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으로 직장 다니는데 잘 지내던 상사와 생긴 갈등으로 인해 너무 괴롭네요.
올초에도 이런일이 있었지만 82님들의 격려덕에 이악물고 버텼고 원인을 알게 되어 갈등이 해결되어 잘지냈는데요...
갑자기또 무슨 이유로에선가 저를 죽일듯이 미워하는게 느껴지네요.
왜그러시냐 물어도 봤지만 자긴 변한거 없다고 하고 잘 지내던 저로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아요.
저를 아주 안좋게 보는것 같아 회사가면 위축되고 너무 괴로워요. 이유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
(평소 같이 싫어하던) 다른사람과는 웃고 잘 지내구요...
한번도 아니고 또 이러는데 정말 괴롭고 힘드네요.
밥맛도 없고 속이 쓰려요..
하... 어떡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