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파묘가 반일영화면 내가 이순신으로 나왔던 명량도 반일인가?"

[손석희인터뷰]

손석희의 '질문들'이란 프로에 최민식이 나와서 한 말.

 

선공개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0lWAwE7IMGg?si=8ANUyuPuWjrki5hw

 

[ㅇㅇ]

와! 최민식 배우님 멋져요!!!
맞아요. 명량도 반일영화입니다. ㅎㅎ

[..]

참으로 명쾌한 답변이군요

[와]

최민식씨
다시 봤네요!
멋집니다

[...]

준비한 답변인지 모르겠지만 현답이네요
영화인들은 영화의 소재로 사용한 것이지 정치적 목적이나 국가 간 갈등 조장을 의도한 것은 아니겠죠

[영통]

멋진 답변.
그런데 반일영화면 어때요?
왜 반일이면 안 되는건지

[반일이면..]

똑똑하고 귀여운 인공지능에게 물었어요

한국에서 반일 감정이 강화되거나 반일 행동이 증가할 경우, 여러 가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경제, 외교,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영향:

무역 관계 악화: 일본은 한국의 주요 교역국 중 하나입니다.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 양국 간 무역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특정 산업에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기업 이미지: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강화될 경우, 일본 기업의 매출 감소는 물론이고 일본과 합작하거나 일본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한국 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외교적 영향:

양국 관계 긴장: 반일 감정이 증가하면 양국 간 외교적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역사 문제, 영토 분쟁, 그리고 과거사 청산 문제에서 양국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양국 관계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국제적 이미지: 한국이 반일 감정을 공식적인 외교 정책으로 표현할 경우, 국제 사회에서의 이미지나 외교적 신뢰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회적 영향:

사회 분열: 반일 감정이 강화되면 한국 내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내부 사회적 긴장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문화적 교류 감소: 한일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감소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양국 국민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기타 결과:

안보 협력 약화: 동북아시아의 안보 상황에서 한일 간 협력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반일 감정이 심화되면 군사적, 안보적 협력이 약화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 대한 영향: 반일 감정이 지속되면 미래 세대에까지 이러한 감정이 전달될 가능성이 높아, 한일 관계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반일 감정이 한국에서 확대될 경우, 단기적인 감정적 승리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외교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윗님 반중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물어보세요

[반중하면..]

윗님, 인공지능 사용해보세요. 할 줄 모르면 자녀에게 물어보세요
합리적 사고에 도움이 돼요

한국에서 반중(反中) 감정이 강화되거나 반중 행동이 증가할 경우, 반일 감정과 마찬가지로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인접한 대국이라는 점에서 그 영향의 범위와 강도가 더욱 클 수 있습니다.

경제적 영향:

무역 관계 악화: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입국입니다. 반중 감정이 확산되면 양국 간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 타격이 클 것입니다. 사드(THAAD) 배치 이후 중국의 한류 금지령처럼, 중국 정부가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자 감소: 중국은 한국 내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반중 감정이 심화되면 중국의 대(對)한국 투자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교적 영향:

양국 관계 긴장: 반중 감정이 고조되면 한중 간 외교적 갈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북한 문제, 동북아 지역 안보, 그리고 경제 협력과 같은 중요한 외교적 의제에서 갈등이 더 첨예해질 수 있습니다.
지역 안보 불안정: 한중 관계의 악화는 동북아시아의 안보 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서 중국의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중 감정이 북한 문제 해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회적 영향:

사회 분열 및 갈등: 한국 내에서도 중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기업이나 단체들 사이에서 이러한 갈등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문화적 교류 감소: 한중 간 문화 교류가 줄어들거나 제한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두 나라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저해하고, 양국의 문화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타 결과:

