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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4,811
작성일 : 2024-08-15 18:41:42

내용 삭제했습니다.

IP : 175.124.xxx.1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5 6:43 PM (27.1.xxx.81)

    네 나오세요.

  • 2. 아이고
    '24.8.15 6:45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안맞는 모임에 뭐하러 나가나요?

  • 3.
    '24.8.15 6: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본인에게 좀 더 집중해주길 바라지만 상대는 아닐 수도 있어요. 원글님의 서운함 감정도 틀린 게 아니고 대학동창의 이야기 잊은 상대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원글님의 서운함의 경중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같아요. 모임 안나가는 것도 그럴만하다 생각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그만둔 모임 있고 후회안하거든요.

  • 4. ㄷㄷ
    '24.8.15 6:46 PM (122.203.xxx.243)

    여왕벌 떠받드는 느낌이네요
    원글님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요
    모임 가기 싫을것 같아요

  • 5. ㅜㅜ
    '24.8.15 6:48 PM (211.58.xxx.161)

    묘하게 님을 제처두고 무시하네요
    님 안나간다해도 딱히 아쉬워할거같지도 않을거같은 서운함마저ㅜ

    나오세요 의미가 없네요

  • 6. 님은
    '24.8.15 6:53 PM (106.101.xxx.23)

    그 모임때만 나가고 평소 카톡이나 전화로 따로 연락을 종종 하는 건 아니지 않으세요? 님 빼고 나머지 동창들은 따로 물밑으로 연락을 주고 받아서 더 끈끈하고 님은 정기적으로 나오니까 말리진 않지만 별로 유대감은 없는 그런 사이일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해봐서 기분이 나쁘실 것 같은데 적당히 핑계대고 나오세요. 사람 언제 또 마주칠지 모르니 기분 나쁘지 않게요.

  • 7. ..
    '24.8.15 6:5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도 넘었을텐데 그 여자 님을 질투 하네요. 전에 외국 다닌것도 듣고 싶지도 않고 생각하면 시기심에 괴롭나 봐요. 놀지 마세요. 학창시절 왕따 잘시키던 못난 애가 커서도 그 짓 계속 하는 꼴이예요.

  • 8.
    '24.8.15 6:59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는데 그 모임을 왜 나가요?
    남은 애들은 서로 친한 애들이었나보죠

  • 9. ㅇㄱ
    '24.8.15 6:59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한가지 확실한 건 저 빼고 따로 종종 연락하고 만나는건 아니에요. 도리어 저 외국에 있을때는 1년에 한번이나 만났는데 제가 들어
    오니까 우리 더 자주 볼 수 있겠다 하면서 좋아 했고 그때는 제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제가 모임을 먼저 청하지는 않아요.지금은 일년에 2~4번 정도 만나는거 같아요.

  • 10. ㅇㄱ
    '24.8.15 7:05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확실한 건 저 빼고 따로 종종 연락하고 만나는건 아니에요. 동창들이 많이 외향적이거나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요. 도리어 저 외국에 있을때 다른 3명끼리 일년에 한정도 만나는 식이었는데
    제가 오니까 우리 더 자주 볼 수 있겠다 하면서 좋아 했고 그때는 제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었어요.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마음이 불편해지니까 모임을 먼저 제안하지는 않게 되었어요.지금은 일년에 2~4번 정도 만나는거 같아요.

  • 11. ㅇㄱ
    '24.8.15 7:06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확실한 건 저 빼고 따로 종종 연락하고 만나는건 아니에요. 동창들이 많이 외향적이거나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요. 도리어 저 외국에 있을때 다른 3명끼리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났는데
    제가 오니까 우리 더 자주 볼 수 있겠다 하면서 좋아 했고 그때는 제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었어요.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마음이 불편해지니까 모임을 먼저 제안하지는 않게 되었어요.지금은 일년에 2~4번 정도 만나는거 같아요

  • 12. ..
    '24.8.15 7:0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나오세요. 아무도 존중해주지 않는 모임에 왜 붙어 있어요?

  • 13. ㅇㄱ
    '24.8.15 7:09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확실한 건 저 빼고 따로 종종 연락하고 만나는건 아니에요. 동창들이 많이 외향적이거나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요. 도리어 저 외국에 있을때 다른 3명끼리 일년에 겨우 한번 정도 만났고 너없으니까 모임도 없다 그랬거든요.
    제가 오니까 우리 더 자주 볼 수 있겠다 하면서 좋아 했고 그때는 제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었어요.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마음이 불편해지니까 모임을 먼저 제안하지는 않게 되었어요.지금은 일년에 2~4번 정도 만나는거 같아요

  • 14. 친구들이
    '24.8.15 7:10 PM (110.15.xxx.45)

