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지진 위험한데 왜 가는걸까요?

. . .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24-08-16 04:21:57

일본이라는 나라가 끊임없이 지진이

있잖아요.게다가 오염수 먹거리.

근데 왜 그리 일본을 가나요?

지진 나도 상관없어서 일까요?

죽어도 괜찮다는 건지..

IP : 220.124.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8.16 5:03 AM (210.223.xxx.132)

    그런 일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살아보니 전부 나에게도 가능한데 말이죠.

  • 2. 고향을
    '24.8.16 5:03 AM (61.101.xxx.163)

    그리워하는건 본능이지요...
    오죽하면 수구초심이라는 말도 있겠어요. 몸이 못가면 머리라도 고향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그냥 본능이예요.
    특히 sns에 올리기 좋고 가깝고 뭐 이유야 많겠지요.
    저는 끔찍하던데...저것들이 조상대대로 단 한번이라도 우방이었던적이 있었나요.그런데도 쿨병인건지 좋다고 위아더월드하는건지...
    차라리 중국하고는 위아더월드해도 일본하고는 절대불가능하다는거 역사에서도 다 드러나는데요...
    단한번도 우리편이었던적이 없는 일본에...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애정을 퍼붓는 정부도 웃기긴하네요. 이것도 역사에 남아있지요.. 조선시대에도 뭘 그리 통신사니뭐니 보내고 애썼는지 ㅎㅎ
    일방젘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대한민국에...그러니 늘 대한민국을 깔보고 먹으려는 일본에... 아주 쿵짝이 맞는건지원..
    어우..저는 일본 너무 싫음..

  • 3. 울 아들요
    '24.8.16 5:10 AM (220.76.xxx.245)

    예약해서 아깝다고
    위약금 준대도 싫다고 ㅠㅠ
    자기가 가면 지진은 일어나지 않은대요 ㅠㅠ
    말릴수았는 사람이 없오요 ㅠㅠ

  • 4. 남이야
    '24.8.16 5:26 AM (211.217.xxx.119) - 삭제된댓글

    가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말자고요.

  • 5. 전안가요
    '24.8.16 5:32 AM (175.193.xxx.206)

    위험한줄 알지만 너도나도 가니까 괜찮겠지 생각하는듯 합니다.

  • 6. 죽기를
    '24.8.16 5:37 AM (115.143.xxx.46)

    각오하고 가는 거겠죠. 아님 자기들이 수퍼맨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ㅉㅉ 고향 찾아 기어들 가는거면 돌아오지 말고 거기서 살든가. 먹지도 쓰지도 않는 방사능 잔쯕 묻은 과자 사탕 사와 앵기지나 말지.

  • 7. ㅇㅇ
    '24.8.16 6:06 AM (39.7.xxx.101) - 삭제된댓글

    광복절에도 일본 가는 지인이 있어요.
    일본이 너무 좋대요
    선진국이고
    깨끗하고
    사람들도 수준이 높다고ㅋㅋ
    그냥 제정신이 아니구나..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역사인식이 어쩌고
    해봤자 저를 정치에 미친사람 취급하더군요

  • 8. 333
    '24.8.16 6:50 AM (39.7.xxx.239)

    핏줄 따라 고국 가는 거에요.
    왜인들의 후손이라 속으로 자랑스러워할 걸요.

  • 9. 제발
    '24.8.16 7:00 AM (125.133.xxx.5)

    학생들 수학여행좀 안갔음 좋겠어요!!
    갈곳이 없어서 일본을 가는지 진짜 싫어요
    방송에도 로비를 얼마나들 쳐해댔는지
    여행프로든 어디든 너무나도 빈번하게 괜찮은양
    나오는게 너무 화나요
    핵폐수 계속 버려지고 있는 이시국에
    너무들 무뎌지고 있는건 아닌지ㅜㅜ

  • 10.
    '24.8.16 8:34 AM (211.197.xxx.116)

    점괘에 장수한다고 해서?

  • 11. 똥인지된장인지
    '24.8.16 9:19 AM (172.225.xxx.131)

    모르는 부류죠. 당해봐야 아! 하는 부류

  • 12. 먹고 죽을래
    '24.8.16 9:36 AM (61.105.xxx.165)

    싸서 가죠.
    비싸지면 안가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잖아요.

  • 13. 제맘
    '24.8.16 9:37 AM (121.165.xxx.45)

    원글님 마음 제마음이네요.
    이제 더 이상 볼 것도 없는 나라 아닌가요?
    코로나이후 다 들통났는데 ..
    친구네 가족여행 간다는데 참. 기가 막혀요

  • 14. ...
    '24.8.16 9:37 AM (220.75.xxx.108)

    지금 일본에 여행 간다는 사람이 있어서 어쩌려고 저러나 궁금해 들어가 봤더니 대책이...
    가려는 곳이 공항이 가까우니 지진나면 바로 비행기 예약해서 돌아오겠대요.

    지능의 문제 같아요.

  • 15. 아줌마
    '24.8.16 10:1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싸니깐요.
    가격이 싸니깐

  • 16. 그츄??
    '24.8.16 10:44 AM (119.196.xxx.115)

    설마설마...내가?? 내가 당할까싶은거겠죠??
    그리고 우리는 지진을 당해본적이 없으니...크게 무섭다는 생각도 안드는것도 있을거고

  • 17.
    '24.8.16 11:20 AM (175.120.xxx.173)

    정말 솔직하게 써보면
    굳이 우리나라에 놀러온다는
    외국인들...그 부모도 같은 마음이겠죠.

