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르신들 이야기 많네요
울집도 시댁 간병비에 등골 휘는 상황이라
다 공감하고 있어요
전 75~77 까지만 살고파요.
그럴수 있음 좋겠어요
앞으로 25년 남았는데 그 시간동안
감사하며 알차게 살고 싶어요
오늘도 어르신들 이야기 많네요
울집도 시댁 간병비에 등골 휘는 상황이라
다 공감하고 있어요
전 75~77 까지만 살고파요.
그럴수 있음 좋겠어요
앞으로 25년 남았는데 그 시간동안
감사하며 알차게 살고 싶어요
요즘75 77 너무 젊어요.. 예전60느낌인데...
요즘75 77 너무 젊어요.. 예전60느낌인데.....
진짜요?
아마 90살 정도요? 집안이 장수집안이고 조부모님들 전날까지 잘 생활하다 주무시다 돌아가시거나 일주일 정도 아프고 돌아가시고 부모님도 90 다 되셨는데 약간의 쇼핑 도움 같은 것만 해드리면 독립생활 잘 유지하고 계시고 시가 쪽도 90이신데 별 문제 없이 생활하고 계셔서 저도 비슷한 패턴이라면 90살 정도 희망해봅니다. 전날 저녁식사 하시고 혼자 목욕하시고 너네들 잘 자라 인사하고 나서 주무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유전자가 제게 있기를 가끔 빌고 있어요.
내몸 내가 건사할수있는 건강할때까지요.
건강하기만하다면 나이가 무슨 의미겠어요. 저희부모님 팔순 지나셨지만 저보다 더 액티브하게 사세요
저는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이 세상 좋은 거 발전하는 거 다 보고 느끼고 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요.
75~80 세면 아쉽지 않을거 같아요
실은 암 걸리고나니 재발없이 70세만 넘기면 만족할거 같네요.
이를 계기로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여러책들을 보면서 언제 라도 올수 있다는것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젊고 부모님 돌봐드리는게 힘드니 부모님이 빨리 가셨으면 하는 마음을 투영해서 75세라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본인이 그 나이가 되면 달라지실수도... 젊은 사람들은 50이면 거의 살만큼 산 거 아닌가, 40넘어서 무슨 재미로 사냐, 그렇게 생각하듯이요.
저는 50 중반 직장인인데 60후반까지
살고 싶어요.
최선을 다해 살았고(후회 없음)
오래 사는 게 축복이란 생각 1도 없습니다.
안락사 도입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70 후반? 늙어서 오래 살면 뭐하나 싶어요
의미 없죠.
자게 글이 시간이 지나몈 내 이야기가 되는 것일 뿐.
몇살까지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여기에 건강하고 여유로움이 있는 상태에서
90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형제자매 찬구 다 떠나고 나 혼자 오래 오래 살고 싶지 않네요
90살도 오래 산거라 생각합니다
70대 중반이면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자리잡고 가도 별 걱정 없겠다 싶네요.
40중반인데, 65세까지만...
미련이 없네요
저 지금 행복합니다^^
75세요
90까지 살고 싶어요
주변보면 그나이까지는 건강하게 잘사시는데 그이상 되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85쯤 되면 병원 약 끊을거예요
아버지 97세까지 건강하시다
하루 편찮으시고 이튿날 돌아가셨고
90세 엄마 아직 지병 없이 정정하시네요.
집안이 장수 집안이라
저 또한 90은 가볍게 넘길 거 같아요.
모든 면에서 아버지 닮은 저
오래 살 거 같아요. ㅋ
65세는 너무 짧고 아깝네요.
65면 진짜 한참땐데요.
전 딱 80이요.
걸핏하면 몇 살 까지 살고 싶냐
이런 거 웃겨요.
일찍 가신다는 분들이 더 오래 살더이다.
70대 초반요
큰 딸 결혼했는데 애 낳으면 봐주고
작은 딸 결혼 시키고 애 봐주면
임무가 끝난다고 생각
늦게까지 살아서 자식들 짐 되고 싶지 않아요
82만 봐도 시가, 친정 어른들
병원비, 간병비, 요양병원, 치매로
힘들다는 글들이 얼마나 많나요?
자식 힘들게 하며 오래 사는 게 무슨 소용이에요? 70이후 얼마나 대단한 인생들을 산다고요.
70전에 죽고 싶습니다.
아들 최선을 다해 키웠고 잘 자라 주었으니
그 아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요.
