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건으로 모두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35년 친구들 7명 제 선에서 정리하고
차단하고 딱 끝낸지
어언 10년이 되어 가네요.
그들과 같이 어울렸던 친구 두 명을 어제 만났는데
또 회유를 합니다.
다시 다같이 만나자고. 다들 보고 싶어한다고.
82에 털어놓고 잊을래요.
또다시는 아니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차단
...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4-08-16 00:00:52
IP : 223.42.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8.16 12:03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그 두 사람도 그냥 하는 말입니다
이미 끝난 사이2. 그냥은 아니고
'24.8.16 12:05 AM (223.42.xxx.200)차단한 전화번호로 아직도 부재중 전화가 와요
3. ㅇㅇ
'24.8.16 12:06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그냥 그러는 거예요
어차피 차딘하셨는데
혹시 흔들려서 이런 글 올리는 건지요
그 둘이야 진심일지 몰라도
나머지는 의견 다를 수 있어요
걱정마세요
그냥 끝인 사이에요4. 흔들기긴요
'24.8.16 12:09 AM (223.42.xxx.200)잊고 살다가 얘네만 만나면 매번 같은 소리.
이 둘과도 끝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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