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씌운게 떨어져나가 빵구난 상태인데

ㄹㅇㄴ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24-08-15 11:30:08

계좌도 빵꾸라...지금 치과가서 거금 들일 돈도 없어요

어차피 이거 발치가 뻔한데.

 

일찍 가나 늦게 가나 어차피 발치는 똑같은데. ㅡㅡ

 

꼭 급하게 치과 가야 하나요.

 

어차피 발치랑, 나중에 먼 훗날 돈 생기믄 임플 하든지 할텐데.

사이 벌어지면 안되니 임플 바로 해야 한다구요?

남들은 놔뚜더만 ㅡㅡ 나한테만 왜 큰돈 쓰라고 댓글이 달리지...

 

속상해 죽겠네 돈도 없고 여기저기 다 아픈데 치아까지 속썩이고

죽음보다 더 힘든 삶이네요 

 

되는 일은 없고,

돈 없고

아픈데만 엄청 많고.

 

반대로 되면 안되나 ㅠㅠㅠㅠ 돈 많고 아픈데는 없고. 이렇게 되면 안되겠니 쫌??? ㅠㅠㅠㅠ 

 

인생 못살아먹겠따

IP : 112.153.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꿔서
    '24.8.15 11:32 AM (58.29.xxx.96)

    다시 씌우면 되요.
    임플하라고 하면
    돈생길때까지 두고 쓰다가 하세요.
    치아가 옆으로 무너짐

  • 2. ㅇㅇ
    '24.8.15 11:45 AM (115.164.xxx.59)

    빠져나간부위가 푹 꺼져서 빵구난거 같아도 잇몸아래 뿌리가 있다면
    언제든지 새크라운이나 아말감 다시할 수 있지 않아요?
    벗겨져나간 치아가 너무 아프면 할 수 없지만 이를 뽑긴 왜 뽑아요?
    정말 돈이 없어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그 치아수명이 다할때까지는 사용해야죠.

  • 3. 소비요정
    '24.8.15 11:56 AM (211.206.xxx.204)

    치아 발치 후 방치하면
    발치된 그부분의 잇몸뼈가 아주 조금씩 조금씩 사라집니다.

    윗 치아가 내려오거나
    옆 치아의 영향을 받는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잇몸뼈 소실은 빨라요.

  • 4. ...
    '24.8.15 12:05 PM (1.152.xxx.140) - 삭제된댓글

    어금니 뿌러져서 뿌리 뽑았어요
    6개월후 인플란트 하라던대요. 어금니라 혀가 불편하지 않으면 안해도 된대요.
    근데 얼굴이 짝짝이가 되었어요.

  • 5.
    '24.8.15 12:32 PM (118.32.xxx.104)

    저는 어금니 인레이가 빠졌는데 의외로 음식 씹는것도 불편하지 않아 방치중이에요
    이게 한번 떨어지니 붙여도 계속 빠지더라고요
    병원에선 또 빠지면 크라운해야한다고 했는데 그냥 안가고있어요.
    문제 생기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978 사장한테 회사 갑자기 그만둔다고 할때 1 2024/10/24 1,133
1641977 지방종 수술은 당일 진단 수술 가능한가요? 4 문의 2024/10/24 1,460
1641976 아줌마 오시기 전에 설거지는 안해도 음쓰 정리는 해놔야 될까요?.. 1 2024/10/24 2,145
1641975 더이퀄라이저3 보는데요 2 ... 2024/10/24 1,073
1641974 비비고 만두 플라스틱 들어갔데요 먹지마세요 8 d 2024/10/24 6,642
1641973 요즘 배추 원래 이렇게 맛이 없나요. 2 ... 2024/10/24 1,773
1641972 "위안부는 매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2심.. 15 강제맞음 2024/10/24 2,978
1641971 옥순 라방에서 보니 미모가 돋보이네요 8 .... 2024/10/24 3,835
1641970 저의 예민함으로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16 ㅇㅇ 2024/10/24 7,523
1641969 유튭 보면서 나를 깨닫는다 2 ... 2024/10/24 1,801
1641968 조직검사에서 추가조직검사........ 2 ........ 2024/10/24 1,533
1641967 율희가 결국 폭로했네요.. 99 ... 2024/10/24 34,162
1641966 20살 딸이 집에 남친데려와서 성관계 하는거같은데 모른척해야하나.. 60 성관계 2024/10/24 25,076
1641965 지독한 목감기 2 .. 2024/10/24 919
1641964 다음 주 월요일에 어른 모시고 갈만한 단풍 코스 4 2024/10/24 778
1641963 이사하면서 장롱을 버렸네요 10 말로만 듣던.. 2024/10/24 3,137
1641962 금투세에 대해 새로 알게된 점 2 ,,,, 2024/10/24 1,502
1641961 주차된 차량 10대 '쾅쾅쾅!'…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4 ㅇㅇ 2024/10/24 2,848
1641960 생리전에 잠이 쏟아지는거 2 2024/10/24 1,629
1641959 절실하게 부탁드려봅니다. 옷 좀 찾아주세요 6 내옷은 어디.. 2024/10/24 1,870
1641958 에어프라이어에 쿠킹 호일 넣으면 원래 불꽃 튀나요? 9 ^^ 2024/10/24 2,458
1641957 저 자랑 하나만 할게요~ 61 글라라 2024/10/24 9,298
1641956 초등5 학폭 3 비디 2024/10/24 1,618
1641955 진짜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2024/10/24 1,512
1641954 쿠쿠밥솥을 쿠팡에서 사려고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4 ㅇㅇ 2024/10/24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