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한번도 안걸리셨던 분 계실까요

hh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24-08-16 04:58:48

궁금하네요       

IP : 59.12.xxx.2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부모님
    '24.8.16 5:01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마스크 철저히 쓰시고 사람많은데 잘 안 가시고
    연세가 있으셔선지 알아서 조심하시더라구요

  • 2. 저요~~
    '24.8.16 5:02 AM (70.24.xxx.69)

    면역력이 엄청 강한사람든 코로나가 들어오자마자 깨진데요~~
    코로나의 목적은 연로한 노인들이나 기절증 환자라고 들었어요~
    특히 사회보장제도가 잘 돼있는 나라에선 그들때문에 들어가는 돈은 천문학적인 단위거든요.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대로 가단 한 나라가 거덜날 판입니다 ㅠㅠㅠ.

  • 3. 저희 가족
    '24.8.16 5:06 AM (211.114.xxx.162)

    4명 다 안걸렸어요.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도요..
    특별한 비결은 없구요 평소 끼니를 잘 챙겨먹고,
    영양제, 손씻기정도...

  • 4. 저요~
    '24.8.16 5:07 AM (98.248.xxx.34) - 삭제된댓글

    남편 3번, 지금도 딸이 걸려서 방에서 격리중인데 전 한번도 안 걸렸어요.

  • 5. ...
    '24.8.16 5:08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저랑 저희 남편이요
    둘다 대중교통 이용하고 낯선 사람과 접하는 직업인데도 신기합니다
    코로나 걸린 사람과 마스크도 쓰지 않고 한 공간에 있었는도 안 걸렸어요
    요새는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닙니다

  • 6. 저요~
    '24.8.16 5:10 AM (98.248.xxx.34)

    남편 3번, 지금도 딸이 걸려서 방에서 격리중인데 전 한번도 안 걸렸어요. 전 마스크 답답해서 안쓰고 남편이랑은 거실에서 같이 있어도 안 걸리네요.

  • 7. ....
    '24.8.16 5:19 AM (220.124.xxx.12)

    암수술 6년지난 저희아빠 안걸렸어요,
    평소 감기한번 안걸린 슈퍼 면역자.
    잘먹고잘자고잘싸는 스타일

  • 8. ㅇㅇ
    '24.8.16 5:23 AM (59.17.xxx.179)

    안걸렸는데 그냥넘어간건지는 모르겠어요 감기는 한번 걸렸었구요

  • 9. 저희 가족
    '24.8.16 5:24 AM (14.36.xxx.5)

    지금까지 한번도 안걸렸어요.

  • 10. ㅇㅇ
    '24.8.16 5:32 AM (223.39.xxx.221)

    저희 남편과 저.

  • 11. 가족중
    '24.8.16 5:41 AM (218.101.xxx.91)

    유일하게 저만 안걸림

  • 12.
    '24.8.16 5:50 AM (61.80.xxx.232)

    우리딸만 안걸렸어요

  • 13. ㅇㅇ
    '24.8.16 6:23 AM (222.233.xxx.137)

    저도요
    온 가족 걸렸지만 저는 안아팠어요

  • 14. 남편
    '24.8.16 6:39 AM (175.199.xxx.36)

    직업이 경찰인데 주위 동료들 다 걸렸는데도
    한번도 안걸렸어요

  • 15. ..
    '24.8.16 6:50 AM (175.116.xxx.85)

    저랑 남편요. 둘다 재택근무자긴 한데 애들은 1~3번 걸렸거든요.

  • 16. ..
    '24.8.16 6:52 AM (180.230.xxx.62)

    저도 가족 전부 걸렸고 저만 한번도 안걸렸어요.

  • 17. ...
    '24.8.16 7:02 AM (117.111.xxx.128)

    저요.
    보니까 걸리는 사람만 계속 걸리는거 같아요.
    같은 부서 직원은 자가격리 2주 하던 때부터 제일 먼저 걸리더니 일년에 두세번은 걸리네요. 올해도 올초에 한번,얼마전에도 걸렸고 겨울되면 또 걸리겠죠.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안되고 몸속에 남아있다가 면역력떨어지면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 18.
    '24.8.16 7:04 AM (121.163.xxx.14)

    무증상 감염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입원했을 때
    병실에 다른 사람 다 코로나 걸렸는데
    전 안 걸렸거든요
    혼자 항상 마스크 하고 있긴 했어요..;;;

  • 19. ㅇㅇㅇ
    '24.8.16 7:3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백신도 한번도 안맞음.
    한번도 안걸림

  • 20. ....
    '24.8.16 7:42 AM (116.38.xxx.45)

    울 가족중 아들만 걸리고 남편과 전 한번도 안걸림요.

  • 21. ...
    '24.8.16 7:49 AM (211.234.xxx.35)

    저랑 우리 딸.. 백신은 맞았지만 그 전부터 안걸렸고 백신 맞은 사람들도 많이 걸리니 그 덕은 아닌 것 같구요. 매일 만원 지하철 출퇴근에 사람들도 적당히 만나고 심지어 팀원들이 다 돌아가면서 걸렸는데도 혼자 안걸렸어요. 제가 특별히 다른 점이 있다면 손을 엄청 씻었다는거..

