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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가진 사람도 질투를 하네요

ㅇㅎㄷ 조회수 : 7,955
작성일 : 2024-08-15 17:35:59

대학 동기

집도 몇백억대 부자, 이혼했지만 두 자녀, 본인도 20억 아파트도 있고

차도 있고 제가 볼때는 너무나 많은걸 가진 사람인데

 

저는 집도 없고 차도 없고 남편도 없고 자녀도 없고

직업도 없고 딱하나 가방끈만 좀 긴데요

 

근데 저를 볼때마다 뭔가 제가 가진 딱하나 가방끈

거기에 자극을 받는거 같고

질투하고 비교하는게 느껴져요

 

다가진 사람이 아무것도 가진거 없는 사람에게

저런걸 느낀다는게 어떤때는 신기하기까지 하고요

 

 

IP : 61.101.xxx.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4.8.15 5:37 PM (172.225.xxx.231)

    윤석열 김건희 보면 알죠

  • 2.
    '24.8.15 5:37 PM (223.38.xxx.73)

    원래 그런것 아닌가요?
    자기부족이 젤 커 보이는

  • 3. ...
    '24.8.15 5:40 PM (211.246.xxx.130) - 삭제된댓글

    일상글에 정치 댓글 다는 이유는 뭐에요?

  • 4. ㅇㅂㅇ
    '24.8.15 5:41 PM (182.215.xxx.32)

    그렇더라구요
    다 가진듯 보이는 사람도
    알고보면 내부에 결핍이 있어서

  • 5. 오체불만족
    '24.8.15 5:45 PM (219.164.xxx.20)

    모든면에서 자기가 최고여야하는 삐뚤어진 자아가 있더군요
    타인을 끌어내릴려는 마인드가 디폴트인 사람

    저같으면 적당한 선에서 서서히 손절하겠어요
    질투 심한 사람은 전혀 도움되지 않아요

  • 6. ....
    '24.8.15 5:52 PM (182.209.xxx.171)

    질투 성향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가져도 가져도 끝이 없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 7. ...
    '24.8.15 5:55 PM (110.13.xxx.200)

    다가진것도 남보기에 그래보이는 거지
    내가 가지 못한걸 가진거죠.
    결핍은 다 있다고 생각해요.
    글내용의 사람은 다 가진게 아니라 돈만 많은거 아닌지요.

  • 8. ...
    '24.8.15 5:59 PM (1.235.xxx.154)

    돈많은게 다 가진건 아니죠

  • 9. ....
    '24.8.15 6:01 PM (211.42.xxx.213)

    일부러 그런척 하는 걸 수도 있어요..

  • 10. ...
    '24.8.15 6:03 PM (175.213.xxx.243)

    골 빈 졸부딸 취급을 받아본 기억을 컴플렉스로 갖고 있을지도 모르죠.
    골 빈 졸부 딸 취급을 한 누군가는 또 자기 컴플렉스로 인해 깎아내린 것일 테고요.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사는 게 어렵죠...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니고 반대의 경우가 좀더 많으니까요.
    사람들의 나쁜 면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자기 중심을 단단히 세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 11. ..
    '24.8.15 6:07 PM (223.38.xxx.166)

    질투는 타고난 거에요
    가진 것과 상관 없음

  • 12. 서서히
    '24.8.15 6:07 PM (118.235.xxx.224)

    멀어지세요
    저도 나이도 어리고 학벌도 좋고 이쁜
    그런데 저랑 같은 병명을 지녀
    맘을 터 놓고
    어린사람을 친구로 두려고
    정말 시간과 돈을 쓰며 정성을 들였는데
    이 아이가 샘도 많고 질투도 많고
    작은 정보 하나 나눌줄 모르는
    초이기적인 스타일에
    거기에다
    자아비대증에 성격장애에
    나르시스트
    잘 숨기고 있다가
    제가 자기에게 잘 해 주고 잘 참아주니
    본색을 결국 들어 내더군요
    전 돈도 사람도 거의 없는 사람인데
    내가 상대하는 사람이
    악하고 못댄 것
    정말 싫어해요
    그애 하는 행동에 마음이 서서히 정리되다가
    어느순간에
    자기는 이런저런 행동해도 되고 타인은 자기는 그런 대접 못 받는다는 그애 행동에
    단칼에 잘라냄
    많이 배우고 젊고 이쁘고 1000억대 재산가 집안의 그녀지만
    사람 싫어지면 그걸로 끝
    내 주의에 내 사람을 선택할지는 내 선택의 중요성
    그게 내 자유

  • 13. 같은
    '24.8.15 6:09 PM (118.38.xxx.8)

    같은 대학이라면서 가방끈 길이는 석박했다는건가요?
    같은 대학 과동기면 석박사했다고 뭐가 부럽나요?
    고생한다 그러겠지.