    나쁜 인성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자주 안 만나면 사실 개인사를 잘 기억 못해요
    나 여행 가 아님 다녀왔어 하면 그때는 다 어땠냐 부럽냐하지만 몆 개월만 지나도 다 잊어요
    심지어 우리 엄마 암이라고 해도 그 땐 다들 진심으로 위로해 주지만 몆 년 지나면 무슨 암이었더라? 해요
    원글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게 보통의 인간이니까
    나도 거기 언제 갔었다고 다시 말하세요

  • 15. ㄱㄴㄷ
    '24.8.15 7:17 PM (1.237.xxx.85)

    원글님은 섬세한 타입이신 거고
    친구분들은 그것만큼 다른 사람들한테
    딱히 집중하지 않는 타입 같아요.
    윗분 댓글처럼 그때그때 상기시켜주면 될것 같아요.
    아주아주 빈정상하고 또라이들 아니라면
    나오기엔 좀 아깝잖아요..

  • 16. 원글님이
    '24.8.15 7:24 PM (61.101.xxx.163)

    불편하면 서서히 멀어지세요.
    할수있나요. 내맘이 안편한대요.

  • 17. ......
    '24.8.15 7:48 PM (1.241.xxx.216)

    그런게 말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구차스럽고요
    자꾸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면 원글님 한동안 나가지 말아보세요
    모임이라는거 자체가 반갑고 즐겁고 그래야 나간 보람이 있지요
    되려 기분이 상하면 굳이 오랜 인연이라고 만날 이유가 있을까요
    다만 딱 끊기 뭐하시면 한 두해 정도는 일 있다 하시고 나가지 말아 보세요
    그랬다가 마음이 동해서 나가셨는데 또 그러면 그 때는 안나가시면 됩니다

  • 18. ㅇㅇ
    '24.8.15 8:15 PM (112.169.xxx.231)

    대학동기모임 50넘어 가봤더니 은근한 돈자랑 피곤하더라구요. 한명이 하나 꺼내기 시작하면 다들 질세라 우아하게 겸손한척 하나씩 꺼내놓고 ..저야말로 요즘 안나갈까싶어요

  • 19. 느낌이
    '24.8.15 8:17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님의생각이 맞을거예요
    한번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아니더라고요
    괜히 긴가 민가 고민하지 말고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아보이네요

  • 20. ..
    '24.8.15 8:30 PM (106.102.xxx.3)

    친하지도 않은 동창을 일년에 2~4번 만나는건 좀 많아보여요. 2~3년에 한번 만나서 서로 근황 나누면 되지않을까요..원글님이 원하는 좀 더 친밀한 관계는 다른곳에서 만들어야 할꺼 같아요.

  • 21. mm
    '24.8.15 8:3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30년이나 하고서

  • 22. 유치
    '24.8.15 9:02 PM (121.166.xxx.230)

    님생각이 너무유치하네요
    내가주인공되어야하는데 하는
    초딩마음을보는거같네요
    나오세요
    그모임에서
    너무유치하다

  • 23. .....
    '24.8.15 9:09 PM (175.117.xxx.126)

    모두가 나를 주인공으로 해주진 않을 수도 있는데
    매번 여왕벌이 정해져 있는 분위기라 불편하면 나오세요.
    사람 인연은 어디서 다시 연결될 지 모르니 친구들 기분 안 나쁘게 나오세요...

  • 24. ㅇㅇ
    '24.8.15 9:18 PM (175.208.xxx.164)

    너두 다녀왔지? 그런거 안물어보는건 서운할 게 아닌데요..옛날 얘기 잖아요. 잘 모르고 관심도 없고 그래요.

  • 25. ㅇㄱ
    '24.8.15 9:30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섬세한 타입이신 거고
    친구분들은 그것만큼 다른 사람들한테
    딱히 집중하지 않는 타입 같아요.
    --------------이 댓글이 맞는거 같아요.
    전 전에 얘기 했던거 사사로운것도 기억해서 만나면 물어봐주고 그러는데 제게 돌아오는 궁금한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외국에서 돌아와서 오랜만에 만났을때 남편과의 사이가 안좋아서 그 얘기 할때는 어찌나 집중하고 눈들이 반짝이던지...그 후론 제가 말을 많이 아끼기 시작했는데
    댓글 보다보니 그 날이 떠오르네요.ㅠㅠ

  • 26. 가만
    '24.8.16 1:4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있지말고..그나라 가봤으면..ㅇㆍ디 가봫냐 거기 너무 좋더라..하시고.
    너는 이제 안나가지? 하면..난 다닐만큼 다녀서 이젠..하시지
    가만있어놓고 직접 말안해줫다고 그러시나요..
    물론 그 느낌 아는데..님도 톡톡 쏘세요 그녀들 느끼게끔.
    그래야 조심하죠.

    먼저 연락말고 있어보세요.
    다음 만날날잡아도 받지말아보세요.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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