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칸찬일 젤 좋아요
그냥 이게 답니다 ㅎㅎ
저는 칸찬일 젤 좋아요
그냥 이게 답니다 ㅎㅎ
저 시네마 지옥 너무 좋아하는 해외 사는 팬입니다.
저는 라이너의 평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장 제대로 본질을 꿰뚫는 평을 한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치광희도 보기보다 진짜 번뜩이는 통찰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구요.
거없도 괜찮죠. 대중적인 시각을 가지고 대중에 맞닿아 있는 설득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칸찬일은.. 사람만 좋지 평론가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업계에 제일 오래되신 선구자로 사람들이 대우해줄 뿐이지.. 이사람은 앉아서 전혀 평론을 하고 있지 않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거없은 영화를 떠나 좋아하고
네 분.
이 조합이 넘 좋아요.
최강희요.
시네마지옥과 널리고 널린 영화 프로와의 차이점은 최강희가 있고 없고죠. 독보적 존재, 날 것의 사람, 무방비로 터뜨리는 개인사? 가정사? 와, 이런 캐릭터 진짜 없죠.
최강희, 거의없다, 라이너 순으로 좋아합니다.
최강희 라이너 거없 칸찬일~최강희의 마이너같은 기질좋아요
첫댓님이랑 다른분들
글재주없는 저대신 제생각을 그대로 옮겨주심
그 네사람의 조합은 정말 완벽하죠
결국은 우리 우기가 만들어 낸거지만요
최욱 말대로 다 싫은데 모이면 넘 좋아요. ㅋ
넘 재밌죠. 네 분 조합에
요즘 산이 산이 곽수산이~~최욱이야 뭐
번득이는 적재적소 재치는 대한민국 최고라 생각
지난 주, 진짜 역대급 웃음
오늘도 기대됩니다.
최강희는 혼자 있으면 별로인데
여기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ㅎ
없이 다들 좋다라고 하기엔 다들 너무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칸찬일하고 최강희 찐으로 싸우는데 본인들은 화가 나지만 듣는사람은 웃겨 죽는줄..
이런사람들은 어떻게 모은건지 중간중간 최욱도 진짜 웃겨욬ㅋㅋㅋㅋ
진짜 다들 뾰족한데 모이면 재밌단 말이죠.
사회에서 개인적으로 만나면 대하기 어려운 분들이예요.
어우러져서 매번 재밌는 방송 만드는거 같아요.
저도 1위는 최강희예요.
저도 한번씩 번뜩이는 최광희의 평론 좋아해요
칸찬일도 편안하니 좋고요
근데,
최광희!!!! 미치광희 최광희 잖아요~~~
이름에 '광'자 때문에 미치광희인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네요
최강희는 여배우요
전 최강희요
또라이같은데 한번씩 영화평론, 사회인식 말 할때보면
내용 좋더라구요
차애는 라이너 ㅋ
거의없다 좋고 그 다음 최광희평론가
최광희평론가는 글이 참 좋더군요.
첫댓글 쓴 사람인데요. 저도 시네마 지옥의 엣센스는 최광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것의 그분이 없으면 시네마 지옥이 성립이 안되죠. 지금의 시네마 지옥의 모든 성격이 바로 이 사람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나이 먹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과 같은 레벨에서 계급장 떼고 개싸움 하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최광희와 칸찬일이 붙었을때.. 최광희의 저급한, 하지만 정말 폐부를 찌르는 그 표현때문에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그 어르신을 제대로 건드렸을때 전 카타르시스마져 느꼈어요! 유튜브 몇몇 댓글은 최광희가 너무 예의도 없고 인간쓰레기인것처럼 매도 했지만. 전 최광희가 칸찬일의 수명을 늘려줬다고 생각해요. 그정도의 비판마져 할수 없는 분위기에서 계속 모시고 그사람 얘기에 예예 듣고만 지내면 그 사람의 평론가로서의 수명은 훨씬 더 짧을겁니다. 오히려 최광희처럼 시비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서 아웅다웅 하면서 더 같이 의견을 나누고 오래 갈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하여간 제가 평론가로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라이너 이지만.. 정이 가고 호감 가는 사람은 어처구니 없게도 최광희 입니다. 저같은 사람 생각보다 많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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