  • 14. dd
    '24.8.15 6:21 PM (185.220.xxx.6) - 삭제된댓글

    제가 님이랑 비슷한 케이스를 봐서 말씀드리는 건데
    제가 옆에서 보기에는 질투하는 게 아니라
    자기보다 못하니까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하는 건데...
    그걸 본인을 질투한다고 생각하는 언니가 있었어요.
    상대가 직접적으로 님 가방끈 언급한 게 아니면
    님이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학부가 한 명은 전문대에 상대는 인서울 그 정도 차이면 모를까
    같은 대학교 동기인데 상대가 석박사 했다고
    나머지 다 가진 사람이 질투하기는 힘들거든요 솔직히...
    그정도 부자면 마음 먹으면 유학도 쉽게 갈 텐데 굳이 싶네요.

  • 15. …,
    '24.8.15 6:24 PM (112.152.xxx.240)

    타고나는 천성이
    시기 질투 욕심 드글드글한 인간이 있더라고요.
    가까이하면 절대 안되는 인간 일순위에요.
    남의 경사에 배아파하고
    안좋은 일에 고소해하고.
    못되먹고 못고치는 악한 성정
    너무 악해서 끊어냈습니다.
    천성이 천격이라 평생 안고쳐져요.

  • 16. dd
    '24.8.15 6:25 PM (84.252.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님이랑 비슷한 케이스를 봐서 말씀드리는 건데
    제가 옆에서 보기에는 질투하는 게 아니라
    자기보다 못하니까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하는 건데...
    그걸 본인을 질투한다고 생각하는 언니가 있었어요.
    상대가 직접적으로 님 가방끈 언급한 게 아니면
    님이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학부가 한 명은 전문대에 상대는 인서울 그 정도 차이면 모를까
    같은 대학교 동기인데 상대가 석박사 했다고
    나머지 다 가진 사람이 질투하기는 힘들거든요 솔직히...
    교수라도 됐으면 모를까... 직업도 없다고 하시니...

  • 17. 윗님
    '24.8.15 6:35 P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대졸이 왜 대학원 석박사했다고 질투하기 힘들다니요
    더군다나 교수라도 됐으면 모를까 라니요

    대졸이 대학원졸 질투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학벌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은 가방끈의 정착점이 아니더라도
    가방끈 그자체로도 질투의 대상이 되어요

  • 18. 윗님
    '24.8.15 6:36 P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대졸이 대학원 석박사했다고 질투하기는 힘들다니요
    더군다나 교수라도 됐으면 모를까 라니요

    대졸이 대학원졸 질투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학벌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은 가방끈의 정착점이 아니더라도
    가방끈 그자체로도 질투의 대상이 되어요
    본인이 다른걸 다 가졌다고해도. 인간의 질투란 그런거예요...

  • 19. 윗님
    '24.8.15 6:37 PM (219.164.xxx.20)

    대졸이 대학원 석박사했다고 질투하기는 힘들다니요
    더군다나 교수라도 됐으면 모를까 라니요

    대졸이 대학원졸 질투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학력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은 가방끈의 정착점이 아니더라도
    가방끈 그자체로도 질투의 대상이 되어요
    본인이 다른걸 다 가졌다고해도. 인간의 질투란 그런거예요...

  • 20. ㅇㅇ
    '24.8.15 6:46 PM (94.16.xxx.22) - 삭제된댓글

    석박사 그 자체로 질투하기는 드물어요.
    석박사로 인해서 뭔가 한자리 하고 있거나
    하다 못해 강사라도 하고 책이라도 쓰거나 해야 질투하지
    석박사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직업도 없으면
    잘 안 풀렸다고 생각하고 주위에서 오히려 짠하게 봐요.
    석박사 자체로만 부러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학계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모르는 사람에 한정이겠죠.

    저도 공부 오래했고
    제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 여럿 있는데
    외국에서 박사 유학까지 했어도 자리 못 잡아서 방황하고
    결국 스트레스로 조현병까지 얻은 친구도 있어요.
    대부분 박사까지 하고 직업 없는 사람들
    안 풀렸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은둔하면서 살아요.
    본인을 부러워한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일 가능성 매우 큽니다.

  • 21. 서서히?
    '24.8.15 6:48 PM (14.54.xxx.15)

    님도
    뭘 그리 어린 친구를 곁에 두려고 돈과 시간을 투자 하다니?
    좋은 친구는 서로가 알아 봅니다..서로가.
    억지로 곁에 두려고 노력을 해도 서로가 안맞으면 친구가 될수가 없죠.
    상대는 맘에 없으니 오픈을 안 하는거고, 일방 적인 호의에 부담 스러웠을 지도.
    님은 뭘그리 젊은 사람 옆에 두려고 애를 쓰셨을까요?

