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에서 오아시스를 처음 알게돼 편리하기도하고 할인쿠폰도 수시로 보내줘서 자주 이용했는데요.
오늘 새벽배송 받은 어묵이 유통기한도 4일밖에 남지않은 끈저근적 상한게 온거에요.
아침에 반찬을 만들려다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던지요.
바로 전화해서 클레임 거니 뻔한 변명과 사이트 들어가서 사진찍어 내용을 올리면 환불처리 해주겠다는 기계적인 답변뿐...
그동안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믿고 이용하던 곳이었는데 상한물건이라니 배신감이 크네요.
전 지난번에 상한 카레 받았어요 여름엔 주문하는게 아니었는데 말여요 ㅠ 셀프 환불로 환불 받았어요
어묵이 제조일로 부터 며 칠. 4일이 남은 거는 이상 없는 거 같은데요.
날이 더우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여러군데서 배송오지만 잘하다가도 어처구니 없는 실수나 물건이 오기도 해요
아이스박스에 넣고 아이스팩도 안넣고 발송했더군요
아이스박스도 파소돼서 테이프만 붙어있었고
콩나물 봉지도 뜯어져서 내용물 다 나와있었고요
택배가 잘못인지 오아시스 잘못인지 따지기도 귀찮아서
그냥 버리고 한동안 이용 안했었어요
3봉 시키면 1봉은 멀쩡한데 2봉은 맛가려는걸 보낸적도 있어서
둘 다 잘못한걸로 보여요
어....저도 얼마전에 주문한거 시들시들한게 많아서 우연인가 했는데...
요즘 하나두개씩 꼭 환불신청해요 깻잎을 보내는데 뒤에 까만점있는걸보내면 어쩌라는건지
쿠폰 하루걸러 보낼때부터 장사가 안되나싶긴했는데..맞나보네요
상하면 어떤 냄새인지 오아시스가
알려줬어요 ㅎㅎㅎ.
그래도 다른거 쓸만한게 많아서 전 애용해요.
우유같은거 상한거 꽤 와서 안쓴지 2년이에요
원글님 글보고 어제 새벽 배송받은 어묵보니 유통기한이 18일까지로 짧네요ㅠ 무농약 대파는 상태가 별로이구요
처음 오픈 때부터 물건도 괜찮고 세일도 자주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많이 이용(거의 매주)했었는데 최근엔 쿠폰을 줘도 살 것이 마땅치않아 패스하게 됩니다ㅠ
그런가요? 그래도 아직 저희 동네는(분당) 포장을 너무 정성스럽게 해 주시고
물건도 싱싱해서 자주 애용합니다.
엊그제 오아시스가 역대최대 분기실적 달성했다고 기사는 났는데...
지금까지 조금 시들시들하거나 불만족 스러운건 참고 지나갔는데 이번에 상한 물건을 받고 보니 너무 화가 나서 상담원한테 큰소리로 짜증 냈네요.
그런데 댓글 다신 분들 보니 이해심 많고 착하신 분들이 많네요.
나만 별나게 까칠한건지...^^;;
몇년째 쓰고있지만 저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우리동네 센터가 일을 잘하는곳인가봐요.
두부가 한 두 번 상해서 오긴 했는데..
오아시스에서 과일 야채 시킨거 상하거나 상태 나쁜거 온적 있어요
며칠전에도 복숭아 시켰는데 절반이 썩어서 옴
사진찍어서 게시판에 올렸더니 절반 가격 포인트로 환불해주더군요
보냉재 추가로 바꾸고
요즘엔 많이 안시키고 소량만 시켜요
어묵이 제조일로 부터 며 칠. 4일이 남은 거는 이상 없는 거 같은데요.//////
끈적끈적 상한게 왔다잖아요
우유 시키면 유통기한 임박한거 주더라구요
그래도 냉동포장 잘해줘서 그건 맘에 들어요
컬리 냉동제품 다 녹아서 옴. 쿠폰도 안주고.
근데 물건은 컬리가 훨 많아서 좋고.
다 장단점이 있음.
식재료 최악은 쿠팡. 여기는 안시켜요.
컬리는 요즘 아이스팩을 아끼는 중이더라구요. 저도 다 녹아와서 환불 받았어요. 쿠팡에 너무 밀려서 원가 절감 들어간듯.
오아시스 김치시키면 항상 푹 익어서 와요.
그래서 김치찌개할려면 오아시스에서 시킵니다.
김치는 맛있어요
예전부터 별로.
유통기한ㅈ남았는데 상해서와요
보관 온도가 낮은건지
지난줄 알았는데 4일이 남았는데 그건 문제가 되지않는데 끈적한게 온건 이상하네요 환불이나 취소는 잘해주니 함 문의해보세요
날이 웬만큼 더워야지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산 우렁초무침 밀키트에서 야채가 흐물흐물해 다 버렸어요
더우니 그런거같아요
전 초록마을에서 산 우유 그날 먹으려고 보니 상햤더라구요
매장측도 날이 더워서 그런거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고기 살때 중량도 확인해보세요
1키로 사서 소분하려고 하니 중량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한여름에는 과일이 엉망이고 한겨울에는 오이나 계란이 얼어서 와요. 그래서 전 한여름 한겨울에는 안 상할 것 같은거 위주로 시켜요.
