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아들과 둘이 가는데요
짐 많으면 고생이라 24인치 두 개 샀는데
짐 대충 싸다 보니 빠듯하긴 하네요
그런데 기차 이동도 몇 번 있어서 더 큰 건 엄두가 안나서요 접이식 백 꽤 크고 탄탄한거 하나는 추가로 장만했어요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9월초중반이라 옷이 두껍진 않을거 같은데..
세탁하면서 다니려고 하지만 어쨌든 이것저것 사게되면 짐은 늘것 같고..
하나정도는 28인치로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마음은 24인치로 가볍게 다니고 싶은데
짐이 넘쳐서 주렁주렁 할까 걱정...더 힘들까봐요..
어떤게 덜 힘든 사이즈일까요?
아들이 28인치는 들 수 있겠지만 되도록 짐을 줄여 간편하게 떠나시길 추천합니다. 비상용 접이식 백까지 있으니 되었어요.
이동이 많은 자유여행이면 짐을 줄이세요
쇼핑도 마지막날에 하고요
비상용 베낭을 가져가셔도 28인치는 비추.
유럽은 계단과 좁은돌길이 많아서 28인치는 정말 힘듭니다.
크기 키우는건 비추. 1인 1백 하셔야 짐무게가 나눠져요.
전 원글님용 20인치 추가하시는걸 전 추천드려요.
기내용 크기는 무거운짐 안넣으면 원글님도 책임지시기 어렵지않잖아요.
그리고 가방은 너무 꽉꽉 채우지마세요.
여행다니면서 짐을 다시싸는걸 반복하면 아무래도 부피가 조금 늘어나요
물건 사는것도 꼭 검색해보고 사세요. 요즘 웬만한건 한국에 들어와있는게 많아서 가격차이가 좀 나더라도 여행하시면서 짐에 치이는것보단 나아요
저도 그고민 중인데 가족이 가면 캐리어 작아도 되나 부러웠는데 싸보면 또 아닌가 봅니다 전 혼자에 기간도 거의 한달 반이라 어째얄지 모르겠어요 버려가며 사가며 입어야할듯요..먹을거도 좀 챙겨갈거라 가서 짐 덜어낼 가망은 큰데 갈때 어찌 다들고갈지 고민이예요..29인치랑 24인치랑 꺼내놓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1인 1캐리어 1 배낭 아닌가요?
그리고 28인치 항상 들고다니는 언니랑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요..택시타기도 힘들어요..들수가 없어요 ㅋ 그래서 큰 가방 더 겁이나요 제가 핸들이 안되니 부담스러워서요..아무리 가볍게 짐싸려 해도 가방이 크면 무게가 늘어나더라구요..짐을 줄이고 또 줄이는 수밖에요..이쁜 옷 많은데 젤 힘든일이 이거네요 ㅋ
캐리어는 사놓은 24인치 두개 하시고 백팩추가하는걸 추천합니다
기차타고 할때 캐리어위에 짐을 얹어놓는것보다 매는게 기동성이 더 좋으니까요
캐리어는 짐칸에 둬야하니 귀중품이나 아끼는 물건은 따로 빼서 배낭에 넣고 안고 다니시구요
솔직히 2주면 1인 24인치 한개로 충분하던데요.
짐을 줄이세요.
아들 딸 의지하지말고
각자 들수 있는짐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혼자서도 택시에 실을수 있는 짐 무게요
솔직히 2주면 1인 24인치 한개와 본인 소지품 가방으로 충분하던데요.
짐을 줄이세요.
지난달에 북유럽 20일 다녀왔어요.가방 크면 이동이 쉽지 않지만 작은 거보다 나아요. 28인치나 29인치 수하물 문제 없다면 그게 더 나을 거 같아요. 평균 나이 60살 아줌마 다섯이서 20일 여행 다녀온 후기입니다.
윗님 북유럽 날씨 어떠 했나요
모레 떠나는데 옷 준비가 고민 됐어요
24인치 두개라는데 무슨.. 아들에게
의지하지말라고;;; 두개 산거면 각각 드는거죠..
24인치 두개에 배낭 이면 충분해요 들어가는만큼만 넣어야죠 ㅎㅎㅎ 다 됩니다~ 기차이동 있으면 무거우면 힘들어요 시간 맞춰 뛰어야 될 일도 있고 흑
28인치는 짐 들어가면 들지도 못합니다.
아무리 아들이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요..
28인치는 택시 트렁크에 안 들어갈 수도 있어요..
