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집에서 왜 저를 차별했을까요?

고기좋아 조회수 : 27,215
작성일 : 2024-08-15 08:09:31

폰으로 음슴체 양해부탁해요

얼마 전 대표님과 외국 손님 + 나 한우 집에 감

마지막 불판에 고기가 좀 남았었는데 내가 잠깐 뭐 하는 사이 불판 치움 

고기가 다 어디갓어요? 깜놀하니

서빙하시는 분 여기있잔아요

하고 보니 앞에 소금이랑 담는 접시에 

내앞은 1 사장님과 외국남자분 앞에는 5점 정도 올려짐

기분이 엄청 나쁨

며칠후 식당에 전화함

왜 그런거에요? 물어봄

딱 보니 사장님이 돈내는거 같고

손님은 중요한거 같고

나는 그냥 따라온 사람 같아서?

아님 여자라서?

내가 지금 여자라고 고깃집에 가서까지 차별받고 싶지 않다 고기는 여자건 남자건 다 먹고 싶은거다

그리고 거기 가자고 한건 나다

다음에 또 가서 이런일 잇으면 그 다음부터는 절대 못갈거 같다 트라우마 생겨서

매니저 며칠날 오셧냐고 물음

그럼 뭐 cctv 확인해서 그사람 혼낼려고요?

그건 됐고요 전체적으로 잘 말씀하셔서 이런일 없게 해달라

서빙하는 분이 여자였냐 됐고 여자만 하는거 아니냐 하니 남자도 잇다 함

여자인거 유도질문에 넘어감

어쨌든 여자건 남자건 그건 내가 알려줄수 없고 다음에 다시 잘 이용하고 싶어서 그런거니 잘 부탁한다고 하고 끊음

고기집에서 차별받은 경험이 억울해서 82에 다시 읊어봄

 

IP : 125.176.xxx.30
2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4.8.15 8:11 AM (211.234.xxx.57)

    4:4:3도 아니고 5:5:1은 너무했네요.

  • 2. 원글
    '24.8.15 8:12 AM (125.176.xxx.30)

    참고로 제 기준 엄청 비싼 한우집이었음 고기 한접시에 6만원 넘어서 3접시 먹고 밥 먹으니 27만원 나옴. 한우가 입에서 살살 녹음

  • 3. 에고
    '24.8.15 8:12 AM (223.38.xxx.225)

    그 여자서버도 참.
    인생이 불쌍하네요.
    어떤 인생을 살았으면 저럴까.
    네이버리뷰에 꼭 남기세요.

  • 4. 원글
    '24.8.15 8:13 AM (125.176.xxx.30)

    첫댓님 위로 감사합니다 고기 몇점 그게 뭐라고 기분 엄청 나쁘고 82까지 쓰고 있습니다 ㅠㅠㅠ

  • 5. 이게
    '24.8.15 8:14 AM (121.168.xxx.246)

    자리를 잠시 비웠으니 다 먹고 화장 고치러갔다 생각했겠죠.
    중간에 화장실 가는 경우 잘 없잖아요.
    다 먹고 자리 비우지.

  • 6. 그런사람있죠
    '24.8.15 8:15 AM (121.190.xxx.146)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네요...
    말씀해주신 건 잘 하신 거에요. 저도 잘가던 집 종업원 행태가 마음에 안들어서 (반찬이든 뭐든 들고 온 걸 여자한테만 쓱 내밀어 받으라고 함) 발 끊었거거든요.

  • 7. ㅇㅇ
    '24.8.15 8:16 AM (39.7.xxx.63)

    비싼 집도 그러는군요

    친구랑 둘이 가서 단품요리 a와 b를 시켰어요
    맛있어서 다음에는 남편과 가서 똑같이 a와 b를 시켰는데
    남편 건 브루스타에 올려서 나오는 거예요.
    나오는 반찬들도 훨씬 많고요
    뭐지? 싶었어요

  • 8. 잘하셨어요!
    '24.8.15 8:16 AM (59.7.xxx.113)

    서버가 이번에 많이 배웠기를

  • 9. 원글
    '24.8.15 8:16 AM (125.176.xxx.30)

    잠깐 자리 비운거 아니고 자리에서 폰으로 일하는 중이엇어요 와 억울하다 ㅠㅠㅠ

  • 10.
    '24.8.15 8:18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웃기는 사람이네요

  • 11. ㅇㅇ
    '24.8.15 8:19 AM (125.130.xxx.146)

    불판 바꿀 때 불판에 있는 고기를
    앉아있는 손님들 그릇에 옮겨주잖아요
    그때 그 직원의 센스 및 모든 것이 보이는 거 같아요.

  • 12. 근데
    '24.8.15 8:21 AM (1.231.xxx.65)

    여자분들 보통 양이 적으니 서빙하시는분이 차별하려고 그러신건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그게 불만이셨으면 그자리서 바로 말씀하시지 며칠후 전화하셔서 클레임거셨다는게;;;
    제가 직원이면 님도 이해가 안갔을거 같아요.

  • 13. 보면
    '24.8.15 8:22 AM (223.38.xxx.39)

    허드렛일 하는 나이든 여자들이 남자 받들고 여자 하대하더군요

  • 14. ㄴㄴ
    '24.8.15 8:22 A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서운하셨겠지만
    이런 일로 전화한다는게 놀랍네요
    트라우마까지 생길 일인가 싶고..

  • 15. .......
    '24.8.15 8:23 AM (59.13.xxx.51)

    그 직원 너무하긴 하네요.
    고기 몰빵이라니!!!

    그런데 즉시 말하지 못하고
    몇일후 전화까지 하시는거보면
    그런류의 차별에 유독 강하게 반응하시는듯해요.

  • 16. 피곤함
    '24.8.15 8:2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얼마전의 일이면 며칠이 지난 건데, 아직도 그 고기 몇 점과 직원의 태도가 마음에 남아있나 봅니다. 그 고깃집 직원이 원글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통 남자들이 체격도 크고 먹는 양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뿐인데, 원글님께서 너무 과하게 생각한 게 아닌가 싶어요. 제 견해입니다.

  • 17. 원글
    '24.8.15 8:24 AM (125.176.xxx.30)

    근데님 ㅠㅠ 대표이사와 손님 모시고 간 자리에서 고기 왜 나는 1개냐고 따지고 말하라고요? 피해자가 왜 처신 그렇게 하는지 저에게 뭐라하시는건가요 슬프다
    그리고 제가 원래 한템포 늦게 깨달아요
    그자리에서는 뭐지? 그러다가 나중에 화나요
    아 슬프다

  • 18. 물주가
    '24.8.15 8:24 AM (58.29.xxx.96)

    누군지 알아차리는건 좋지만
    눈치는 있으나 센스가 없는 서버

  • 19. ..
    '24.8.15 8:24 AM (122.40.xxx.155)

    폰하는중이었으면 이미 배가 불러 고기에 관심이 없다고 판단한거 같기도 해요. 여자손님이라고 무조건 작게 준게 아닐수도 있는데..

