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른들 빨리 죽고 싶다는 빈말 듣기 싫네요

ㅇㅇ 조회수 : 4,319
작성일 : 2024-08-16 07:46:05

저희 엄마 70대..

며칠 전에는 30대 때 찍은 사진 보여주면서

이때가 그립다 하시더니

오늘은 어휴 지겨워 세월아 빨리 가라

오래 살기 싫다

막 엄청 큰 소리로 들으란 듣이 타령 하네요

아빠한테는 괜히 화풀이로

시끄러워! 하고 윽박 지르고요..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배설되는 소리 듣는 만만한 딸인 저야 말로 지겹네요

IP : 118.235.xxx.1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야기
    '24.8.16 7:48 AM (172.225.xxx.243)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듣기 싫다 이야기를 하세요
    아님 돌려서라도 친구엄마가 자꾸 죽고싶다하는데
    친구도 듣기 싫다더라 나도 진짜 싫을것 같어 하세요

  • 2.
    '24.8.16 7:49 AM (175.120.xxx.173)

    버럭..하며 반응을 하시길...

  • 3. ㅇㅇ
    '24.8.16 8:0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지겨우실것같아요.
    그말이 왜 거짓이라 생각하세요?
    우리부모님 진짜 오래 살기싫다고 얼마전 연명치료거부하고 오셨어요.

    진짜면 그거 신청하러 가자 하세요

  • 4.
    '24.8.16 8:04 AM (121.167.xxx.120)

    투정 부리는것도 있지만 빨리 죽고 싶다는 마음도 20-30%는 있을거예요

  • 5. 시어머니
    '24.8.16 8:06 AM (106.102.xxx.211)

    90세 다돼셨는데 맨날 왜 빨리 안죽나 모르겠다시더니
    어느날은 갑자기 화내시듯 죽기싫다고 억울하다고 하세요.
    전 아무 말도 안하는데... 진심은 죽기 싫으신거죠.

  • 6.
    '24.8.16 8:09 AM (223.38.xxx.179)

    살기도싫고 죽기도 더 싫고

  • 7. 여기도
    '24.8.16 8:14 A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도 허구헌날 빨리 죽고 싶다 올라오잖아요.

  • 8. 111
    '24.8.16 8:15 AM (106.101.xxx.236)

    그냥 저는 빈말인거 알아도 친정엄마에게 좋은세상인데 더 재밌게 누리고 놀러다니시라고 말씀드려요

  • 9. 82도
    '24.8.16 8:17 A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도 허구헌날 빨리 죽고 싶다 올라오잖아요.
    온라인 글도 지긋지긋한데, 원글님은 오죽하시겠어요.

  • 10. 혹시
    '24.8.16 8:18 AM (211.234.xxx.202)

    치매 시작일수도 있고요
    그정도말이 듣기싫으면
    빨리 벗어나세요
    노인이 되면 될수록 함꼐 하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감정의 쓰레기통? 그 말 진짜 싫네요
    하소연이나 넋두리 다 듣기싫다?는 건데
    고운말 즐거운 대화만 하고 살 수 있나요?
    너무 이기적인 단어임 ㅜ

  • 11. 호순이
    '24.8.16 8:22 AM (59.19.xxx.95)

    아버지께 자주 위로 해주세요
    옆에서 매일듣는 아버지는 얼마나 괴로울까요

  • 12. 감정 쓰레기통
    '24.8.16 8:30 AM (110.10.xxx.120)

    아버지나 원글님이나 힘드시겠네요
    원글님이 지겹다고 할 정도면 ...

  • 13.
    '24.8.16 8:39 AM (1.238.xxx.135)

    댓글 중에 연명치료의향서 권해 보라는 말 찬성해요.
    얼마전 아버지 암수술하실때 보호자대기실 바로 옆에 상담실이 있었거든요. 아버지는 안하셨고 오히려 제가 필요성을 느끼고 의향서 작성했어요.
    상담하고 작성하는 짧은 시간에 삶과 죽음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요.
    가까운 보건소 노인복지관에서도 신청받습니다.

  • 14.
    '24.8.16 8:54 AM (1.237.xxx.38)

    님도 시끄럽다고 하세요
    저런 사람은 자기도 겪어봐야 알아요
    사고가 안돼서

  • 15. 어리광
    '24.8.16 8:57 AM (106.102.xxx.63)

    부리시는거죠

  • 16.
    '24.8.16 9:01 AM (124.50.xxx.208)

    버릇이예요 못고칩니다

  • 17. ...
    '24.8.16 9:43 AM (1.235.xxx.154)

    왜 자꾸 저런말을 할까 생각해봤어요
    진심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할겁니다
    그냥 두려운거라고봐요
    죽는걸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알 방법이 없는 일에 대한 두려움 불안
    그걸 자꾸 말하는데 듣기 힘들죠

  • 18. 그거
    '24.8.16 10:55 AM (59.7.xxx.217)

    거짓말임..

  • 19. 그냥
    '24.8.16 11:40 AM (211.234.xxx.142)

    입에서 나온말이지그거 아무 의미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00 충수염 수술 후 미열과 염증수치가 높아요. 4 .. 2024/08/29 2,201
1601899 펌) 한 네티즌의 글이네요. 29 .. 2024/08/29 7,389
1601898 예전 음식점 갔던 기억 8 ..... 2024/08/29 1,912
1601897 정재형 말투에 늘 짜증이 베어있네요 14 ㅇㅇㅇ 2024/08/29 7,817
1601896 서향이라 더 덥나봐요 33도찍네요 20 아직덥네 2024/08/29 2,340
1601895 상가주택 매매관련 임대차보호법 문의좀드려요~ 7 ㅇㅇ 2024/08/29 770
1601894 尹 "응급실 의사 부족, 원래부터 그랬다…의료개혁 때문.. 36 000 2024/08/29 3,698
1601893 내년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군함 한국 들어올 듯…정부 &.. 5 이게실화냐?.. 2024/08/29 985
1601892 날 울린 편지 74 흰밥과 가재.. 2024/08/29 11,009
1601891 고3엄마 수능 접수완료 39 이렇게까지 2024/08/29 3,785
1601890 렌틸콩 어디서 구매해서 드세요? 4 렌틸콩 2024/08/29 1,865
1601889 키오스크 있는데도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사람 27 키오스크 2024/08/29 4,042
1601888 불륜들은 절대 후회 안할겁니다 19 ** 2024/08/29 6,273
1601887 경기 근교 시골길 정취 느낄 수 있는... 2 로드 2024/08/29 1,447
1601886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 11 ... 2024/08/29 955
1601885 mbti 만으로는 성격 설명이 안됨 7 232342.. 2024/08/29 1,281
1601884 오늘또 낮술 먹어요 캬하하하하 21 .. 2024/08/29 2,821
1601883 코로나 참 서럽네요 10 ㅠㅡㅜ 2024/08/29 3,432
1601882 고등 지방으로 이사 14 ㅇㅇ 2024/08/29 2,018
1601881 뭐 저런게 다있노.. 8 ... 2024/08/29 2,677
1601880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_ 경험 부탁 28 아파트 2024/08/29 3,354
1601879 주식 금요일매도하면 월요일오전 입금되나요? 5 .. 2024/08/29 1,931
1601878 에어컨을끌수가없네요 450ㅠ 8 하얀 2024/08/29 3,711
1601877 당근에서 다른분 번호 주면서 .. 7 00 2024/08/29 1,494
1601876 임기내 무대뽀로 다 밀어부칠건가봐요 8 ㅇㅇ 2024/08/2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