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화과 여기저기 많이 팔더라구요.
무화과는 빵이나 잼외엔 생과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맛있나요?
전 그 특유의 자글자글 모래같은 질감을 그닦 좋아하진 않는데 생과맛은 어떨지 궁금은 하네요.
왠지 건대추 맛 비슷할거 같은 느낌인데 아닌가요?
특유의 향이나 맛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즘 무화과 여기저기 많이 팔더라구요.
무화과는 빵이나 잼외엔 생과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맛있나요?
전 그 특유의 자글자글 모래같은 질감을 그닦 좋아하진 않는데 생과맛은 어떨지 궁금은 하네요.
왠지 건대추 맛 비슷할거 같은 느낌인데 아닌가요?
특유의 향이나 맛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과일맛은 아무리 설명하고 묘사해도 상상하는거랑 차이가 있어요
본인이 직접 먹어봐야 합니다
향수에 무화과향이 나는 거 꽤 있는데..무화과가 향이 그닥 있지 않아요. 걍 달큰한
저는 좋아해서 무화과철 되면 연이어 먹어요. 샐러드로
무화과 베이비채소 블루베리 삶은 계란에 화이트 발사믹과 꿀 약간, 올리브오일
거의 매일 먹어요. 드셔 보세요.
영암거가 맛있어요.
씨때문에 안 좋아해요.
그래서 생과도 씨맛밖에 안 나는 느낌?
오히려 잼이랑 깜파뉴 만들 때 넣는 건무화과가 좋아요
생과도 그 특유의 자글자글한 식감은 똑같은가부죠?
그리고 단맛은 강한지 아님 약한 은은한 단맛인가요?
전 과일은 달지 않음 싫은지라 ^^
전 싫어해요 오히려 말린게 나을정도
달긴한데 물컹하고 특유의 풋내 같은게 있어료
저희엄마가 경기도 분인데 예전에는 마당에서 무화과 나면 다 버리셨대요 못먹는다고 요즘세상이니 그걸 먹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자글거리는 느낌은 생과가 덜합니다. 은은한 단맛, 풀맛 그런 맛으로 먹죠. 저도 박스로 사다가 타파통에 키친타올로 한 개씩 싸서 보관하며 매일 한 개씩 소중히 먹어요. 집에서 저만 먹고 다른 식구들은 별로.
껍질째 먹으면 맛있어요.
달고 달아요.
홍시 비슷한...
은근한 단맛
자극적이지않은 그맛
비슷한 비교대상이 없네요.^^
전 생과가 좋아요
자극적이지 않은 달달한 맛
요새 매일 한개씩 먹어요
무화과는요, 일단 그 맛에 빠지면 답이 없어요.
저, 우연히 남쪽 지방 도로 차몰고 다니다가 맛보고,
처음에는 뭐 이런 맛이
생긴 것도 맛도 밍숭밍숭하니 뭐 이런가 했는데,
그 은은하면서 진득한 단맛, 미지근해도 시원한 맛에 푹 빠져서,
여름마다, 무화과 나무 하나 다 먹습니다. 그려,
자두보다 단맛.
자두보다 달다니.ㅜ
적응안되는과일이 무화과라..
그냥 풋내나는 물겅한 풀떼기맛ㅜ
늘 혹시 내입맛이 이젠 달라졌을지 몰라 하고
샀다가 실망하곤 핫니자
달큰하고 부드럽고 폭신폭신 해요.
씨는 잘 못느꼈어요'
무화과가 저도 다 그런줄알았는데
제대로인 무화과먹으니 여태 난 뭘먹었나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고양이 혓바닥 처럼 껄끄러운데
안에 속살은 꽃이라던데 향이 약간 있고
부드럽고 싱겁게 조린 잼맛요. 오늘 머트서 gs페이 결재하면 8900원이라던데
Gs 슈퍼눈 슈퍼 포인트카드 있음 그걸로 결재하면 할인해주면
되는데 복잡하게 앱설치하게 하나 몰라요.
구찮아서 안먹고 맘요.
우리나라가 대체로 다 저모양으로 장사를 하는데
지네 점포에 물건 사라온 고객임 그냥 팔면 되지
앱깔고 뭐해서 할인해주고 복잡해서 싫더만요.
걍 오늘 더운데 마트서 저짓거리해서 써봤네요.
무화과도 맛있는거 맛없는거 있죠..
싫어하는분들은 맛없는 무화과를 드신거
폭신한 식감. 새콤 달콤 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딱히 크게 매력 못느끼죠
잘 익은 무화과는 정말 맛있어요.
안타깝게도 무화과가 무른 과일이라 잘 익은 거
사는 게 쉽지 않아요.
말린 무화과는 모래 씹히는 느낌이라 안 좋아하는데
생거 껍질째 먹으면 쫄깃한 게 너무 맛있어요.
설명하기 힘든맛
달큰하고 부드럽고
20년도 넘게 전에 영암지나다가
밭에서 따서 파는 거 먹어보고
너무 신기하고 맛있어서
그 후 많이 사랑하게 된 …
그런데 유통기한이 짧아서
1인 가구에겐 좀 벅차서
어느해부터는 안 먹게 되더라는
호불호 있어요 씨 씹히는거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단거는 엄청 달고 특유의 향이 있는데 저는 없어서 못먹어요
말린것도 굉장히 맛있어요
저에게 무화과는 그 맛과 향이 너무 달콤하고 신비로워서 신들의 과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아해요.
잘 익은 무화과 껍질째 드셔보셔요.
그 오글 거리는 느낌도 완전히 달라요.
저희집 식구들도 무화과를 싫어해서 저 혼자 먹기 그래서 잘 안사게 되는데
지금도 그 향이 입안에 감도는것 같네요.
잘익은 무화과를 만나기 어려운데, 암튼 녹진하게 익으면 꿀같아요.
홍무화과, 청무화가 두 종류가 요즘 나오는데,
청무화가가 2배 비싸고, 더 달고 향이 진해요.. 저 요즘 매일 먹음
제 집엔 커다란 무화과 나무가 있는데 철이 되면 날마다 따야 하지요.
이게 열매가 아니고 꽃 이라서~
이 무화과로 쨈도 만들기도 하는데
요즘엔 튀김을 하는데
요것이 별미 입니다.
무화과 좋아해서 해마다 주문해서 먹었는데..올해 갑자기 알러지가 생겼는지 먹고나서 입술이 퉁퉁부어서..ㅠ.ㅠ 당분간은 겁이나서 못먹겠어요. ㅠ.ㅠ
은근한 단맛
자극적이지않은 그맛
비슷한 비교대상이 없네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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