  • 20.
    '24.8.15 8:24 AM (218.37.xxx.225)

    여자분들 보통 양이 적으니.... 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세요
    우리딸 화내요

  • 21. 나오실때
    '24.8.15 8:25 AM (1.231.xxx.65)

    따로 살짝 이야기 할수도 있잖아요.
    며칠지난후 클레임이라….
    저같음 벌써 잊어버렸을거 같은데.

  • 22. ....
    '24.8.15 8:2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 가게에서는 아마도 원글님 억울함과 기분 나쁜것과는 상관없이 블랙컨슈머 진상으로 등극했을것 같네요.
    제 기준 안가면 되는거지 그걸 전화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할걸로 보여져요.

  • 23. 이게 차별
    '24.8.15 8:27 AM (121.190.xxx.146)

    여자분들 보통 양이 적으니 >>> 이걸 3자가 재단해서 원래 받아야할 서비스를 안하는게 차별인거에요.

  • 24. 근데 저같아도
    '24.8.15 8:28 AM (58.236.xxx.72)

    그러게요 제가 보기에도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입짧은 여자이거나 다 먹었다고 판단하지않았을까요?
    한점 한점이 비싸니 그대로 안먹고 갈수가 있으니 다 먹은거같은 사람앞에 놓기는 아깝고
    남자이고 혹시 덩치라도 크고 그러면
    아무래도 양이 모자랐을거다 생각되서
    자리 비워있는 사람 접시위에
    놓기보다는 앉아 있는사람들한테 더 놓게되기도 할거같아요

  • 25. ooooo
    '24.8.15 8:29 AM (211.243.xxx.169)

    일부 댓글에서처럼

    별 생각없이~ 라는 말로 일상적으로 저런 차별들이 빈번한거죠.

    따로 전화했다고 뭐라들 하시는데,
    누군가를 특정해서 비난하는 게 아니라 개선을 말한거잖아요.
    저런 사람들이 있어야 바껴요.

  • 26. ....
    '24.8.15 8:30 AM (211.234.xxx.160)

    저도 바이어 모시고 접대하러 자주 가는데
    저걸 차별이라고 생각 자체를 안 했을 것같아요.
    고기 부족하면 더 시킬 수도 있고(직급상)
    고기 끊기면 안 먹는 편이라 한개 남은 것도
    안 먹을 가능성도 크고,
    무엇보다 접대가 저녁식사일 경우에는
    극소량만 먹기 때문에 고기양에 차별운운 안했을 것같아요
    저희는 접대 나가면 먹을 기회는 무지 많기 때문에
    먹는양에 신경을 써본 적이 없어요.

  • 27. ....
    '24.8.15 8:30 AM (221.162.xxx.205)

    다음부터 가지 마세요 거기말고도 잘하는 고기집 많아요

  • 28. 당연히
    '24.8.15 8:31 AM (223.38.xxx.66)

    클레임 걸어야죠.
    저도 자영업하지만 저런 곳은 단가가 비싼 대신 고객수가 많지 않기에
    고객 한명 한명의 만족도가 중요해요.
    직원의 잘못을 사소한거라도 알려주면 고맙게 생각합니다.
    포털리뷰도 꼭 적으세요.
    전화받은 사람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수 있으니

  • 29.
    '24.8.15 8:31 AM (175.223.xxx.108)

    말투 조선족 아니에요?

    집앞 감자탕 일주일에 한번은 꼭 포장하는데
    항상 전화로주문해두고찾다고
    지나가는길 들어가서 주문하니
    주방 조선족여자가 저를 위아래로 계서 쳐다보며 눈도마주치고
    손은 포장하고있음
    집에와서 보니
    뼈가 평소포장에 반만들어있고
    국물만 가득
    사진찍어 리뷰남기려다
    그 여자 내얼굴도알고 또 포장할때 무슨짓을 할지몰라
    이제 무조건 전화포장

    식당 일하러 오래다녀보니
    특히 조선족들이 남여차별 엄청나요

    강약약강
    강한사람에게 잘보이려는게 강해요
    팁 받으려고 별짓을 다하고

    손두부집인데 조선족서버가 할아버지들 팁받으려고
    손님남긴 공깃밥 모아서 누룽지만들어
    숭늉만들어줘요
    특별히 손님들만준다면서 ㅋㅋ
    할아버지들 팁이 어마어마해요

  • 30. ..
    '24.8.15 8:31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내가 고깃집 사장이면 이런 손님 안 받고 싶을 거 같아요. 제 기준 진상 손님.

  • 31. ooooo
    '24.8.15 8:31 AM (211.243.xxx.169)

    ㅡㅡ
    이런 글에 고기 적으면 더 시키지... 란 댓글에 뒷목잡

  • 32. oooo님
    '24.8.15 8:32 AM (125.176.xxx.30)

    감사해요
    저 누구 특정해서 클레임 건거 아니고요
    네 맞습니다
    52 평생 여자라고 사무실에서도 차별아닌 차별 받았습니다
    개선을 위해 전화한걸 블랙컨슈머라니 와 진짜 억울하네요

  • 33. .......
    '24.8.15 8:33 AM (59.13.xxx.51)

    저도 음식점에서 서버의 태도에 저도 광분했던 사건이 있는데.
    나오면서 매너자 불러달라고해서 이야기 하고
    더이상 그 식당 안가는걸로 끝.
    기분나쁨은...
    가게 사장도 아니고 무식한 서빙알바에게 내가 뭘바라겠냐...
    원래 저런사람인데...하고 스스로 위로해줬네요.

    안좋은 기억을 얼른 잊으시길요.

  • 34. 윗님 감사
    '24.8.15 8:34 AM (125.176.xxx.30)

    스스로 위로
    안좋은 기억 잊기
    감사해요

  • 35. 잉?
    '24.8.15 8:3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고깃집 직원이 원글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통 남자들이 체격도 크고 먹는 양도 많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깃집 서빙 본인 이세요?
    서버가 억하심정 있는지 없는지 어찌 알아요?

    남자가 체격 크다고 먹는 양 많다도 편견이죠
    다 같은 손님인데 서버가 뭐라고 판단 합니까?

    이건 차이가 아니라 차별문제라구요 .

  • 36. ㅇㅇ
    '24.8.15 8:34 AM (125.130.xxx.146)

    내가 고깃집 사장이면 이런 손님 안 받고 싶을 거 같아요. 제 기준 진상 손님.
    ㅡㅡㅡ
    미세한 거 놓치는 님은 장사하시면 안될 거 같아요

  • 37. ooooo
    '24.8.15 8:35 AM (211.243.xxx.169)

    전화로 버럭버럭 사장 나와도 아니고
    굳이 이런 이야기 전화로 알려주는 거

    따지고보면 오너는 모를 수 있는
    세세한 서비스 교육 대신 하는 부분인거죠.

