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데 집이없이 전세삽니다
많이도 저렴하구요
근데 나름절친이라 생각했던 친구가
친구들모임에 집얘기나왔나본데
걔 집없다고 했나봅니다
맞는말인데 친구들중 저혼자집없고
가난하니 점점 위축되네요
이런제가 예민한거겠죠ㅠ
나이 많은데 집이없이 전세삽니다
많이도 저렴하구요
근데 나름절친이라 생각했던 친구가
친구들모임에 집얘기나왔나본데
걔 집없다고 했나봅니다
맞는말인데 친구들중 저혼자집없고
가난하니 점점 위축되네요
이런제가 예민한거겠죠ㅠ
집이 없든 있든 원글 없는 자리에 남 얘기를 왜 한대요? 인간이 싫다진짜.
전세집은 집 아닌가. 참내. 철 안든 어른이 왜이렇게 많은지.
친구가 전세를 살던 월세를 살던 그게 나서서 얘기 할 일인지.
그럴수록 더 당당해지세요
예민한거 아니에요. 그 사람은 친구도 아니네요.진짜 확~~마~~뒤집어 엎고 절연하시는건...진짜 저렇게 비교하고 무시가 깔린 인간이 싫어져요.
집사려니까 돈 빌려달라켔나.
10원이라도 주기를 하겠나
내가.집있든 세를 살건 뭔 상관이고
뭔 뒷담화래요.
남이사.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친구는 친구. 집은 집.
다사다난 하셨나보네요.
집마련하세요..그런 생각들면.
이사다니기도 힘들잫아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내잘못 아닌데..
죽을때 가난한건 자기잘못이래요
뒷담화가 아니라 집 얘기하다가 그냥 팩트로 나온 얘기 아닌가요
저 위에 "그동안"님
인생 졸라 편히 사셨나 봐요
집이 마트 가서 1개 사도 되는 물건입니까
입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그대로 받습니다
딱 원글에 나오는
친구같은 사람이군요
댓글김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