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의식과잉은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가요?

..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24-08-15 12:19:41

나는솔로 보면 자의식과잉으로 욕먹는 출연자들이 끊이지 않고 나오던데 원인은 낮은 자존감 인가요?

IP : 211.246.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5 12:2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게 케이스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전 자의식과잉은 눈치가 없고 이기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2. ...
    '24.8.15 12:23 PM (118.235.xxx.22)

    원인이 뭐든 간에 자의식 과잉인 사람과는 결혼하면 후회합니다

  • 3. 자의식과잉
    '24.8.15 12:23 PM (76.168.xxx.21)

    많이 봤쟎아요..분위기 파악 못하고 셀피 찍어대고.
    자존감보다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그렇다고 봅니다.

  • 4.
    '24.8.15 12:2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유투브도 한 몫 하는듯요

  • 5. 유투브가
    '24.8.15 12:3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한몫 하는게 아니라 두세몫은 합니다. 게나쇠나 껄떡대고 나 좀 봐달라고 나대는거

  • 6.
    '24.8.15 12:45 PM (219.241.xxx.152)

    튀고 싶은데 눈치 없을때 일어나죠
    21현숙 보세요
    아무리 알려주어도 몰라요
    라방에서 영수 영식처럼 해야 잘못 해도 변화가 있죠
    한명 더 있죠
    16기 영숙 이 츠자는 병자정도

  • 7. 사바사
    '24.8.15 12:46 PM (58.234.xxx.21)

    근데 자의식 과잉이 꼭 관종이랑 동의어는 아닌듯

  • 8. .....
    '24.8.15 12:51 PM (39.7.xxx.142)

    자의식 과잉은 스스로를 지나치게 많이 검열하고 의식하는거라서
    오히려 주변 눈치 많이 보고 삐걱거리고 뚝딱거려요

    주제파악 안되고 자기 객관화 안되고 눈치없이 나대는 애들은
    자기 집착이 심해서 주변이 안 보이는 거

  • 9.
    '24.8.15 12:52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나는 솔로 나오는 자의식 과응은
    대부분 눈치없는데 튀고 싶은때

    일반인은 지나친 검열도 과잉이겠네요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혼자 난리

  • 10. 빈깡통들이
    '24.8.15 12:57 PM (58.29.xxx.96)

    자의식과잉이 많음
    경제적거지들을 뜻하는게 아니고
    마음이 비어도 그런듯
    20기 영수를 보면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적인면에 대한 열등감이 심함

    사람마다 빈깡통 하나씩 이름도 다양하게 가지고 있음
    광수나 영자를 보면 삶이 윤택한건 공부도 아니고 재산도 아니고 학벌도 아닌 자기를 잘 알고 타인에 대한 호기심과 선을 넘지 않는 예의 티키타카를 즐기는 사람들임

    가슴 아프게도 순간순간의 재미를 알고 즐기는 사람은 잘 못봤음.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들이 재미나게사는거 같음
    오로지 남보다 남에게가 포인트

  • 11. 남의힘을
    '24.8.15 1:04 PM (58.29.xxx.96)

    빌어서 먹고 살려는 사람일수록 깡통들이 대거 모여있음

  • 12. ..
    '24.8.15 1:12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 13. ..
    '24.8.15 1:13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자의식 과잉의 이면은 낮은 자존감인건 맞는듯요.

  • 14. ..
    '24.8.15 1:14 PM (182.220.xxx.5)

    자의식 과잉의 이면은 낮은 자존감 일 수 있죠.
    잘못된 자기애 일 수도 있고요.

  • 15. ㅇㅇ
    '24.8.15 6:17 PM (112.169.xxx.231)

    자의식과잉과 셀카는 무슨 상관일까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64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저도 다시 보고 있는데요 13 저도 2024/08/16 3,211
1614647 저처럼 수신료 안내시는 82님들 모여요 17 티비 2024/08/16 3,530
1614646 한지민 vs 잔나비 51 2024/08/16 18,101
1614645 김윤아 이사한 집 봤는데 5 ㅇㅇ 2024/08/16 13,175
1614644 같이 욕 좀 해주세요. 3 어이없어 2024/08/16 1,507
1614643 칼 라거펠트 엄마 무척 냉정한 사람이었나봐요 5 2024/08/16 4,372
1614642 시어머니에게 연락... 못하겠어요. 33 456 2024/08/16 10,813
1614641 81세 어머니가 열이 39도가 넘어요 20 ... 2024/08/16 6,108
1614640 살을 5키로 뺐는데도 살집이 두툼해요 6 ㅇㅇ 2024/08/16 3,386
1614639 제친구는 민주당이 주사파라고 싫어하는데 51 천불 2024/08/16 3,205
1614638 오늘 친오빠와 얘기를 하다가.. 예전에 살던 얘기에 좀 놀랐어요.. 13 dddd 2024/08/16 6,060
1614637 항상 남의 약점 잡으려는 의도 나르시스트죠? 1 .. 2024/08/16 1,799
1614636 얼굴만 못생긴 남자 어때요? 21 .. 2024/08/15 4,146
1614635 갑자기 kbs 왜이래요 이승만 다큐 어이없어요 15 .. 2024/08/15 3,376
1614634 김진태 2 강원도지사 2024/08/15 1,178
1614633 보통인가요? 아님 특이한가요? 4 ㅇㅇ 2024/08/15 1,133
1614632 고1아들 공부 손 놔야할런지요 10 에휴 2024/08/15 2,633
1614631 80 90년대 옛날 단막극 보는게 새로 생긴 제 취미에요 3 aa 2024/08/15 999
1614630 박재범, 박보영 동안이라 하지만 최강 동안은 하동균인듯... 11 .. 2024/08/15 5,680
1614629 고3 원서 고민중인데 제시문 면접과 논술이 하루차이로 다른 지역.. 7 ... 2024/08/15 1,238
1614628 나의 아저씨) 지안에 대한 사랑은 하나도 없었을까요?? 27 ,, 2024/08/15 6,474
1614627 제목 펑 6 황천길 2024/08/15 6,630
1614626 절정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8 .. 2024/08/15 4,276
1614625 파파존스에서 맛있는 피자를 추천해주세요 12 2024/08/15 2,107
1614624 그릇 어떤제품 쓰세요? 3 그릇 2024/08/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