국제적 이미지 및 외교 전략: 한국이 반중 감정을 공식적으로 표현하거나 이에 따른 정책을 시행할 경우,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제사회에서도 한국의 외교적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일본과의 관계 강화가 자연스러운 선택지가 될 수 있으나, 중국과의 갈등은 그 자체로 위험요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대체: 중국이 한국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임을 고려할 때,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한국은 다른 국가들과의 경제 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한국이 더 넓은 국제 무역 네트워크를 추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강화될 경우, 한중 관계는 심각한 긴장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경제적, 외교적, 사회적으로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반중 감정의 강화는 한국의 국제적 입지에도 상당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

어떻게 식민지시대 우리나라를 송두리째 침탈하고 영혼과 근간을 파괴한 일본을 중국과 동급으로 취급하는지 그거 자체가 친일이란 소리

[...]

일본에게 부모형제가 착취당하고 살인당한 사람들의 후손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이 나라에서 반일하면 왜 안 되는데요.??

광복절에 당당하게 기미가요 공중파에서 틀고 1948년이 건국년도라고 광복절 경축식에서 망발하면서 대놓고 친일하는 뉴친일파들이야말로 지금 설치고 있는거 다 기록해 놨다가 죄값치르게 해야 합니다. 삼일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419의거를 나라의 근거로 한다고 헌법이 써있어요. 그놈들은 헌법을 부정하는 반역자들입니다.

[희야]

일본은 혐한을 해야 승승장구하고 돈도버는데
한국은 왜 반일한다고 증명하게하나요?
222222222

[의미]

인공지능은 반일,반중하면 안된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 행동에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려줄 뿐이에요

친절하게 알려주잖아요.

'반일 감정이 한국에서 확대될 경우, 단기적인 감정적 승리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외교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강화될 경우, 한중 관계는 심각한 긴장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경제적, 외교적, 사회적으로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반중 감정의 강화는 한국의 국제적 입지에도 상당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영통]

반일은 디폴트 ~

반일은 기본값이죠..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항상 반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앗아갔던 일본.
이 역사를 안다면 당연 반일은 디폴트

[디폴트는 무슨]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무슨 디폴트..

그럼 방탄소년단,블랙핑크,아이유는 매국노라도 되나요?

[영통]

ㄴ
윗 댓글..
반일은 디폴트 ~
외우라고 !!!!

[디폴트...]

그러니까 님 말대로라면 방탄소년단 이하..뮤지션들 매국노는 아니지만 기본이 안 된 것들(?)이네요.. 님의 반일 개념은 무엇인가요? 설명 좀 해주세요. 기준이 뭘까요?

[미적미적]

앞으로 이순신 동상도 내려라

[인공지능이 답?]

인공지능이 답을 준다고 믿는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인공지능의 맹점은 처한 상황에 대한 인식 없이 기계적인 답을 내놓는게 문제죠. 인공지능의 말이 틀린것은 아니나 지금처럼 조선총독부처럼 운영되는 정부가 있는 상황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역사 청산을 해야하는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공지능은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사고를 못해요. 반일은 나빠 이러다가 나라가 일단 독도부터 넘어가게 생겼으니까요.

[방탄은 참]

지민이 전에 팬이 사준 원자폭탄 티셔츠를 입어서 난리난적이 있어요. 반일이라고. 방탄은 참 불쌍하게도 여기저기서 까이네요.

[모든것은착각]

인공지능이 정답을 말하는 것은 아니죠 (저는 chat gpt 서비스를 시작했던 날부터 사용했어요)
하지만 '맹목적'인 사람들 보다 그럴 듯하고 설득력 있는 답을 주는 것도 사실이에요
"파묘가 반일영화면 내가 이순신으로 나왔던 명량도 반일인가?"
명량을 반일 영화로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아요
파묘가 과거 일본과 얽혀 있는 부분 있으니 반일로 해석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지만 주연 배우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왜 반일이면 안되는 건지' 라는 물음에 주고 받는 글이 길어지네요
반일이든 반중이든 '맹목적' 보다는 설득력 있는 글이 올라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