물류창고가 집근처가 아닌 이상, 물류창고에 매일 유통 기한 최신의 상품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죠. 마트에서도 진열된 상품 기한 임박 보시고 긴걸로 골라오시잖아요. 온라인 당일배손이란게 우리 집에 매일 아침 새벽에 배달시켜준다는 장점이지 애초에 보지도 않고 내가 원하는 상품 상태로 만족하길 원한다는 건 너무 과도한 것 아닐까요?
허걱...전 한번시키면 계란과. 두부를 한가득시키는데 이가격에 1번란과 국산콩두부를 살수 있는 사이트가 없어요! 없어지면 안됩니다TTTRa
처음 사켜봤는데 포장 깔금하던데. 계란이랑 우유위주로 시켰는데 컬리 보다 포장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냉동은 안사봤어요. 컬리는 냉동 박스로 받음 그나마 나은데 봉투에 담아 보냄. 절루고. 어름이랑 신선 박스포장 냉매때문에 물기로 박스 물로 흥건하더라고요.
몇년 째 잘만 쓰고 있는 나 같은 사람도 있는데
없어진다는 둥은 좀 그런거 아닌지@@
방울 토마토 다 마르고 시든 게 왔어요ㅠ
날씨가 오죽 습해야죷
그냥 고온보다 신선식품 배송에는 최악이죠.
요즘 물건 시킬 때는 일부러 냉동식품을 끼워서 시켜요.
냉동실에 넣을 것 말고 배송되는 동안 녹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걸로요.
날씨가 워낙에 더우니 그런가봐요. 저도 신선식품시킬때는 냉동제품이랑 같이 주문해요.
근데 물건에 이상있으면 빠르게 처리해줘서 전 괜찮았어요.
이 더위에 마트안가고 집에서 받으니 그저 고맙다는. .
다른데도 보통 그래서 8월들어 택배들 안시켰어요.
대부분 냉매도 다 녹아오고 찝찝해서 생물은 못 시키겠더라구요
요즘 냉파하고 살아요
오아시스 때메 10년 넘게 이용해온 자연드림 탈퇴
지난달 했네요.
오아시스 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요?5천원 쿠폰도
매번 주고 셀프환불도 할수있고요.저렴하고 상품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잘 이용하고있는 고객도 분명 있다는거 아셨으면
좋겠고요,저역시도 윗님 말씀처럼 오아시스 없어지면 안되요
제목이 왜이리 극단적인가요. 저도 매번 쿠폰받아 계란 두부 고기류 아주 잘 사먹고 있어요. 진짜 날이 너무 더우니 신선식품들은 냉동류와 같이 주문하는게 제일 안전한것같아요.
아직 유통기한이 4일이나 남았는데 끈적인다는건 배송중 문제겉네요.
이게 일이년된 문제가 아니니까 문제인거죠
제주 우유 상해서 온게 2년전인가 그런데 그때도 다른 사람들도 상해서 왔다고 게시판에 있었어요
날덥다고 상하게 오는게 큰일나는거 아닌가요?
먹는건데?
전 지방에서 택배로 다음날 받는데 포장재는 항상
완벽해요.
저도 며칠전에 돼지고기를 받았는데 시큼한 냄새가 나서 2팩이나.버렸어요. 이틀있다가 개봉해서 환불신청도 못했네요.
뭐가 맛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식품이 상해서 오는게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가격대비 물건이 괜찮아서
킴스 갈 때나, 집 근처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사기는 하는데
배송이 이 정도 문제있는 줄 몰랐어요.
신뢰에 날씨과 무슨상관이라 쉴드인지?
다른몰들 하물며 개인 스토어도 이런 이슈 드물듯
댓글보고 깜놀하고
이걸 날씨로 쉴드치는것도 이해 안가네요
상태안좋은 유통기한 임박한것 보낸적이있어서 안사게되네요
10년 회원인데 그런 적 없었어요.
포장도 꼼꼼하게 잘해 왔어요.
너무 덥고 습해 그런 가 봐요
원글님 속상하겠어요.
요근래 두어번 느꼈어요. 여름이라 그러나했는데
카레하고 양념고기를 유통기한 보지도않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가며칠있다가 먹을려고 꺼내니 유통기한이 평소보다 짧아서 당황해서 얼른 먹었는데 못이 좀 평소보다 못했어요
선지국도 처음먹던거보다 신선하지 못했구요. 그래서 여름엔 안시켜야겠다하고만 말았네요..
요근래 두어번 느꼈어요. 여름이라 그러나했는데
카레하고 양념고기를 유통기한 보지도않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며칠있다가 먹을려고 꺼내니 유통기한이 평소보다 짧아서 당황해서 얼른 먹었는데 맛이 좀 평소보다 못했어요
선지국도 처음먹던거보다 신선하지 못했구요. 그래서 여름엔 안시켜야겠다하고만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