  • 22. 그냥이
    '24.8.16 8:07 AM (124.61.xxx.19)

    호흡기쪽 면역력만 강한지
    딴건 비리비리한데
    십년여간 감기 한번 걸린적 없어요
    당연 코로나도

  • 23. 00
    '24.8.16 8:10 AM (58.123.xxx.137)

    저랑 남편이요
    마스크 지금도 잘 쓰고 다닙니다

  • 24. 저요
    '24.8.16 9:26 A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마스크는 규정에 있을 때만 겨우 꼈고
    가족들 다 걸릴 때에도 같이 밥 먹었는데 안걸렸어요
    면역력이 꼭 좋다고 할 순 없는게
    2020년 이후 이석증 2번에 대상포진 1번 걸려서 고생했어요
    손에 뭐 묻는거 못참아서 손 자주 씻는 편이고
    양치질도 하루 4-5회 정도해요
    감기 잘 안걸리는 편이고 그래서 코로나도 아직 안걸렸나봐요

  • 25.
    '24.8.16 9:34 AM (119.70.xxx.43)

    모르고 넘어갔을 경우가 많을겁니다~
    열없어도 코로나 많아요.

  • 26. 두현맘
    '24.8.16 9:44 AM (222.97.xxx.143)

    저랑 남편요
    둘다 감기도 안했어요

  • 27. 저요
    '24.8.16 9:47 AM (115.31.xxx.82)

    저빼고 가족 다 걸렸어요.

    시골이라 마스크도 거의 안쓰고다니고

    코로나 걸린 딸이랑 뽀뽀도 했는데 안걸렸어요.

    백신은 2번 맞았어요.

  • 28. ..
    '24.8.16 9:54 AM (112.187.xxx.89)

    저희 아이 둘다 안걸렸어요. 20대 초반이고 별다르게 생활한건 없어요. 평소 특징은 손 잘 씻습니다

  • 29. 모르죠
    '24.8.16 10:31 AM (122.199.xxx.162) - 삭제된댓글

    감기걸렸을때 검사를 안해봐서 감기 걸리고 이주후엔 다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왔어요 백신은 한번도 안맞았어요

  • 30.
    '24.8.16 4:02 PM (39.7.xxx.199)

    둘째 딸이 안걸렸어요
    초등 교사인데
    그 당시에 매일 마스크 쓰고 손세정제 잘 쓰고 다녔어요

  • 31. dma
    '24.8.17 10:38 AM (1.230.xxx.52)

    걸렸어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어요
    저도 입원 관계로 그냥 검사했는데 코로나라고 하더라고요.
    황당하고 신기했음

  • 32. dma
    '24.8.17 10:39 AM (1.230.xxx.52)

    그리고 내내 아무 증상 없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56 시골집 재증여시 양도세 부과 문의 ㅇㅇ 2024/09/08 340
1628255 수시정시 컨설팅 문의 6 ㄱㄴㄷ 2024/09/08 1,044
1628254 투자 실패와 입시 실패.. 15 ... 2024/09/08 4,890
1628253 남편 잃고 슬퍼하는 지인에게 무슨 선물을 해줘야할까요 19 말과선물 2024/09/08 6,090
1628252 의사 숫자가 많아지면 서비스 가격등 질이 올라가요 35 의료 2024/09/08 1,801
1628251 휘문고풍문고가 친일파가 세운 학교인 거 이제 알았어요 25 오호라 2024/09/08 2,472
1628250 방광염약 6 속쓰림 2024/09/08 1,188
1628249 장황하고 길게 말하는 사람들 14 모임에서 2024/09/08 5,161
1628248 혼자 제주 2박3일 갑니다 제주도 잘 아시는 분~ 16 .. 2024/09/08 2,470
1628247 차바꾼다면 뭐가 좋을까요?분수에 맞게 살고싶어요 35 ㅇㅇ 2024/09/08 3,886
1628246 휘슬러 압력솥 광택 as 문의 3 .. 2024/09/08 466
1628245 노각 늙은오이 무침에서 멍게향이 나요 4 노각 2024/09/08 1,014
1628244 초경 시작하면 키 안크죠? 21 ㅇㅇ 2024/09/08 2,732
1628243 데이케어센터랑 요양보호사 10 걱정인형 2024/09/08 1,766
1628242 저한테 너무 많이 베푸시는 분이 계신데.. 8 감사 2024/09/08 3,352
1628241 왜 위정자들이 싼똥은 국민 몫이 되나요?? 8 ........ 2024/09/08 492
1628240 꽃게구이 해드셔보세요. 6 ... 2024/09/08 2,640
1628239 아이 샤도우 위에 살짝 올릴 글리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글리터 2024/09/08 937
1628238 아보카도 마요네즈 어떤가요? 7 @@ 2024/09/08 1,566
1628237 수시궁금증..학추 10 입시초보 2024/09/08 1,452
1628236 더워죽겠는데 감기까지 걸린분은 어떡하세요? 1 .. 2024/09/08 737
1628235 남편 퇴직 3개월차, 식비부터 절약해요 15 은퇴절약 2024/09/08 8,133
1628234 남자들도 아래 동서 들어오고 그러면 질투하고 그러나요 7 2024/09/08 2,491
1628233 자식이 잘 안되니 온 집안이 우울합니다 47 ㅇㅇ 2024/09/08 22,732
1628232 금투세 규제영향 평가 없이 통과시킨 '추경호 책임론' 재점화 10 오잉? 2024/09/08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