  • 22. ㅇㅇ
    '24.8.15 6:49 PM (185.220.xxx.12) - 삭제된댓글

    석박사 그 자체로 질투하기는 드물어요.
    석박사로 인해서 뭔가 한자리 하고 있거나
    하다 못해 강사라도 하고 책이라도 쓰거나 해야 질투하지
    석박사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직업도 없으면
    잘 안 풀렸다고 생각하고 주위에서 오히려 짠하게 봐요.
    석박사 자체로만 부러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학계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모르는 사람에 한정이겠죠.

    저도 공부 오래했고
    제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 여럿 있는데
    외국에서 박사 유학까지 했어도 자리 못 잡아서 방황하고
    결국 스트레스로 조현병까지 얻은 친구도 있어요.
    대부분 박사까지 하고 직업 없는 사람들
    공부 오래하느라 나이만 먹고 결혼도 못하고 돈도 못 벌고...
    안 풀렸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대부분 은둔하면서 살아요.
    본인을 부러워한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일 가능성 매우 큽니다.

  • 23. 아휴..
    '24.8.15 6:50 PM (125.31.xxx.181)

    대한민국에서 큰거 두개가 돈과 학벌인데
    지인은 이런 부를 가지고도 학벌이 없으니
    얼마나 가지고 싶겠어요
    원래 전교 2등 질투가 어마어마합니다
    그 지인도 질투가 드글드글 할걸요

  • 24. ..
    '24.8.15 6:53 PM (223.38.xxx.225)

    솔직히 돈 많은데 가방끈이 뭐가 부러워요
    하버드 라도 안 부러울 거 같음
    제 주변에 평범한 하버드 졸업자가 둘이나 있기도 하구요
    그냥 원글님이 착각하신 거 아님 그 분이 에너지가 많으신 듯요

  • 25. 동감
    '24.8.15 7:02 PM (163.209.xxx.253)

    대한민국에서 큰거 두개가 돈과 학벌인데
    지인은 이런 부를 가지고도 학벌이 없으니
    얼마나 가지고 싶겠어요
    원래 전교 2등 질투가 어마어마합니다
    그 지인도 질투가 드글드글 할걸요 2222

  • 26. 그런데
    '24.8.15 7:08 PM (163.209.xxx.3)

    185.220 님은 댓글로 은근히 원글 디스를 하네요 ㅋ

  • 27. 아마도
    '24.8.15 7:08 PM (223.39.xxx.118)

    니깟게 뭔데 나보다 가방끈이 기냐.
    이런 심보인듯 하니
    멀리하세요.

  • 28. 얘야
    '24.8.15 7:24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그건 니 생각이고

  • 29. 저는
    '24.8.15 7:26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딱 반대 케이스 봤어요
    국내 최고 학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인데
    자기보다 좀 못한 대학 나온 친구가
    사업으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됐거든요
    엄청난 부를 이룬 그 친구한테 열등감이 장난아니더라는

  • 30. ......
    '24.8.15 8:06 PM (1.241.xxx.216)

    그냥 그게 뭐가 되었어도 원글님한테 질투를 느끼는 겁니다
    제 아무리 다 가졌어도 원글님 외모가 더 나았다면 그걸 남편이 자상하면 또 그걸로
    친정부모님이 좋은 분들이면 그걸로도 질투 느낄 수 있어요
    기분좋게 부러워하고 좋아해주고 그런 기분이 아니라 자꾸 쎄한 느낌이 들게 하면
    서서히 거리를 두시는게 낫지요 원글님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 31. ?~~
    '24.8.15 8:08 PM (125.181.xxx.149)

    같은대학이면 같은 가방끈 아녀유.
    돈만 있으면 대학원갈텐데 가면 되쥬

  • 32. ㅇㅂㅇ
    '24.8.15 8:24 PM (182.215.xxx.32)

    같은 대학 학사여도 석박졸업논문까지 한게 대단해보이던데요

  • 33. 근데요
    '24.8.15 9:15 PM (125.185.xxx.27)

    가방끈 긴데..공부한다고 결혼은 못했어도..직업은 왜 없는거에요?
    님도 그친구만큼은 아니라도 쓸만큼은 있는거겠죠

  • 34. ....
    '24.8.16 12:17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뭔가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같은 대학 동기인데
    석박사 한 친구를 가방끈 길다고 부러워한다구요?
    얼토당토 않은 발상인데요.
    혹시 지방대나 학벌로 내세우기 그런 대학 같이 다니다가
    서울대 석사 박사 하신거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해보겠지만.....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아닌가요?
    가방끈때문에 질투한다는게 대한민국에서 같은 대학 동기끼리 갖기는 어려운 감정이라
    이해가 안갑니다.

  • 35. 000
    '24.8.16 3:06 AM (61.43.xxx.79)

    질투는 돈많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타고난 본성이에요.
    시샘 많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보면
    결과가 좋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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