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더운걸까요? 아님 원래 여름날씨일까요?
옛날에도 이렇게 더웠던거 같기도하고..
아님 더 더운거 같기도하고..
워낙에 더운걸까요? 아님 원래 여름날씨일까요?
옛날에도 이렇게 더웠던거 같기도하고..
아님 더 더운거 같기도하고..
전 더 더운거 같아요.
집집마다 에어컨도 많이 보급 되어서 그런지 에어컨 열기때문 94년 2018년 보다 더 숨이 턱턱 막히고 사우나에 있는 기분이에요.
우리가 알던 여름답게 더운게 아니라 진빠지게 징글징글하세 더운
29,30도까지 오른 날은 올해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정상이 아니라잖아요...
기단 두개가 한반도를 이불처럼 덮고 있다고 하니까요.
바닷가 해안의 오후 2시 땡볕날씨
덥기도 하고, 더위가 오래 가기도 하고..
너무 습해서 ㅠ
죽을것처럼 덥더니
해지니 더위가 좀 가시네요.ㅠㅠㅠ
낮에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이맘때 이렇게 덥지 않았던거 같아요. 전에는 광복절 전후로는 덜더워 살만 했는데
가 역대급인 거 맞아요.
땀이라야 콧등에 송글송글 맺힐 정도였는데
올핸 땀을 뚝뚝 흘리는 중입니다.
더위가 너무 오래가요.,
슬슬 나아져야 하는데 아주 쬐금씩 나아지는 정도.,
글구 너무너무 습해요. 현재 습도 92% 미쳣...
더 지치는 느낌..
현재 습도 95% 미쳤네요 ㅜㅜ
여기가 섬나라 홍콩인지 한국인지.
저 처음 홍콩 갔을때 홍콩의 여름 딱 그날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