    그 서버가 한 일인데
    오너는 이유도 모르고 손님 하나 잃는 것보다야

  • 38. ㅇㅂㅇ
    '24.8.15 8:35 AM (182.215.xxx.32)

    서운하셨겠지만
    이런 일로 전화한다는게 놀랍네요
    트라우마까지 생길 일인가 싶고..222

  • 39. 기분
    '24.8.15 8:36 AM (49.174.xxx.188)

    기분 나빴겠어요 하지만 트라우마까지 …….
    영수증을 발급 받아서 후기에 적는게 낫겠어요
    이런걸로 전화 준다고 하면서 진상 손님이라 생각할 거 같아요

  • 40. ㅇㅇ
    '24.8.15 8:37 AM (39.7.xxx.82) - 삭제된댓글

    원글의 항의를 식당에서 수용이나 이해하지 못하고 진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식당 사람들은 상식과 지식, 감수성등이 부족하고시대와 문화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그냥 못 배운 장사꾼일 뿐이죠

  • 41. 원글
    '24.8.15 8:37 AM (125.176.xxx.30)

    으앙 상처받는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시는 분 감사해요
    몇게 상처댓글 보일때 내가 뭐하러 이걸 구지 82까지 이 휴일 아침에 지울까 하는 생각도 햇는데
    저는 빨리 대응이.안되고 한템포 느려요
    위로 댓글로 상처댓글 커버해주시는 82친구님들 감사해요

  • 42.
    '24.8.15 8:38 AM (121.54.xxx.76)

    전 원글님 이해가요,

    고깃집 서버하시는 나이든 여자분들께서,
    제가 남자와 함께 가면
    저를 하대?하는 느낌, 저를 쏙 빼놓는 느낌이 들게 서빙하시더라고요...
    손님인 너와 식당직원인 나는 같은 여잔데
    왜 내가 널 위해줘야하는가 그건 싫다.......이런 느낌이 들 정도여요...

    꼭 고깃집에서 고기구워주시는 40대후방에서 50대 분들 중 그런 분들이 종종 계셔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ㅠㅠㅠ

  • 43. 원글
    '24.8.15 8:38 AM (125.176.xxx.30)

    몇게 - 몇개

  • 44. 뭐래?
    '24.8.15 8:38 AM (110.92.xxx.60)

    고깃집 직원이 원글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통 남자들이 체격도 크고 먹는 양도 많잖아요
    _________________
    고깃집 서빙 본인 이세요?
    서버가 억하심정 있는지 없는지 어찌 알아요?
    남자가 체격 크다고 먹는 양 많다가 편견이죠.

    다 같은 손님인데 서버가 뭐라고 판단 합니까?
    이건 차이가 아니라 차별문제라구요

    그리고 저도 조선족 아닌가 싶네요.
    북경 출장 때 고급식당 접대 받았는데 사장과 직원과는 겸상도 안하는게 그쪽 문화던데요

  • 45. ooooo
    '24.8.15 8:38 AM (211.243.xxx.169)

    일부 원글 탓하는 댓글들 보면 정 반대로 생각하시는 듯.


    전화로 불만을 알려주는 게 개선을 기대하는 호의고,
    영수증 리뷰에 불만은 공개적인 비난이에요.

  • 46. ..다른얘기
    '24.8.15 8:38 AM (221.162.xxx.205)

    폐미라고 욕하는 이유
    여자들이 평소처럼 차별받아도 찍소리안하고 살아야지 목소리 내기시작하니까

  • 47. ...
    '24.8.15 8:39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자존감 체크 해보시길 권해요.
    그게 전화할 정도의 차별이라고 거의 대부분은 생각하지 않거든요
    오너가 직접 전화 받았다해도 직원 교육에 참고 안할 간능성이 커요
    왜냐하면 일반적이지 않는 컴플레인이니까요.

  • 48.
    '24.8.15 8:40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근데요 원글님 저는 이글 보고 의아한게
    이걸 차별이라고 생각할수 있구나에 더 놀라워요 ㅜ 저같으면 1도 차별쪽 방향으로는 생각안할거같아서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저는 저 종업원이 왜 저랬는지 자체가
    의문이 안드는게
    아 내가 자리에 없어서 다 먹은줄 알았나보다
    에잇 하필 왜 그전화 통화가 그때 ㅜ .끝.

    만약에 오프에서 누가 이런 얘기를 한다면
    들으면서 속으로 저 사람은 분명 어리시절 환경이 형제지간 차별받았겠구나 생각할거 같은데요
    그것도 심하게 그것도 먹는거로요
    왜냐면
    그렇지않고서는 그일이 이렇게까지? 전화까지
    컴플레인에 며칠이 지나서까지 이래진다 ?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 49. 그거
    '24.8.15 8:40 AM (172.226.xxx.9)

    남녀차별이나 무시 아니구요. 거의 대부분 테이블에서 남자들이 팁을 줘서 그런 분들 있어요. 비싼 고기집에서는 팁도 많이 주더라구요 남자들…

  • 50.
    '24.8.15 8:40 AM (89.147.xxx.172)

    그 서버분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서빙하면서 어떤 데이타가 축적 되어 있을 것이고 많은 경우에서 여자들이 훨씬 덜 먹는다는걸 알았을거 같음. 원글님 말마따나 엄청 비싼 한우였고 남겨지면 아깝다고 생각했지 않나 싶음.
    그걸 남녀 성차별로 받아들이는건 너무 간거 같음. 피해의식 생길 정도는 아니지 않나…그냥 에이 나 더 먹고 싶었는데…하면 그만.
    분명히 난 안 먹는데 왜 내 앞에 많이 뒀냐 뭐라하는 여성 손님들도 많았을거임.

  • 51. 원글
    '24.8.15 8:41 AM (125.176.xxx.30)

    트라우마 라는 말이 과한거 인정
    식당 매니저에게 기분나빠서라 말 하기가 좀 그래서 다른 표현이 생각안났음

  • 52. ㅇㅇ
    '24.8.15 8:41 AM (39.7.xxx.63)

    손님인 너와 식당직원인 나는 같은 여잔데
    왜 내가 널 위해줘야하는가 그건 싫다.......이런 느낌이 들 정도여요...
    ㅡㅡㅡ
    저도 이런 느낌 가져봤어요. 그것도 자주 ㅠ

  • 53. 그냥
    '24.8.15 8:41 AM (223.39.xxx.247)

    여자라서에요
    저는 제가 계약해주는 식사자리에서도
    그런경험있어요
    정말 비싼 횟집인데
    마지만 매운탕들일때 남은 회를 나눠 앞접시 담아주는데
    저는 아예 빼고 나누더라구요
    당황한 다른분들이 서로 저한테 회접시 막 주니까
    서버분이 머쓱해하고는 나가던데
    기분나빴어요

  • 54. ooooo
    '24.8.15 8:42 AM (211.243.xxx.169)

    물론 저런 걸 일반적이지 않은 컴플레인이라고 무시할 수도 있죠.

    그런데 voc 무시하는 쪽 치고, 특히 서비스업이 잘 될리가.

    체크해야하는 건 원글님 자존감이 아니라,
    식당 오너의 서비스 마인드고

  • 55. ㅇㅇ
    '24.8.15 8:43 AM (125.130.xxx.146)

    전화로 불만을 알려주는 게 개선을 기대하는 호의고,
    영수증 리뷰에 불만은 공개적인 비난이에요...22222

    불만 리뷰를 사장들이 얼마나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요

  • 56. ㅋㅋ
    '24.8.15 8:43 A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웃겨요. ㅋㅋ
    사람 열받아 글 쓰는데 아예 기름 퍼붓네

    직원이 일반적이지 않는데
    컴프레인따로 있나? 아님 자기들이 식당아줌마라 그러나?
    갸우둥 원글보다 원글타박하며 서빙쉴드가 코메디

  • 57. ㅇㅇ
    '24.8.15 8:4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이해는 감.
    전화해서 따질정도는 아님 다시 안가면 되기때문에.

