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인가요? 아님 특이한가요?

ㅇㅇ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24-08-15 23:49:27

 

평범한 외모, 수수한 차림.

40대 출산, 아이 하나 키우고, 두 돌부터 맞벌이.

 

청소 및 정리를 열심히 함.

양가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도움 요청을 가급적 적게 하는 편.

가끔 아이 아플 때 하루 정도 오셔서 봐주심.

 

친정, 시가와 약간 거리를 두려고 함.

친정은 원래 거리 두는 스타일.

시가는 한 몸처럼 뭉치는 스타일.

 

아이 반찬 안시켜먹고 직접 해먹이려고 노력하다가

요즘은 배달음식 중 먹일만한 건 가끔씩 줌...

자기 전에 책 1시간 정도 읽어주고 있음.

 

술을 안좋아함. 주량도 약함. 거의 안마시는 편.

담배도 피워본 적 없고 냄새를 싫어함.

나이트클럽, 클럽 등 가본 적 없음.

우울할 땐 예능 프로그램으로 해소하는 편.

산책하면서 전화로 친구랑 수다떨면서 풀기도 함.

 

 

IP : 1.238.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5 11: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특이한 점 하나도 못 찾음.

  • 2. ...
    '24.8.15 11:57 PM (61.74.xxx.36)

    평범하고 건전하시네요.
    좋아하는 운동이든 취미든 하나 가지세요.

  • 3. ..
    '24.8.15 11:59 P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1.아이아플때도 양가 누구에게도 도움받아본적없음
    2.내가 애기키울깨는 다들 직접해먹임
    3.산책하면서 친구랑 전화로 수다떨며 스트레스풀지않음
    위 3가지가 저랑 다를뿐 , 다르다고 해서 특이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요

  • 4. 평범
    '24.8.16 12:02 AM (58.236.xxx.72)

    요즘 시대에 이만하면 상이죠
    모범적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분
    남편분은 아내복 있다 싶어요

  • 5. ...
    '24.8.16 12:22 AM (221.151.xxx.109)

    전혀 특이하지 않고 이 정도면 모범생이죠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이대로 계속 유지하세요

  • 6. 남들과
    '24.8.16 8:18 AM (211.205.xxx.145)

    비고하며 내 수준이 어느정도인가 확인하려 하는게 특이함.
    특이한지 보통인지 왜 중요한가요?
    그게 진짜 특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31 문통은 윤씨 칼날이 본인까진 겨눌진 몰랐겠죠. 그러니 조국 사태.. 95 ........ 2024/08/16 8,010
1613430 댓글 감사합니다 8 .. 2024/08/16 3,066
1613429 토스 케이뱅크 같이 용돈 벌어요 4 함께 해요 2024/08/16 1,987
1613428 광고말고 동네 찐맛집 하나씩만 풀어봐주세요. 63 .. 2024/08/16 5,532
1613427 박마리아=김건희 8 .... 2024/08/16 2,877
1613426 디지털도어락 좋은거 있나요? 3 도어락 2024/08/16 778
1613425 나비부인이 기미가요만 문제인 건 아니죠 5 역사란 무엇.. 2024/08/16 2,017
1613424 신장기능 안좋으면 오이레몬수 안좋은가요? 3 2024/08/16 2,018
1613423 유어아너 질문 있어요~ 6 Ena 2024/08/16 2,536
1613422 돌아가시기전에 귀금속.. 6 .. 2024/08/16 3,509
1613421 에이리언 로물루스 4 ........ 2024/08/16 1,367
1613420 급 부산여햄 흰여울문화마을 광안리 9 푸른하늘 2024/08/16 1,136
1613419 '국회가 유출할까봐 자료 파기' 의대 배정 회의록 파기 18 천공2000.. 2024/08/16 2,680
1613418 배우 안소영씨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요 9 안소영 2024/08/16 8,245
1613417 감정표현이 서툰아이.. 어찌해줘야 할지 7 고민 2024/08/16 1,653
1613416 달의연인같은 드라마 또 있나요? 15 ㅜㅜ 2024/08/16 2,197
1613415 회사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3 gma 2024/08/16 2,324
1613414 돈 십만원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2024/08/16 3,875
1613413 35000원 아끼러 왕복 한시간거리 가세요? 29 ㅇㅇ 2024/08/16 6,228
1613412 전 통제적이고 감정적 공감이 서툰 부모인데요. 34 어렵다 2024/08/16 3,543
1613411 작년 광복절, 광복군 애국지사의 윤석열 악수 요구 거절 장면 3 zzz 2024/08/16 1,183
1613410 은혜 갚은 해달 9 .. 2024/08/16 1,640
1613409 50대 초반인데 얼굴이 많이 늘어져서.. 6 고민... .. 2024/08/16 4,143
1613408 전국민 25만원 지원 반대하지만 14 ooooo 2024/08/16 2,471
1613407 형제간 사이는 좋으시나요? 12 부모님 사이.. 2024/08/16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