우리 나라 택시도 트렁크 쪽에 연료관련 탱크 등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요..
24인치를 원글님, 아들 하나씩 끌고
둘다 각각 배낭 하나씩 매는 게 맞아요..
원글님이 24인치 캐리어 유럽 돌바닥에서 못 끌겠으면 오히려 원글님 캐리어를 22인치로 바꿔야할 수도 있어요...
아들 혼자 캐리어 두 개 다 끄는 건 무리입니다..
소매치기도 많아서 너무 크거나 여러갠 비추
24에 배낭하시고 귀중품은 복대 하세요
조심하시고요
기차에 가방 묶는 체인 ? 사세요
패키지로 가면 가방큰게 좋지요 자유여행이면..생각할 부분이 늘어나지요..
여름옷이 대부분일텐데 24인치도 크지않나요?
그냥 20인치에 배낭 어떨까요?
패키지면 24인치도 좋지만 자유여행은 가벼울수록 좋겠죠.
기차여행 여러번이라는걸 보니 서유럽 내지 동유럽일듯 한데 그런 동네는 28인치 힘들어요
돌길에 기차 스케줄도 자주 바뀌고 플랫폼도 수시로 바뀌는지라 들고 뛸 일이 많은데 아무리 아들이라도 혼자서 어떻게 감당하나요
여행이라면 성인은 자기 몸, 자기 짐은 자기가 책임져야죠
북유럽은 크루즈에 기차 잠깐이라 가능하지만 패키지도 아니고 자유여행에 이동수단이 다양하면 짐을 줄이시는게 고생 줄이는거예요
가방 커도 샹관없으나 자유여행이면 그거 끌고 다니고 들어올리는 거 힘들어요. 대체 짐을 얼마나 챙겼길래 24인치 가방 두 개 공간이 부족해요?
이동하고 엘베도 없는곳에서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데
24인치도 크지않나요?
내가 내짐 정도는 책임질수 있어야 서로 힘 안들텐데요
20인치나 21인치 에 배낭하나 이정도가 좋다고 봅니다.
끼우는 가방은 접이식 가벼운거 가지고 가시고
돌아놀때 쇼핑한거 때려넣어서 들고 오세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부럽습니다. 나무늘보아들엄마가
대학생 아들 2주넘게 다녀왔는데 백팩 하나랑 크로스백 큰거 메고 다녀왔어요. 빨래는 동전세제 가져가서 빨아가며 다니고 다른짐은 최소한으로 하고 큰 카메라와 렌즈까지 들고 다녔어요~
꾸미는건 포기하고 다녔다네요 ㅎㅎ
저는 패키지는 무조건 큰 캐리어 28가지고 갑니다.
물건을 전부 채우지는 않고 거의 절반 정도만 넣고 갑니다.
옷도 돌돌 말거나 압축하지 않고 반정도만 접어서 구겨지지 않게 가지고 가요.
이번에도 유럽 다녀왔는데 돌아올 때 18~19KG 나왔어요.
가로 손잡이 잡고 이동하니 계단으로 짐 옮기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패키지가 아니라 자유여행이라면 최소한의 짐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자유여행은 기내용 캐리어와 배낭하나 들고 갈 것 같아요.
보통 화물 26과 기내용 20, 백팩이 기본인데
특히 자유여행이면
둘이서 각자 24인치에 백팩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키커도 28인치는 못들고 다니겠던데요.
26인치도 채우면 간신히 이동합니다.
자유패키지 자주다닌 사람인데요
가방은 좀 큰게 좋아요
저는 베낭이나 크로스 가방1필수이고
자유ㅡ28 . 베낭 1
패키지ㅡ28.기내용 20 크로스 가방1
24인치캐리어, 백팩 가벼운거, 허리색 요렇게 세개면 딱 좋을듯요
유럽 30일도 20인치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작은 배낭과 여권용 가방은 같이 들고 가지요 가방 무거우면 본인만 힘들고 손해라 저는 크기는 20인치 무게는 7kg 이내로 철칙으로 지킵니다
그 대신 여행지의 특산품이나 선물은 거의 못삽니다 최근에는 방문지의 마그네틱 한개씩만 사고 있습니다
늦었지마뉴답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어제 대충 짐을 싸보니 각 24인치로 결정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빈 공간도 있고 쓰고 없어질 짐도 많아서 충분할거 같아요
보조 백도 있고..
맘에 드는 옷으로 반복없이 입으려고 가득 채우는거만 아니면 24인치 충분할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결정에 도움 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