  • 58. ㅋㅋ
    '24.8.15 8:43 AM (211.234.xxx.35)

    여기 진짜 웃겨요. ㅋㅋ
    사람 열받아 글 쓰는데 아예 기름 퍼 붓네

    직원이 일반적이지 않는데
    일반적 컴프레인 따로 있나? 아님 자기들이 식당아줌마라 그러나? 갸우둥 원글보다 원글 타박하며
    서빙쉴드가 코메디

  • 59. ooooo님
    '24.8.15 8:44 AM (125.176.xxx.30)

    와 너무 멋지십니다
    저를 공격하는 댓글 보면 내가 그런가 생각할뻔
    매번 감사합니다 ㅠㅠ

  • 60. ㅋㅋ
    '24.8.15 8:45 AM (211.234.xxx.35)

    원글님 담부터 전화로 따지지말고
    시원하게 리뷰로 남겨요
    배려해주니 똥 된장 구분 못하잖아요

  • 61. 참나
    '24.8.15 8:47 AM (61.101.xxx.163)

    밥 먹은 당사자가 기분 나빠서 전화했다는데
    왜 남들이 직원이 이래서저래서 그랬을것이다 얘기들을 하는지., 그게 선입견이고 편견이고 차별이지요.
    나도 많이 먹을수있고 맛있는데 왜 저렇게 줘요? 적게 받아도 상관없는 사람은 괜찮겠지요.
    남들이 다 괜찮아도 내가 안괜찮은거면 안괜찮은거예요...

  • 62. ......
    '24.8.15 8:47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직원은 차별 할려고 한것은 아니고
    님이 폰을 보고 있으니 배부른가보다 생각한것 같아요
    직원이 센스가 부족했고 님은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
    하지만 며칠후 식당에 전화하는것은....
    저는 그런 일로 며칠간 안좋은 기분으로 시간을 보내면
    나의 인생의 시간을 헛되게 보낸것이 아까울것 같아요
    저는 40대에 갑자스럽게 사별했고 주위 죽음도 보면서
    젊었을때 속좁고 며칠간 화난 마음으로 감정조절을
    못했었는데 지금은 기분 나쁜 생각이 들때 이제 그만
    난 나쁜 감정속에 안들어갈거야 난 웃으면서 살거야
    혼잣말을 하고 순간 순간 평온한 마음으로 살려고
    합니다

  • 63. ㅇㅇ
    '24.8.15 8:47 AM (1.224.xxx.72)

    자존감 체크 해보시길 권해요.
    그게 전화할 정도의 차별이라고 거의 대부분은 생각하지 않거든요
    오너가 직접 전화 받았다해도 직원 교육에 참고 안할 간능성이 커요
    왜냐하면 일반적이지 않는 컴플레인이니까요.

    .....

    자존감이 높으니 컴플레인 한거 아닌가요?
    저도 기분나쁘지만 전화할 생각은 못했을것 같은데
    이렇게 전화 하셔서 알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시 생각해 보고 좋은쪽으로 바뀌는거죠.

    저런 상황을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 아닐까 싶어요.
    (일반적이라고 젖어 있는)
    못돼게 따지는 컴플레인도 아니고.
    누구를 지적해서 욕보이는 것도 아니고.
    인식의 변화를 위한
    원글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 64. ooooo
    '24.8.15 8:47 AM (211.243.xxx.169)

    지금 이 글을 보면서

    아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래
    아우 여자니까 좀 적게 먹는 줄 알았나 보지
    저런 걸 가지고 뭘 전화해서 그래


    이런 생각 드시는 분들.

    그만큼 일상 속에 알게 모르게 차별이라는 게 만연했다는 거고,
    누군가는 그런 걸 바꿔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고.

    적어도 앞으로 다 같이 먹는 음식을 제 3자인 서버가 배분할 때, 한 번이라도 의식하게 되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글 가치는 충분.

  • 65. ....
    '24.8.15 8:4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사장님께 고기 차별해서 리뷰 남길거니까 영수증 달라고 해서 하시려고?
    그날로 사장에게도 별종 취급

  • 66. ..
    '24.8.15 8:48 AM (211.234.xxx.65)

    손님 모시고 하는 식사에서 서버 불러다 따지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식사 파하고 따로 전화해서 이런 점 개선해달라고 컴플레인 한 건데 이게 진상이고 유난스럽다 비난하시는 분들은 그동안 어떤 세상에서 살아오신 건지.
    불합리한 것에 다들 입 닫고 있으면 세상 안 바뀌어요.

  • 67. 햐아~
    '24.8.15 8:48 AM (110.92.xxx.60)

    말마따나 엄청 비싼 한우였고 남겨지면 아깝다고 생각했지 않나 싶음.
    _____________
    그걸 왜 서빙하는 서버가 판단하냐구요.

  • 68. ㅇㅇ
    '24.8.15 8:48 AM (1.224.xxx.72)

    못돼게 -> 못되게

  • 69.
    '24.8.15 8:48 AM (58.236.xxx.72)

    근데요 원글님 저는 이글 보고 의아한게
    이걸 차별이라고 생각할수 있구나에 더 놀라워요 ㅜ 저같으면 1도 차별쪽 방향으로는 생각안할거같아서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저는 저 종업원이 왜 저랬는지 자체가
    의문이 안드는게
    아 내가 자리에 없어서 다 먹은줄 알았나보다
    에잇 하필 왜 그전화 통화가 그때 ㅜ .끝.

    만약에 오프에서 누가 이런 얘기를 한다면
    들으면서 속으로 저 사람은 백퍼 어린시절 환경이 형제지간 차별받았겠구나 생각할거 같은데요
    그것도 심하게 그것도 먹는거로요
    왜냐면
    그렇지않고서는 그일이 이렇게까지? 전화까지
    클레임에 며칠이 지나서까지 이래진다 ? 일반적이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저 위 댓글처럼
    직원교육에 참고 안할 가능성이 더 클듯요
    전무후무한 일이고 일일이 그런 클레임까지
    신경쓰게 괜히 직원 사기 떨어트릴거 같아서요ㅜ

  • 70. 아니
    '24.8.15 8:49 AM (125.176.xxx.34)

    그때 바로 클레임 걸면 서버 바로 드러나잖아요
    원글님 잘하셨구만요

  • 71. ...
    '24.8.15 8:50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마지막 불판이었고
    원글님은 식사 안 하고 잠깐 다른 무언가를
    하고 있으니 식사를 끝냈나보다
    생각할 수 있죠. 요즘 여성분들 다이어트 엄청 신경쓰고 바이어들과 식사시에는 많이 못(안)먹잖아요. 업무의 연장선이니까요. 가족모임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앞에서 불판 치우는
    것도 모를 정도로 무얼 하셨을까요? 고기가 더 먹고 싶었으면 추가 주문을 하던가..불판 갈때
    말씀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 자리에 계셨잖아요. 자리를 비운 게 아니고요. 이걸 여성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건 좀 그렇네요.

