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단지 알바로 들어갔다가 지난총선때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동창. 국힘에서 감투 하나 준다고 희망을 줬나봐요. 돈에 엄청 인색하고 예민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장에서 일하며 모은 돈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짠순이였는데 지금 그 돈을 정치입문에 쓰고 있더라구요. 정치에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정치중독이 진짜 무섭긴하네요. 그리고 자기한테 잘보이면 취직 좋은데 시켜줄 수 있다며 거들먹거리는거 보니 정치를 똥구멍으로 배웠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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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중독 무섭네요.
시의원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4-08-15 23:36:34
IP : 14.45.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8.15 11:50 PM (124.60.xxx.9)시의원?시켜준다고했데요?
2. 그러니
'24.8.15 11:55 PM (58.29.xxx.96)이제는 누구도 나라위해 싸울 필요가 없어요.
전쟁나면 도망가라고 할꺼에요.
피흘려 나라지킨 분들만 바보 만들어 버렸어요.3. .,..
'24.8.15 11:58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당을 떠나서 정치판에 들어서면
모두 다 획까닥 하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정치인 중 정상이 없어요.4. 그누무 권력감투
'24.8.16 12:16 AM (116.41.xxx.141) - 삭제된댓글가 뭐라고
뻔히 보수쪽지향인거 다 아는데
가세연빠에 산의한수 빠에 이재명이라면 쌍욕달아놓고 ...
친구가 국회의원 민주당쪽 됐다고
야 너 한자리 해볼래 소리했다고 그날부로 정치꿈나무
코스프레하는데 와
그런 지인 60대도 봤는데 ㅜ
와 겉으로는 절대 지식인인척 중립인척 하는 사람 ...5. OO
'24.8.16 6:23 AM (219.248.xxx.41)정치중독이 마약중독만큼 무서운듯
반으로 쪼개져서 거품물고 싸우는거보면
완전 정신병자들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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