 꼭 푸바오라서가 아니라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무언갈 던진다는 행위가 얼마나 무식하고 위험한 행위인데 말이죠... 중국 !!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없어요

  • 13. .....
    '24.8.16 1:18 PM (163.116.xxx.133)

    그 아이ㅅㄲ가 순식간에 던졌잖아요. 그리고 경비원중 한명이 생수통 던지자마자 아이 손목 잡았는데 다른 손으로 뚜껑도 던지던데요?
    유치원 다닐 나이 정도는 되어 보이던데 부모의 가정 교육이랑 아이 인성이 진짜...
    관람 시에 생수통이나 액체가 든 용기는 손에 못 들고 있게 해야할거 같아요. 만약 액체 아니고 이상한 독극물이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네요.

  • 14. ...
    '24.8.16 3:20 PM (118.235.xxx.199)

    그런 행동은 영구 출입금지 조처를 취해야 해요. 다른 동물에게도 그러면 안되는 거죠. 푸바오야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46 편의점 샌드위치 너무 짜요 16 ... 2024/09/06 1,903
1627345 병사 ‘목숨 가치’ 지키는 대령의 용기[금주의 B컷] 6 참군인 박정.. 2024/09/06 859
1627344 있잖아요 19 3 ㅇㅇ 2024/09/06 1,948
1627343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의료선진국이었습니다. 16 ..... 2024/09/06 1,927
1627342 양평고속도로는 특검하든지 수사해야지 3 ㅇㅇㅇ 2024/09/06 367
1627341 컴맹인데 공인인증서 usb에 넣어가야해요 8 2024/09/06 1,074
1627340 가을이 이러다 없겠어요 12 날씨 2024/09/06 2,836
1627339 삭제 6 또 헛소리 2024/09/06 1,077
1627338 앤헤서워이 5 ㄱㄴ 2024/09/06 2,356
1627337 딥디크 추천해주세요 8 1111 2024/09/06 1,315
1627336 응급실 뺑뺑이 현실 13 정신차리세요.. 2024/09/06 3,024
1627335 국민은 이미 대통령 ‘심리적 탄핵’ 상태··· 2024 신뢰도 .. 18 ㅇㅇ 2024/09/06 3,000
1627334 무더운 올해여름 서사적으로 경험담나눠봐요. 7 하느리 2024/09/06 975
1627333 전업주부님들 몸살 나면 뭐하세요? 9 .. 2024/09/06 1,883
1627332 왜 덥죠? 3 허허 2024/09/06 1,265
1627331 학부인턴 4대보험... 6 2024/09/06 727
1627330 매일 버립니다 4 16 ........ 2024/09/06 3,345
1627329 큐커 만족하시나요? 4 2024/09/06 802
1627328 민주당 금투세 당장 폐지해라. 43 .. 2024/09/06 1,687
1627327 호랑이가 고양이만 하면 키우고 싶겠죠? 16 ... 2024/09/06 1,603
1627326 나이가 든다는 것은 /펌 5 2024/09/06 2,541
1627325 가장 최근에 식당에서 혼밥한 메뉴 3 ^^ 2024/09/06 1,801
1627324 "부탁한 환자 수술중"‥'빽'있어 의료붕괴 방.. 8 .. 2024/09/06 1,971
1627323 국힘 알바도 문통 딸 집 사진이나 보고 글 쓰든가 5 영통 2024/09/06 1,160
1627322 좌파 정치글&정치댓글만 쓰는 사람들 53 00 2024/09/06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