26년 직장생활 했으니 남은 생은 적당히
즐기다 70전에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저는 제가 허리 꼿꼿이 펴고 제 할일 할 수 있을때까지만 살고싶네요.
전에는 일흔 다섯정도까지만 살아야지~ 했었는데
건강하게 살수있느냐가 관건같아요.
다만, 사는데 욕심부리지는 말아야겠단 생각 합니다.
건사 못해도 더 살고 싶은게 인간이라
의미없는것 같네요
요즘 오래산다지만 70까지만 살고싶어요.
신체기능이 많이 떨어진채로 오래살아 뭣하랴.
75-79
그 이상은 별로인듯요
20년 남았네요
여기 시댁욕바가지로하는데 오래살면 죽어라소리만 아닐뿐 소름둗네요 오래살면 재앙일거같아요
자식 힝든것보다는
제가 못견딜것 같아요
오래 살고 싶어도 생각과 같지 않아요
보험사 통계에 의하면
45%의 분들이 75세 전에 돌아 가신다네요
91살이요.
전 딱 80까지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전에 죽는건 억울할듯해요
물론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70까지만요. 대부분 70 넘으면 말은 안해도 어딘가 아프고 고장이 있는 상태에요. 그냥 딱 건강한 나이까지 살고..
지금 그냥 죽고싶어요~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그냥 각자 죽고 싶은때 알아서 죽으면 안되요?
이런거까지 남들 의견 물어보고 비교하고...
정말 회사도 맨날 그만둔다는 분들이 더 오래 다니는데 이것도 궁금하네.
정말 무의미하네요 ...죽고 싶다고 그게 그나이에 죽어지나요
그냥 각자 죽고 싶은때 알아서 죽으면 안되요?
이런거까지 남들 의견 물어보고 비교하고...
뭔가 멀쩡한 70대 분들도 이런글 보면 자책감 들거같아요.
정말 회사도 맨날 그만둔다는 분들이 더 오래 다니는데 이것도 궁금.
제가 아직 사회생활하고 건강한 40대 중반이라 이해 못하는걸까요?
50 넘어가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게 불가능이란걸 깨달아서 그런걸까요?
65세 정도요.지금도 미련은 없어요.
운신 할만큼 건강하다면 87세요
본인도 자식도 아쉽지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딱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 현재 90이신데 건강하시고 정신 맑고 경제력 되시니 사실 아무 부담이 없긴 해요
엄마 75까지 살다죽을 거야 지긋지긋해! 라고 하시더니 지금 78 안 아픈 데가 없는데도 이 좋은 세상 더 살고 싶다고 하시네요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걸요.
친정부모님 70대중반,시부모님 80대중반인데 다들 건강하세요
우리때는? 90대중반까지는 살지않을지......
내 몸이 불편하고 안좋은 상태가되어 주변사람 도움 및 돈이 많이 필요하게되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 같아요.
저는 정신 온전하고 두다리로 걸어다닐수 있다면 오래살고싶어요 100살
각자 그만살고싶을때 그냥 정리하면되는데
오래살고싶지않다 75세 까지만살고싶다 한사람들이 더 오래살려고 하더만요
65세 이후부터 내시경같은 힘든 건강검진은 안하려고요. 혼자 밥해먹고 거동가능하다는 전제하에 70대 후반까지는 살고싶네요.
50대 중반인데 65세에 깔끔하게 죽을 수 있다면
더 바라는게 넚어요.
80세요
울엄마 87세 이신데 2년전 몸살 세게 하시고 기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85살요
정정하다해도 80대후반되니
움직일수있다 밥먹을수 있다
그정도
85세요....
그냥 85세 되면 자동으로 모든사람들이 죽었으면 해요.....중간에 사고사나 병사 빼고요...
죽음을 기다리며 정리도하고....공평할거 같은데......너무 오래 사니까 좀 힘드네요
죽고 싶음 혼자 죽으세요. 황당하네.
윗님. 왜 남까지...?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생일에 자다가 죽고 싶습니다
75-77 이요 대부분 75세 지나면 확 달라요 골절이든 암이든 치매든 오게 되고 , 그 정도 나이면 자식에게 재산도 좀 남기고 깔끔할듯요
저희애 군대갔다오고 대학졸업하면 그만살아도 될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안살고싶은데 애가 아직어려서..
인생 노잼이에요
88세에 장수축하금을, 1000만원을 받아야 해서
89세까지 살면 좋겠네요…
부친은 93세에 돌아가셨고
모친은 89세이신데 아직 정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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