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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토시 가져올걸 그랬나봐요 ㅠ

이런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24-08-15 08:29:32

Ktx탔는데 소름끼치도록 추워요ㅠ

가디건 가져올려다가 짐이 많아져서 늘 못챙겼는데

옆에 할아버지께서 급히 팔토시를 끼시네요

 

아하~~

 

 

저도 담엔 팔토시 가져와야겠어요

 

그나저나 미치도록 추워요 

제가 컨디션이 안좋긴 한데

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IP : 223.48.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엔
    '24.8.15 8:31 AM (220.117.xxx.100)

    무조건 얇은 긴팔 넣고 다녀야 하겠더라고요
    지하철이나 실내 에어컨 빵빵한 곳은 추워서 힘든 적이 여러번이었어요

  • 2.
    '24.8.15 8:40 AM (121.54.xxx.76) - 삭제된댓글

    전 아직 애기들 쓰던 속싸개 갖고 다녀요...
    면이라 좋아서요
    대중교통 차 안에서 애들 하나씩 주면 좋아라해요

  • 3. ...
    '24.8.15 8:42 AM (220.75.xxx.108)

    요며칠 아파트 커뮤니티가서 낮시간을 보내는데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저는 아예 딸 고딩때 입던 후드 가지고다녀요. 이게 되게 두꺼운데 이 정도는 입어줘야 서너시간 견디겠더라구요.
    가디건이나 스카프 정도로는 택도 없어요 ㅜㅜ

  • 4. 아이고
    '24.8.15 8:50 AM (1.227.xxx.55)

    기차 탈 땐 준비 단단히 하셔야 되는데 ㅠ

  • 5. 꼭행복하여라
    '24.8.15 9:06 AM (119.193.xxx.17)

    많이 추우시면 밖 복도로 나가세요. 따듯?해요

  • 6. ..
    '24.8.15 10:29 AM (175.114.xxx.123)

    감기 걸리겠어요
    빨리 입구 쪽으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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