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돌아가시고 집정리

집정리 조회수 : 5,073
작성일 : 2024-08-15 17:25:41

부모님돌아가시고 짐정리랑..

사실 다 버릴것들이에요

폐기, 정리해주는 업체가있을까요

IP : 59.13.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5 5:3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공사무소,행복센터에다 문의하면 알고있을듯.

  • 2. ㅇㅇ
    '24.8.15 5:35 PM (175.125.xxx.56)

    스텐냄비나 고물상에서 가져갈 만한 것들은 전화주면 실어가요.
    양이 많으면 다른 쓰레기들도 치워주는데, 대부분 자기들 필요한 것만 실어가요.
    아니면 일괄적으로 정리하고 싶으면 40만원정도 비용을 달라는 업체도 있더라구요.

  • 3. 돈 내고
    '24.8.15 5:37 PM (114.204.xxx.203)

    폐기물 업체에 다 가져가라고 하세요
    분류도 힘들어요

  • 4. ㅇㅇ
    '24.8.15 5:38 P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

    폐기물업체 검색하면 엄청 많아요.
    숨고 앱에서 올려도 폐기물업체에서 컨택해 옵니다.
    일괄 수거해요.

  • 5. 저도
    '24.8.15 5:58 PM (118.220.xxx.220)

    같은 고민이에요 부모님 집에 짐이 너무 많아요

  • 6. 한분
    '24.8.15 5:58 PM (1.235.xxx.154)

    떠나셨을때 소소하게 앨범등 많이 버렸어요
    낚시도구등 취미용품도 버리고
    2박3일 걸렸던거같아요
    집이 훤 하더라구요
    장농 안이나 책상서랍이랑 의류등 한번 뒤집어보셔야하지않을까요

  • 7.
    '24.8.15 6:17 PM (112.153.xxx.65)

    많아요 폐기물업체 검색하심 ...저도 60만원 넘게 주고 다 버렸던 기억 있네요 일단 업체에 연락하면 이삿짐처럼 다 내놓는데 그 과정에서 이웃에서 보고 이거 가져가도 돼요? 하고 묻는것도 몇개 있었고 그렇게 가져가라고 했었어요
    옷은 일단 헌옷 수거업체에 연락해서 무게 달아서 가져가라고 하심 돈 몇푼이라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근에 집 정리한다고 몇일날 와서 필요한거 가져가라고 하시고 품목당 혹은 무게당 얼마 이런식으로 내놓던가 아님 아예 공짜라고 내놓으심 금방 다들 와서 가져가더군요
    특히 주방용품들 새거는 굉장히 좋아하시던데요

  • 8. oooo
    '24.8.15 6:37 PM (116.33.xxx.168)

    시골집
    집만 남겨놓고 다 쓸어가는데
    70줬어요

  • 9.
    '24.8.15 6:44 PM (27.1.xxx.81)

    저희는 돌 침대, 장농 같은게 있어 150 정도 줬던거 같아요.

  • 10. ㅇㅇ
    '24.8.15 6:45 PM (211.246.xxx.140) - 삭제된댓글

    50리터 짜리 쓰봉 사다가 차근차근 몇달에 걸쳐
    혹시 모를 유품이나 보석 돈들 꼼꼼히 살피며 버려도 월세집이어도
    안늦어요.
    그런다음 장농은 폐기물 업체 연락해보면 20만원 정도면 치워둘거고
    부엌 살림들은 당근에 싸게 파시고 고물상에 일괄로 돈받고 파시고요.

  • 11. 귀중품
    '24.8.15 9:16 PM (223.39.xxx.133)

    먼저 챙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818 오늘 댓글 읽다 믹스커피 주문했어요 3 필받아서 2024/08/18 5,063
1615817 100살 넘게 사시면 9 ........ 2024/08/18 4,669
1615816 저들이 '건국절'을 주장하는 이유 6 뉴라이트 2024/08/18 2,282
1615815 국산 안경테 괜찮은 브랜드도 있나요. 14 .. 2024/08/18 3,202
1615814 공인중개사 시험보신분요 5 ..... 2024/08/18 2,284
1615813 두바이 초컬릿 15 nora 2024/08/18 5,637
1615812 심야괴담회 하네요! 3 편성표 2024/08/18 1,960
1615811 이명박 집안이 일본인 이라는 건 루머죠? 23 시미 2024/08/18 4,760
1615810 신경치료가 끝나야 코막히고 아픈것도 끝날까요 4 wmap 2024/08/18 913
1615809 민생지원금 25만원 언제나와요? 67 ㅇㅇ 2024/08/18 15,476
1615808 운동에 빠졌어요ㅠ 13 2024/08/18 5,545
1615807 “세금이 아깝다” 서울시 ‘개고기 감별 키트’ 개발 논란 11 .. 2024/08/18 2,598
1615806 차에 들어가는 돈이 보험료 말고 또 뭐가 있나요? 9 ㄱㄱㄱ 2024/08/18 1,393
1615805 깍두기 양념에 그냥 또 무깍두기 썰어 넣으면? 5 깍두기 2024/08/18 1,717
1615804 요새 맛있는반찬 뭐해 드세요? 13 뭐할까 2024/08/18 6,227
1615803 이승철 딸 노래 엄청 잘하네요 33 와~ 2024/08/18 12,009
1615802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보면서요 25 000 2024/08/18 2,625
1615801 2005년생 아들ᆢ 아직도 애기같아요 14 세월 2024/08/18 4,687
1615800 나이 50 몸이 무겁게 느껴져요 10 ... 2024/08/18 4,661
1615799 부산항대교 고소공포증 있는사람들 무섭겠어요 14 어흑 2024/08/18 3,824
1615798 반깁스 일주일 됐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요? 4 00 2024/08/18 1,021
1615797 더위에 소음까지 힘드네요. 4 천천히 2024/08/18 2,632
1615796 한준호 최고위되서 기뻐요 19 ㅋㄴ 2024/08/18 4,053
1615795 찐옥수수 비닐에 넣고 파는거요 14 ㅡㅡ 2024/08/18 7,307
1615794 베스트라니... 31 2024/08/18 2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