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이와 함께 볼만한 애국 영화 추천 부탁 드립니다.

궁금이 조회수 : 543
작성일 : 2024-08-15 09:13:14

초저 아이인데,

아이 학원으로 방콕만 하다가, 오늘 공휴일이라..  공예박물관을 가볼까 싶다가..

집에서 시원하게 애국 영화 같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은데.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암살, 밀정? 이런 영화 초저 아이가 보고 애국심 뿜뿜 할 수 있을까요..

역사 지식은 책을 통해 알고는 있습니다..

 

아니면 이열치열 공예박물관과 북촌 가서 구경도 하고 팥빙수도 먹고 그럴까요..

IP : 14.5.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5 9:29 AM (222.102.xxx.253)

    며칠전에 영화 말모이 봤는데 뭉클하고 재밌었어요.
    일제시대때 우리말 사전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실제 있었던일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 2. 여니
    '24.8.15 9:32 AM (211.37.xxx.101)

    아이캔스피크 말모이 암살 밀정 추천이요~~
    초등이라하니

  • 3. ㅇㅇ
    '24.8.15 9:42 AM (61.97.xxx.142)

    암살이랑 밀정이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도 있어서 아이가 재밌게 볼거에요
    일단 뭐든 재미가 있어야

  • 4. ㅁㅁ
    '24.8.15 9:52 AM (39.121.xxx.133)

    어젯밤 초1 아이와 집에서 명량 봤는데 좋았어요.
    이순신 장군님 멋지다고~~

  • 5. ....
    '24.8.15 9:59 AM (61.39.xxx.48)

    말모이, 동주, 박열.

  • 6. 그런데
    '24.8.15 10:04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초4때 동주 봤었는데 윤동주 시집 사달라더니 필사를 하더라구요
    지금도 윤동주 시인 시집을 제일 아낍니다.

    말모이도 좋아했었어요. 그런뎌 국어사전 필사는만 하더라구요ᆢ

  • 7. 그런데
    '24.8.15 10:05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초4때 동주 봤었는데 윤동주 시집 사달라더니 필사를 하더라구요
    지금도 윤동주 시인 시집을 제일 아낍니다.

    말모이도 좋아했었어요. 그런뎌 국어사전 필사는 안 하더라구요ᆢ

  • 8. .....
    '24.8.15 11:05 AM (61.39.xxx.48)

    영화는 아니고 MBC에서 했던 광복절특집 2부작 드라마,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 이야기 ‘절정’이요.

  • 9. ㅇㅇ
    '24.8.15 12:08 PM (175.113.xxx.129)

    말모이

  • 10. 원글
    '24.8.15 12:16 PM (14.5.xxx.100)

    말모이 보고 제가 더 감동이였어요.
    아직 초 저라 다른 영화보다 이게 나을것 같았는데
    추천 해줘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849 집 마당에 파고라, 가제보같은 쉼터를 설치하려는데 신고 꼭 4 파고라 가제.. 2024/08/19 1,174
1615848 폭염땜에 모기가 없는 것 같은데..맞나요? 10 신기 2024/08/19 3,265
1615847 주택 사시는 분들 올여름 어떠신가요? 14 .. 2024/08/19 3,098
1615846 백화점에 지하주차 요원들 14 456 2024/08/19 4,110
1615845 윤정권 지지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2 질문 2024/08/19 1,443
1615844 현악기 많이 어렵죠? 23 ㅇㅇ 2024/08/19 1,750
1615843 요즘은 정말 쉬는 노인들보다 쉬는 젊은애들이 더 많네요 23 r 2024/08/19 4,785
1615842 감자볶고 버섯볶고 뻗음 요. 5 2024/08/19 1,300
1615841 목걸이 팔때 4 목걸이 2024/08/19 1,238
1615840 달러 가지고 계신 분들 파셨나요? 7 dd 2024/08/19 2,098
1615839 어머님이 병원에갔다오셨는데 10 50디ㅢ 2024/08/19 2,978
1615838 60대 암환자 영양제 어떤것들 먹어야할까요? 8 ㅁㅁ 2024/08/19 1,712
1615837 중딩학원 시간이 7 중딩 2024/08/19 758
1615836 더러운 전세집 청소업체 쓰면 괜찮아지나요? 8 힘내여 2024/08/19 2,039
1615835 사는게 고행인데 계속 살아야하는건가 11 sa 2024/08/19 3,765
1615834 제가 이시간에 항상 집을 나서거든요 7 2024/08/19 2,654
1615833 40대 연애고민좀 들어주세요 언니들 14 40대 2024/08/19 3,751
1615832 엉덩이뿐 아니라 가슴도 네모네지네요? @.@ 2 저요저요 2024/08/19 1,717
1615831 쥴리했다는 그때, 봤던 친구 있다니까 데려와라 이거야 2 명신이친구 2024/08/19 2,148
1615830 밤 먹으면 살찐다해서 매일먹고있어요 왜안찌죠? 30 돌겄슈 2024/08/19 3,180
1615829 유효기간 5월 6일 까지 소고기 먹어도 되? 5 구입한 후 .. 2024/08/19 1,056
1615828 20년넘게 냉담후 성당을 다시 다니려고 하는데요.. 10 가을기도 2024/08/19 1,506
1615827 갑자기 생긴 변비 고민입니다 14 ㅇㅁㅇ 2024/08/19 1,709
1615826 문재인 때, 분개해서 검찰 게시판에 글 올렸다던 검사들....... 6 무더위 2024/08/19 1,665
1615825 아이는 새롭게 행복을 주는 존재에요 28 2024/08/19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