  • 72. 원글
    '24.8.15 8:51 AM (125.176.xxx.30)

    그때 매니저님 미묘한 반응 여자분이셨죠?
    누군지 감 잡은 느낌
    근데 저는 끝까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잘 말씀드려달라 했음

  • 73. ...
    '24.8.15 8:51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아닌데 내가 다 화나네요

    오히려 자라면서 먹을때 차별 안받은 사람들이니
    저 황당한거죠. 얼마나 차별들 받고 자라길래
    이게 일반적인거라 여기는거죠?

  • 74. ....
    '24.8.15 8:5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뭘 얼마나 평소에 못 먹고 살기에 미팅겸하는 식사자리에서 배채우려들고 저런걸 의식하는지..솔직히 없어보여요.
    피해의식 쩔구요

  • 75. 아니
    '24.8.15 8:52 AM (125.176.xxx.34)

    자리 벗어난거 아니라는데
    잘난척 훈계하기전에 글이나 단디 읽으세요들

  • 76. ㅇㅇ
    '24.8.15 8:52 AM (125.130.xxx.146)

    여자는 음식을 대접하는 위치.

    이런 사고가 언제쯤 없어질까요

    집이든 사무실이든 회의 중이든
    회식 중이든 초대를 받아가도
    음식이 있으면 그걸 서빙해야 되는 건
    지위 막론하고
    여자가 하는 걸 넘 자연스럽게 여겨요

  • 77. ooooo
    '24.8.15 8:52 AM (211.243.xxx.169)

    그 영업장의 오너나 매니저가 이 전화를

    내가 놓친 사소한 부분에 대한 voc
    직원들 서빙 시 참고하도록 할 것

    vs.

    별 피곤한 진상.

    이중 어떤 걸 선택하지는 그들 마음이에요.

    거기까지 헤아리면서 컴플레인을 해야 할 필요도 없는 거고,
    반대로 내가 말한 대로 바꾸라고 강요할 필요도 없는 거고.

  • 78. ..
    '24.8.15 8:52 AM (125.178.xxx.140)

    여기 진짜 웃겨요. ㅋㅋ
    사람 열받아 글 쓰는데 아예 기름 퍼 붓네
    —————

    이래야 82 지 ㅋㅋㅋㅋㅋ

  • 79. ...
    '24.8.15 8:53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아닌데 내가 다 화나네요

    오히려 자라면서 먹을때 차별 안받은 사람들이니
    더 황당한거죠.

    얼마나 차별들 받고 자라길래 이런게
    일반적인거라 여기는거죠?

  • 80. 과유불급
    '24.8.15 8:53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이분 댓글에 한 접시에 6만 원이고 입에 살살 녹는다고. 비싼 쇠고기가 아니었으면 이런 반응이 나왔을까.그게 김치였으면. 트라우마까지 들먹이는 걸 보면. 보통분은 아니네요.

  • 81. ㅇㅂㅇ
    '24.8.15 8:53 AM (182.215.xxx.32)

    평소에 남녀 차별받은 경험에서 쌓인 불만을
    저기다 터뜨리신 느낌인데...
    내가 딴거하고 있으니 식사끝났다 생각했나? 에이~ 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 82. ...
    '24.8.15 8:54 AM (110.92.xxx.60)

    원글 아닌데 내가 다 화나네요

    오히려 자라면서 먹을때 차별 안받은 사람들이니 더 황당한거죠.

    얼마나 차별들 많이 받고 자라야
    이런걸 일반적인거라 여기는거죠?

  • 83. 135
    '24.8.15 8:54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잘하셨어요
    원글님같은 분들 덕에 조금씩 나아지는거죠

    그런걸로 뭐 전화씩이나 하냐고 굳이! 한마디 보태는 분들은.평생 우아,현명,조신 이런게 진짜 뭔지도 모르면서
    자기는 그런 줄 착각하고 사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 곤두세우고 사는 사람들이죠. 저런걸로 클레임걸면 어린시절 차별받아 한맺혔구나 쯧쯧 나는 곱게 커서 그렇게 맞힌거 없는데
    이 기회에 아무도 안궁금한 저런거나 어필하려고 드는 모지리들..

    중간중간 식당에서 일하는 당사자들 댓글도 보이네요 ㅋ

  • 84. 원글
    '24.8.15 8:54 AM (125.176.xxx.30)

    ㅇㅇ님 ooooo님 오늘 감사해요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글썻고 막상 공격댓글에 마음이 쉽지는 않은데 두분 글 보면서 제가 오늘 많이 배웁니다
    두분 말고도 다른 분들도
    감사해요 제 오랜 82동지들
    반대 댓글 주신분들도 잘 보겠습니다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그러나 너무 날선 공격은 힘들어요 살살 ㅠㅠㅠ

  • 85.
    '24.8.15 8:54 AM (175.223.xxx.108)

    무조건 리뷰남기세요
    리뷰는 본사에서 확인하거든요
    그래야 서버가 깨갱해요

    전화만 하는건 그냥 손님 흉보고
    지들끼리 덮고가요
    서버도 웃고넘기구요

  • 86. ooooo
    '24.8.15 8:55 AM (211.243.xxx.169)

    진지한 댓글 가운데 죄송하지만,

    폰으로 이제 보다 보니 원글님 닉네임이

    고기좋아


    빵터졌.. ㅋㅋ 식당이 잘못했네요!! ㅋㅋㅋㅋ

  • 87. ...
    '24.8.15 8:57 AM (182.229.xxx.243)

    전 중국국적기 비즈니스 탄적 있는데 중국 여자 승무원들한테도 그런 느낌 받은적있어요 같은 여자 대접해주기 싫어하는, 틱틱거리는 느낌.

  • 88. .....
    '24.8.15 8:59 AM (223.62.xxx.231)

    지금 이 글을 보면서

    아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래
    아우 여자니까 좀 적게 먹는 줄 알았나 보지
    저런 걸 가지고 뭘 전화해서 그래


    이런 생각 드시는 분들.

    그만큼 일상 속에 알게 모르게 차별이라는 게 만연했다는 거고,
    누군가는 그런 걸 바꿔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고.

    적어도 앞으로 다 같이 먹는 음식을 제 3자인 서버가 배분할 때, 한 번이라도 의식하게 되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글 가치는 충분.

    =============================== 222222222

    동감입니다.

  • 89. ooooo
    '24.8.15 9:01 AM (211.243.xxx.169)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해서
    왜 그러지 이해 안 가네? 이러시는 분들.


    상황을 조금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비유하자면

    딸 아이와, 다른 집 남자 애들 둘 데리고 중국집에 갔는데.
    서버가 접시 치우면서 탕수육을
    남자 애들 앞접시에 5개씩 올려두고
    내 딸 앞접시에 1개 올려놓았어도
    아무렇지 않으실꺼에요?