    그들이 보기엔 여기도 언제 전쟁터질지 모르는 곳이잖아요.
    우크라이나나..여기나.

  • 18. 해외
    '24.8.16 11:48 AM (218.53.xxx.110)

    해외여행간다는 허세는 부리고싶은데 싸고 가까우니까. 막상 가보면 별 거 없는거 본인들도 알면서도 그냥 비행기 타고 갔다왔다 비내고싶어 그런거 아닌가요 솔직히 우리나라 제주도가 훨씬 좋은데 일본은 싸다고 하는데 품질 낮은 가나 싸지 암튼 일본 가는 거 유럽 못 가는 사람들이 가는 것뿐이지 일본이 좋아서 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지진피해 있는 일본이 솔직히 더 위험한 거 맞죠. 대한민국은 전쟁 피해는 실제로 없는데요

  • 19. ..
    '24.8.16 11:52 AM (124.51.xxx.114)

    돈 없고 생각 없고 자존심도 없는 사람들이니 가죠.

  • 20.
    '24.8.16 12:26 PM (220.144.xxx.243)

    외국 사람들도 나이든 사람들은 한국에 왜 가냐고
    거기 전쟁나면 어쩔려고 유학가려하냐고 소리 많이 듣는대요.
    저는 외국유학 할때 한국에 니트(스웨터)있냐고 묻는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30년 전 얘기지만..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떠서 젊은 세대는 한국에 열광해도
    나이든 세대는 느리고 닫혀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방사능이 어쩌고 해도 유모차까지 끌면서 애들 데리고 가족여행 가는거 보고 남이 자기 좋아서 하는거 못말린다 싶어요.

  • 21. ...
    '24.8.16 2:28 PM (119.196.xxx.75)

    방사능 먹으러~

  • 22. 생각이
    '24.8.16 4:04 PM (39.7.xxx.199)

    없는 애들이 많고
    저렴하니깐 걍 가는 듯

  • 23. 경험 부재
    '24.8.17 8:08 AM (61.105.xxx.165)

    지진과 방사능의 나라 일본
    일본엔 지진 피해자
    히로시마 원폭으로 방사능 피해자들
    그래서 일본은
    지진과 방사능이 리얼인데
    한국은
    지진과 방사능피폭 경험이 없고
    일본에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몰라서 가는것
    물론 싸서가 제일 큰 이유고.
    화재 경험 한 사람
    도둑 경험한 사람들은
    항상 대비하는데
    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느슨 느긋
    그러다 당해보면 돌이킬 수 없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56 시골집 재증여시 양도세 부과 문의 ㅇㅇ 2024/09/08 340
1628255 수시정시 컨설팅 문의 6 ㄱㄴㄷ 2024/09/08 1,044
1628254 투자 실패와 입시 실패.. 15 ... 2024/09/08 4,890
1628253 남편 잃고 슬퍼하는 지인에게 무슨 선물을 해줘야할까요 19 말과선물 2024/09/08 6,090
1628252 의사 숫자가 많아지면 서비스 가격등 질이 올라가요 35 의료 2024/09/08 1,801
1628251 휘문고풍문고가 친일파가 세운 학교인 거 이제 알았어요 25 오호라 2024/09/08 2,472
1628250 방광염약 6 속쓰림 2024/09/08 1,188
1628249 장황하고 길게 말하는 사람들 14 모임에서 2024/09/08 5,161
1628248 혼자 제주 2박3일 갑니다 제주도 잘 아시는 분~ 16 .. 2024/09/08 2,470
1628247 차바꾼다면 뭐가 좋을까요?분수에 맞게 살고싶어요 35 ㅇㅇ 2024/09/08 3,886
1628246 휘슬러 압력솥 광택 as 문의 3 .. 2024/09/08 466
1628245 노각 늙은오이 무침에서 멍게향이 나요 4 노각 2024/09/08 1,014
1628244 초경 시작하면 키 안크죠? 21 ㅇㅇ 2024/09/08 2,732
1628243 데이케어센터랑 요양보호사 10 걱정인형 2024/09/08 1,766
1628242 저한테 너무 많이 베푸시는 분이 계신데.. 8 감사 2024/09/08 3,352
1628241 왜 위정자들이 싼똥은 국민 몫이 되나요?? 8 ........ 2024/09/08 492
1628240 꽃게구이 해드셔보세요. 6 ... 2024/09/08 2,640
1628239 아이 샤도우 위에 살짝 올릴 글리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글리터 2024/09/08 937
1628238 아보카도 마요네즈 어떤가요? 7 @@ 2024/09/08 1,566
1628237 수시궁금증..학추 10 입시초보 2024/09/08 1,452
1628236 더워죽겠는데 감기까지 걸린분은 어떡하세요? 1 .. 2024/09/08 737
1628235 남편 퇴직 3개월차, 식비부터 절약해요 15 은퇴절약 2024/09/08 8,133
1628234 남자들도 아래 동서 들어오고 그러면 질투하고 그러나요 7 2024/09/08 2,491
1628233 자식이 잘 안되니 온 집안이 우울합니다 47 ㅇㅇ 2024/09/08 22,732
1628232 금투세 규제영향 평가 없이 통과시킨 '추경호 책임론' 재점화 10 오잉? 2024/09/08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