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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권스가 그대로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4-08-15 13:15:19

유지되었더라면 지금의 굴욕을 당하지 않았을텐데요

미권스가 파괴된 건 정봉주가 감옥에 갔어도가 아닌 어느 순간  이재명쪽으로 스텐스를 취하면서 순식간 무너졌어요

많은 회원들이 도저히 그 당시  이재명을 믿을 수가없어 묻고 또 묻고 그러고도 또 묻고  하였는데 묻는자들을 강퇴하는 거 보고 아ᆢ이 자가 그 쪽으로 넘어 갔구나싶었습니다 

그 당시 의문이 들었지만 이 사람은 이제 정치 안하고 변방에서 특정인 지원만 하고 인생 유유자적하려나보다 생각했고 본인 선택이니 왈가왈부하지 말자했었죠

본인이   당시 현실보다 더 앞을 내다 보았더라면 지금의 굴욕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결과론적으로 타이틀처럼 미래를 보지 못한 본인의 아둔함이 제일 큰문제였다 봅니다

반복 말이지만 몇십년 앞을 목표로 미래권력이라 정해놓고도 정작 앞을 내다보지 못한 근시안이 안타깝죠

20만 미래권력화력이 지금 남아 있었다면 김모씨쯤은 껌이였을텐데 말입니다 ㅎ

 

IP : 106.102.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4.8.15 1:17 PM (211.234.xxx.1)

    왜 여기에 물어봐요?

    판까는건가요?
    여기에 김어준이 어딨다구 ㅋㅋㅋㅋㅋ

  • 2. ..
    '24.8.15 1:19 PM (39.118.xxx.199)

    개인적인 친분으로 지지한다는 너무 단세포적인 마인드. ㅠ

  • 3.
    '24.8.15 1:21 PM (106.102.xxx.40)

    아ᆢ그걸님 ᆢ
    지존은 건드는 게 아닌 거죠 죄송요
    삭제했음ᆢ

  • 4.
    '24.8.15 1:37 PM (118.32.xxx.104)

    높은 지지율에 너무 업되어 삐꺽한듯
    어찌됐든 최고위원 되길 바람

  • 5.
    '24.8.15 1:38 PM (121.163.xxx.14)

    최고 선거 끝나면
    알게 되겠죠
    그냥 냅두세요
    원글님도 관심 끊으시길
    저 미권스였어요!
    저도 선거 끝날 때까지 보고 있어요

  • 6. ㅇㅈㅇ
    '24.8.15 1:44 PM (210.222.xxx.250)

    어휴 어떻게든 이재명깔라고..

  • 7. ㅇㅇㅇ
    '24.8.15 1:54 PM (221.147.xxx.20)

    미권스 오랜만에 듣네요
    이재명 쪽에 붙은 인간들은 쳐다도 안봅니다.
    다들 국회의원 자리 얻으려고 빌빌 기며 이재명 찬가 부르는게 웃기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공천 안해주니까
    이재명은 거의 북한 독재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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