  • 90.
    '24.8.15 9:02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한우집 불판 갈거나 새고기 올릴때 똑같이 나는거 거의 못 봤어요
    자식들하고 가면 부모 앞 접시에 거의 다 올
    리고 아들 며느리 앞접시에 한점만 올려줘요
    제가 자식들 접시에 다시 옮겨줘요
    거의다 그랬던것 같아요

  • 91. ...
    '24.8.15 9:04 AM (39.119.xxx.174)

    왜 원글님에게 뭐라고 하세요?
    업무의 연장인 식사 대접 자리에서 컴플 안 한건 당연하잖아요.
    무슨 자존감이 어쩌고..이러면서 원글 공격하는 건 일부러 그러는 건가요? 당연히 종업원이 잘못한건데 종업원 마음속은 헤아려주면서 원글을 비난하다니.
    원글님,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처신 잘 하신거예요.

  • 92.
    '24.8.15 9:04 AM (222.108.xxx.66)

    댓글보니 원글 탓하는 사람들 많네요. 별 희한한걸 이해하라고 ㅋㅋㅋㅋ 댓글들이 기가막힘. 서버가 지가 뭔데 고기를 배분하고 있어요 5 5 1?? 어이털리네

  • 93. ==
    '24.8.15 9:06 AM (175.197.xxx.29)

    고기 더 시키면 되지 라는 댓글도 어이없네요. 회사 손님 접대로 갔는데 가족 식사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원글님 컴플레인 잘 하셨어요.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야 이런 어이없는 차별이 줄어들죠.

  • 94. .....
    '24.8.15 9:08 AM (125.177.xxx.20)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해서
    왜 그러지 이해 안 가네? 이러시는 분들.

    상황을 조금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보통 제가 바이어 접대 나가는데
    업종상 대부분 여성이 많아요.
    음식점도 매우 고가의 고급진 곳이고요.
    상무이사, 바이어, 저 다 여자가 갔을 경우
    바이어 여성이 나이 어려도 제일 먼저 저희가 챙깁니다.
    그 눈치 살피면서 서버들도 따르고요
    그럼 저렇게 한우 트리뿔 5,5,1로 배분되어도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95. ..
    '24.8.15 9:09 AM (221.162.xxx.205)

    여기 남자들이랑 남자떠받드는 할매들 많아서 그래요
    평소처럼 차별받고도 찍소리 안해야지 왜 소리를 내서 속시끄럽게 구느냐는거죠

  • 96. ooooo
    '24.8.15 9:12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보통 제가 바이어 접대 나가는데
    업종상 대부분 여성이 많아요.
    음식점도 매우 고가의 고급진 곳이고요.
    상무이사, 바이어, 저 다 여자가 갔을 경우
    바이어 여성이 나이 어려도 제일 먼저 저희가 챙깁니다.
    그 눈치 살피면서 서버들도 따르고요
    그럼 저렇게 한우 트리뿔 5,5,1로 배분되어도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여자가 접대하는 사람이라는
    그 판단을 서버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 97. ....
    '24.8.15 9:13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
    '24.8.15 9:09 AM (221.162.xxx.205)
    여기 남자들이랑 남자떠받드는 할매들 많아서 그래요
    평소처럼 차별받고도 찍소리 안해야지 왜 소리를 내서 속시끄럽게 구느냐는거죠
    ...........
    Mz는 아닐테고 ㅋㅋㅋ
    할매들 노는 곳에 뭐하러 기웃거림?

  • 98. ooooo
    '24.8.15 9:14 AM (211.243.xxx.169)

    여전히 포인트를 못 잡는 분들,

    그 서버가 눈치 빨라서 센스 있게 ..가 아니에요.
    본인한테는 그냥 다 고객이에요.

    서버가 고객들을 본인 임의로 판단해서 차별한 거라고요.
    오히려,
    단순히 무의식적으로 남자에게 더 준 것보다
    저 게 더 문제죠.

  • 99.
    '24.8.15 9:16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여자인데 매번 불판갈때 고기가 거의 다 저에게로 와요.
    다들 남자에게 많이 준다는데 왜 다들 나한테는 많이 줄까 생각해보니
    고깃집가면 우리 남편이 고기를 자르고 굽고 해요 서버가 구위ㅣ주는데도 남편이 참질 못하고 손이 가요
    저는 습관적으로 먹기만.
    문제는 먹는 속도가 느리고 길어요.
    남편은 빨리먹고 끝냄
    불판갈때도 남편은 다 먹고 다른거 먹고 나는 여전히 고기 먹고 있어요.그러면 지속적으로 고기 먹고 있는 저에게 대부분을 주세요.
    먹고 있는 사람 흐름을 보고 주신거 아닐까요?
    우리 남편 한등치하는 먹성좋은 사람임에도
    불판갈때는 꼭 나만 먹고 있어요
    불판 자주 갈아주시는 서버분께 항상 고맙다는 인사도 잘하는 저입니다요 .음식점일 힘든거 알거든요^^
    암튼 불판갈때 항상 대부분 고기가 저에게 와요

  • 100. 82에는
    '24.8.15 9:21 AM (59.29.xxx.146)

    여자니까 덜 먹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여자니까 참아야지.
    그럴수도 있지
    이런 인생들이 아직도 많다고 느끼게 되네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진짜 황당한 직원이네요.
    보통은 3:3:3 골고루 나눠주죠.
    지가 돈냈어요? 왜 지 맘대로 더주고 덜주고 한데요?
    그 외국인손님도 이상타 했겠어요.

  • 101. 경험
    '24.8.15 9:21 AM (14.46.xxx.216)

    한식 백반 잘하는 할머니 식당이 있어요
    여자들이 가면 절대 반찬 리필 없고 밥도 퍼다 먹으라 해요
    근데 남자들이 가면 무한리필에 밥도 떠다 갖다주고
    옆에 앉아 많이 먹으라고 격려하고 있어요
    몇번 참다 가다가 발길 끊었어요
    남자를 상전 주인 모시듯 하더군요
    여자는 종년 취급

  • 102.
    '24.8.15 9:22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남녀차별이 아니라
    지금 누가 고기를 더 원하는가! 가 아닐지

  • 103. 음식점
    '24.8.15 9:24 AM (118.235.xxx.106)

    서빙하는 나이 있는 여자들이 좀 그러더라구요
    애한테 놔주라 해도 굳이 남편 접시에 더 얹어주고
    아으 진짜..

  • 104. ㅇㅇ
    '24.8.15 9:24 AM (211.196.xxx.99)

    차별이 아니고 별 생각이 없었던 거다는 댓글이 많은데
    저기요, 차별은 원래 별 생각 없이 하는 거에요. 개구리한테 별생각없이 돌던지듯이
    내가 저놈 미우니 차별해야지! 하고 시행하는 차별이란 없슴다

  • 105. 일을
    '24.8.15 9:25 AM (203.81.xxx.17)

    잘 못하는 직원은 맞네요
    불판은 그냥 두고 불만 빼면 될것을 무슨 일일이
    앞접시에 놔주느라고....

  • 106. 이상
    '24.8.15 9:25 AM (211.246.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고깃집 가면
    항상 남은 고기는 저에게 더 많이 주던데요.
    저도 직장인이고 외부미팅도 많이 있거든요.
    저는 차별대우 받은 적 없었습니다.
    오히려 서브 반찬들도 제 앞으로 더 챙겨주셨어요. 바이어랑 같이 식사할 때도 서로 챙겨주던데..

