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부님은 보통 쉬는 날 뭐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4-08-15 10:03:46

새로운곳에서 미사를 드리는데요

차고가 성당 바로 옆 1층에 있는데

차가 늘 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신부님 차일까?

월요 미사 드리고 화욜 오전까지 쉬실동안

보통 다른 사람들처럼 친구만나고

부모님 댁에가고 그러실까?

아니면 종일 사제관에서 기도하실까.?

이런게 궁금해요

 

조카가 복사한다는데

그래서 더 궁금해졌나봐요

 

IP : 223.48.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
    '24.8.15 10:04 AM (210.222.xxx.250)

    주로 사제관에 계시던데요

  • 2. ...
    '24.8.15 10:05 AM (118.221.xxx.80)

    등산다녀오시는거 목격 한적있어요 ㅋ

  • 3. 제가
    '24.8.15 10:09 AM (211.234.xxx.66)

    아는 신부님들은 마음맞는 신부님들 만나거나 같이 운동,
    혹은 특수사목하는 친구신부님 도와주러 가시기도 하고
    혹은 평소 배우고 싶던 취미 배우시거나
    다른 곳에 교육강사하러(월요일 성경수업하시는 분들)가시거나 그러시던데요.

  • 4. ...
    '24.8.15 10:1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왕복 4시간 거리의 병원으로 본당 신부님이 병사성사 하러 와주신 적이 있어요. 차가 많이 막히는 지역, 시간대라 대중교통으로...
    차는 본당에 주차되어 있더라도 신부님은 걸어서, 혹은 대중교통으로 어딘가로 이동해서 일하는(?) 중일 수도 있어요.

  • 5. ...
    '24.8.15 10:1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병사성사 -> 병자성사

  • 6. 엊그제
    '24.8.15 10:20 AM (211.234.xxx.187)

    한강수영장에서 수녀님과 꼬마들 스무명 정도 인솔해 와서 물놀이 시켜주시는 거 봤어요

  • 7. ...
    '24.8.15 10:32 AM (121.88.xxx.63) - 삭제된댓글

    낚시도 가고,
    취미생활.
    본가 방문, 친구만나기 등등.

  • 8. ..
    '24.8.15 10:35 AM (223.39.xxx.76)

    동기신부들모임, 개인취미생활, 부모님 뵙기 등등
    우리와 비슷한 일상생활하세요

  • 9. 전에 있던
    '24.8.15 10:38 AM (122.46.xxx.124)

    본당 방문하기 - 대부분 신자들이 초대
    묵주 만들기 -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선물
    동영상 만들거나 편집 - 주일학교 강론용
    강론 쓰기 - 매일 미사를 드려야 하므로
    동네산 다니기 - 가끔 마주쳐요.

    제가 본 신부님은 쉬는 월요일 이렇게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919 참 한결 같은 대구 29 zzz 2024/08/16 5,518
1614918 마녀2 하네요ocn 2 2024/08/16 1,234
1614917 매불쇼 뉴라이트가 뭔지... 11 지하철 2024/08/16 3,194
1614916 영화 찾아요..엘리자베스1세 나오는 13 영화 2024/08/16 1,601
1614915 양현석 동생 얼굴은 처음 보네요 7 ㅇㅇ 2024/08/16 5,687
161491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저도 다시 보고 있는데요 13 저도 2024/08/16 3,198
1614913 저처럼 수신료 안내시는 82님들 모여요 17 티비 2024/08/16 3,520
1614912 한지민 vs 잔나비 54 2024/08/16 18,083
1614911 김윤아 이사한 집 봤는데 5 ㅇㅇ 2024/08/16 13,162
1614910 같이 욕 좀 해주세요. 3 어이없어 2024/08/16 1,504
1614909 칼 라거펠트 엄마 무척 냉정한 사람이었나봐요 5 2024/08/16 4,362
1614908 시어머니에게 연락... 못하겠어요. 33 456 2024/08/16 10,690
1614907 81세 어머니가 열이 39도가 넘어요 20 ... 2024/08/16 6,050
1614906 살을 5키로 뺐는데도 살집이 두툼해요 6 ㅇㅇ 2024/08/16 3,381
1614905 제친구는 민주당이 주사파라고 싫어하는데 51 천불 2024/08/16 3,185
1614904 오늘 친오빠와 얘기를 하다가.. 예전에 살던 얘기에 좀 놀랐어요.. 13 dddd 2024/08/16 6,049
1614903 항상 남의 약점 잡으려는 의도 나르시스트죠? 1 .. 2024/08/16 1,784
1614902 얼굴만 못생긴 남자 어때요? 21 .. 2024/08/15 4,082
1614901 갑자기 kbs 왜이래요 이승만 다큐 어이없어요 15 .. 2024/08/15 3,368
1614900 김진태 2 강원도지사 2024/08/15 1,174
1614899 보통인가요? 아님 특이한가요? 4 ㅇㅇ 2024/08/15 1,128
1614898 고1아들 공부 손 놔야할런지요 10 에휴 2024/08/15 2,612
1614897 80 90년대 옛날 단막극 보는게 새로 생긴 제 취미에요 3 aa 2024/08/15 984
1614896 박재범, 박보영 동안이라 하지만 최강 동안은 하동균인듯... 11 .. 2024/08/15 5,640
1614895 고3 원서 고민중인데 제시문 면접과 논술이 하루차이로 다른 지역.. 7 ... 2024/08/1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