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라고 다 엄마 아빠한테 잘 하는거 아니에요.
속썩이는 딸 둔 엄마들 은근히 딸도 군대 보냈으면 하더라구요.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체력훈련 시키고 싶다고요.
기본적으로 제 방정리도 못하고 생활 자체가 엉망인 20대 여자애들 많아요.
품행장애들도 많고요.
알바조차도 하다말다 또는 짤리고.
그런데 이 여자애들이 군대가면 어찌될까요???
지금 여자도 군대가라는 분들의 주장속의
군대보내고 싶은 남의집 딸은
자기 앞가림 잘하고
똑부러지고
내아들 군대 가 있는 동안 저 앞으로 쭉 나아가 있을
공부도 잘 하는 여자애들 군대보내고 싶으신거잖아요??
솔직히 맞죠? 그런데 많은 다수의 여자애들은 집에서도 처치곤란이어서 내심 군대라도 보내버렸으면 하는 여자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이 여자애들과 댁의 아들들이 섞인다 상상해 보세요. 최종 손해는 누가 볼까요.
적어도 이 여자애들은 절대 손해 안 볼겁니다.
이 여자애들 부모들도 딸 군대보낸 동안 살맛 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