  • 107. amante
    '24.8.15 9:25 AM (115.138.xxx.52)

    원글의 항의를 식당에서 수용이나 이해하지 못하고 진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식당 사람들은 상식과 지식, 감수성등이 부족하고시대와 문화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그냥 못 배운 장사꾼일 뿐이죠22222222

  • 108. 그건
    '24.8.15 9:2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고기 주는 건 다행이지 자기 개인폰 적힌 명함 주는 여자 직원도 있어요. 매니져도 아닌 주제에
    남편 주머니에서 나와서 전화해서 난리친적 있어요. 고급중식집.

  • 109. 그건
    '24.8.15 9:31 AM (124.5.xxx.0)

    고기 주는 건 다행이지 자기 개인폰 적힌 명함 주는 젊은 여자 직원도 있어요. 매니져도 아닌 주제에
    남편 주머니에서 나와서 전화해서 난리친적 있어요. 고급중식집
    명함 이벤트 같은 거 하면서 손님 신상정보 알아내서 단골 중에 물주하면 좋겠다 싶어서 그 사람한테만 주는 거
    혹시 그 점원 젊은 여자였나요?

  • 110. .....
    '24.8.15 9:31 AM (211.234.xxx.89)

    먹고 있는 사람 흐름을 보고 주는거 맞죠.
    그런데 그건 부부나 가족들 경우고

    딱 봐도 외국인 있고 복장만 봐도 바이어 접객인거
    알건데 저도 접대자리 자주 가지만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바이어 자리 인줄 눈치도 없이 몰랐다? 그럼 더 문제
    그냥 대놓고 차별

  • 111. 마음으로
    '24.8.15 9:33 AM (39.7.xxx.9)

    어느 년은 팔자좋게 비싼거 받아 드시고
    나는 팔자가 사나워 이런 거 하나 이런 심리일 수도

  • 112. 음...
    '24.8.15 9:33 AM (121.190.xxx.146)

    한우집 불판 갈거나 새고기 올릴때 똑같이 나는거 거의 못 봤어요
    자식들하고 가면 부모 앞 접시에 거의 다 올
    리고 아들 며느리 앞접시에 한점만 올려줘요
    제가 자식들 접시에 다시 옮겨줘요
    거의다 그랬던것 같아요
    ㅡㅡㅡ
    이 경우랑은 원글의 경우 랑은 조금 달라요. 댓글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누가 봐도 웃어른이 분명하다 모셔야할 분이다 하는 사람에게 몰아주는 거고, 아들 며느리도 거기에 대해 차별이다 기분이 나쁜 상황은 아니죠.

  • 113. ...,
    '24.8.15 9:35 AM (211.234.xxx.21)

    전화로 불만을 알려주는 게 개선을 기대하는 호의고,
    영수증 리뷰에 불만은 공개적인 비난이에요...33333

    원글님이 자존감 높으니까 전화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고요 공개적으로 리뷰 안남긴게 나이스한거죠

    그 가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조언맞아요

    아줌마서버들 돈내는거 같고 팁줄거같은 남자들한테 더 잘해요 너무 기분나빠요

  • 114. 고기집
    '24.8.15 9:37 AM (39.7.xxx.9) - 삭제된댓글

    고기집 불판도 가쪽에 둥글게 불기운 많이 안가는 거 올려서 거기 연속적으로 놔주면 알아서 집어먹게 해야할듯요.
    남자는 많이 여자는 조금 왜 맘대로요.

  • 115. 고기집
    '24.8.15 9:38 AM (39.7.xxx.9)

    고기집 불판도 가쪽에 둥글게 불기운 많이 안가는 거 올려서 거기 연속적으로 놔주면 알아서 집어먹게 해야할듯요.
    남자는 많이 여자는 조금 왜 맘대로요. 한국은 팁이 없는 나라인데 왜 저래요?

  • 116. 원글님
    '24.8.15 9:43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 글 부탁컨데 지우지 마세요.
    여기도 지금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생활 속 무의식 속에서 만연된 차별을
    별거아니거나 모르는 분들 제법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만연된 생활 속 차별
    의식이라도 하게 이 글 두시길 합니다

  • 117. 잘하신듯
    '24.8.15 9:43 AM (175.206.xxx.101)

    저는 남편.아들이랑 고깃집 갔는데 제가 물 가져다 달랬나?여하간 뭔가를 물으니 여성 나이 60대 서빙하는사람이 짜증을 내며 저깄잖아요 직접 가져다 먹으라 하며 화?를 내는 어이없는 상황ㅠ 남편이랑 아들이 진심 놀라며 왜 화를 내냐고 하니 급 정신차린듯 그게 아니고 어쩌구...심지어 나중 알고보니 주인 여자 였어요종종 겪어요. 고기 구워주는집 가도 저만 조금주는데 아들.남편 더주는거니 그러러니 여기지만. 친구랑 둘이가면 반찬그릇 직접 주는경우 다반사

  • 118. 원글님
    '24.8.15 9:43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 글 부탁컨데 지우지 마세요.
    여기도 지금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생활 속 무의식 속에서 만연된 차별을
    의식 조차 못해 모르는 분들 제법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만연 된 생활 속 차별
    의식이라도 하게 이 글 두시길 합니다

  • 119. 원글님
    '24.8.15 9:4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 글 부탁컨데 지우지 마세요.
    여기도 지금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생활 환경 속에서 만연 된 차별이라
    의식 조차 못하는 분들 제법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만연 된 생활 속 차별
    의식이라도 하게 이 글 두시길 권합니다

  • 120. 원글님
    '24.8.15 9:45 AM (110.92.xxx.60)

    이 글 부탁컨데 지우지 마세요.
    여기도 지금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본인들이 그래살던 생활 환경 속에서 만연 된 차별이라
    의식 조차 못하는 분들 제법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만연 된 생활 속 차별
    의식이라도 하게 이 글 두시길 권합니다

  • 121. ...
    '24.8.15 9:49 AM (39.125.xxx.154)

    여기도 저런식으로 여자 차별하면서 서빙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잘못된 걸 지적하는데 종업원 입장에서 뇌피셜로 편드는 글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요즘 물가 비싸서 한우집 9만원이면 고기 얼마 되지도 않겠구만.

    저도 설렁탕집 갔는데 고기가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네요.
    남편 그릇에선 고기 계속 나오고.
    진짜 기분 나빠요

  • 122. 부당한것 맞아요
    '24.8.15 9:56 AM (112.152.xxx.66)

    원글님 덕분에
    최소 그식당 가는 여성들은
    이제 차별 덜 받겠어요

  • 123. 2222
    '24.8.15 9:57 AM (223.38.xxx.61)

    어느 년은 팔자좋게 비싼거 받아 드시고
    나는 팔자가 사나워 이런 거 하나 이런 심리일 수도2222



    이 글 부탁컨데 지우지 마세요.
    여기도 지금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본인들이 그래살던 생활 환경 속에서 만연 된 차별이라
    의식 조차 못하는 분들 제법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만연 된 생활 속 차별
    의식이라도 하게 이 글 두시길 권합니다22222

  • 124. ..
    '24.8.15 10:01 AM (210.179.xxx.245)

    트라우마 라니 그동안 평탄하게 실아왔나보네요
    그직원도 11개가 남았으면 4대 4대 3 으로 했어야할려나
    3은 상대적으로 큰걸로

  • 125. 저도
    '24.8.15 10:02 AM (211.114.xxx.19)

    도서관 식당에서도 나이든 할머니가 그래요
    줄서서 식판에 계란말이 받으려고 있는데요
    미리 계란말이를 들고 있었어요, 근데 제 얼굴보더니 그 들고 있던 계란말이를 내려놓고
    주변 부스러기를 긁어서 제 식판에 놓는거예요
    넘 기분나빴는데 아무말 못하고 나와서 그 계란말이 버렸어요
    저도 말 할걸 그랬어요

  • 126. dd
    '24.8.15 10:07 AM (183.107.xxx.162)

    차별에 항의 잘하였어요. 저도 한우 좋아해서 여기저기 비싼 한우집 많이 다니는데 한번도 저런 적 없어요. 비슷하게 놓아주거나, 아니면 접시 하나에 몰아줘요. 먹고 싶은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요즘 2-3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남자랑 가면 티나게 여자에게만 음식 적게 주는 음식점을 공유하더라구요. 여자들끼리 갔을 땐 원래 좀 적게 주는 식당인 줄 알고 있다가 남자지인이나 가족과 갔더니 여자는 고의로 적게 주는 음식점인거 알아서 허탈했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런 음식점 이야기 나오면 82에서는 여자가 적게 먹으니 어쩌고 그러겠죠. 그럼 돈을 적게 받던지 ㅋ
    아니 뭐 ㅋㅋㅋㅋ 여자들은 심한 것에만 항의해야 하나. 늘 당하고 사는게 당연해서? 여자가 뭐라 하면 유별나다는 분위기. 그래서 여자가 매일 죽어나가도 관심없는 거에요. 여자들이 단합해서 거리로 뛰쳐나가도 모자랄 판에.

  • 127. 그거
    '24.8.15 10:08 AM (39.7.xxx.9)

    항의해야 내 딸 내 여자 조카가 덜 차별 받아요.

  • 128. 자영업자
    '24.8.15 10:15 AM (114.205.xxx.179)

    저 장사합니다.
    전화로 저렇게 일러주시는분 감사합니다.
    리뷰댓글로 악평 쓴것도 아니고
    매장안에서 개선되어야하는부분
    조심히 알려주시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자리서 항의하신거보다
    나중에 전화하시는분들의 마음을
    더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 알거든요.
    항의나 질책이 아닌 개선요구라는걸요.
    저희도 알아야 바뀌니까요.
    그래서 바뀌는 서비스들 행동들 종종 있습니다.

  • 129. ...
    '24.8.15 10:24 AM (118.235.xxx.89)

    고깃집 서버하시는 나이든 여자분들께서,
    제가 남자와 함께 가면
    저를 하대?하는 느낌, 저를 쏙 빼놓는 느낌이 들게 서빙하시더라고요...
    손님인 너와 식당직원인 나는 같은 여잔데
    왜 내가 널 위해줘야하는가 그건 싫다.......이런 느낌이 들 정도여요...
    2222

  • 130. ..
    '24.8.15 10:32 AM (220.80.xxx.96)

    충분히 컴플레인 걸 수 있는거고
    매너있는 전화통화였음

    이런 일 당하고도 부당한 줄도 모르는 분들이나
    이런 컴플레인을 오바라고 하는 분들은
    원글님 같은 분들 덕택에 그래도 조금은 개선된 대우 받는다는 걸 아시길

  • 131. 2222
    '24.8.15 10:43 AM (223.38.xxx.202)

    충분히 컴플레인 걸 수 있는거고
    매너있는 전화통화였음

    이런 일 당하고도 부당한 줄도 모르는 분들이나
    이런 컴플레인을 오바라고 하는 분들은
    원글님 같은 분들 덕택에 그래도 조금은 개선된 대우 받는다는 걸 아시길2222222

  • 132. ㅎㅎ
    '24.8.15 10:47 AM (211.234.xxx.245)

    요즘 82보면 억울한사람 뺨때리는격의 댓글이 많아졌어요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풀고 싶은지 못된 사람들이네요
    저도 비슷한거 겪어봐서 그맘알죠
    댓글에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세요
    82할매들요? 할매처럼보이는 남자들이겠죠

  • 133. 영통
    '24.8.15 11:09 AM (106.101.xxx.129)

    허드렛일 하는 나이든 여자들이 남자 받들고 여자 하대하더군요. 2222

  • 134. 원글님최고
    '24.8.15 11:31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어느 년은 팔자 좋게 비싼거 받아 드시고
    나는 팔자가 사나워 이런 거 하나 이런 심리일 수도33333


    허드렛일 하는 나이든 여자들이
    남자 받들고 여자 하대하더군요.
    3333

    비싼 고급식당 서비스가 개판이네요

  • 135. ...
    '24.8.15 11:41 AM (59.25.xxx.226)

    쯔양이랑 코쿤이랑 밥 먹으러 가면
    쯔양은 반공기만 주고 코쿤은 고봉밥 줄 사람이네요

  • 136. 원글님최고
    '24.8.15 11:46 AM (211.208.xxx.21)

    어느 년은 팔자 좋게 비싼거 받아 드시고
    나는 팔자가 사나워 이런 거 하나 이런 심리일 수도33333


    허드렛일 하는 나이든 여자들이
    남자 받들고 여자 하대하더군요.
    3333

    비싼 고급식당 서비스가 개판이네요


    개인경험있어요
    대학생때 과외하런 다닌집중에
    파출부아줌마가 저한테 음료수도 던지듯가져다주고
    성질부리고 문 쾅쾅닫고 째러보고
    짜증스러움을 온몸으로 보이더라구요
    아ㅡㅡ 같은 여자고
    이집에 일하는건 매한가지인데
    어린 너는 좋은 대학다닌다고 대접받고
    나는'허드렛일하는구나 하는 스트레스

  • 137. 무슨
    '24.8.15 11:49 AM (106.102.xxx.19)

    무슨 느낌, 어떤 상황인지 딱 알거 같아요.
    그... 서브해주는 분들의... 그... 분위기가 있죠ㅎㅎ
    다는 아닌데,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근데 눈치 하나는 끝내 줌. 누가 물주인지, 누가 중요한 게스트인지 잘 알더라고요. 음식점이 고급일 수록... 서브가 많이 필요할 수록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 138. 원글
    '24.8.15 12:16 PM (125.176.xxx.30)

    물주가 누구인지 아는건 좋은데 거기 가자고 한 사람이 나라는 걸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아 이렇게까지 어필해야 하는게 슬프다 ㅜㅠㅠ

  • 139. 알아요
    '24.8.15 12:17 PM (59.7.xxx.11)

    저도 겪어본적 많아요.
    꼭 나이 많은 여자분들이 그러심.
    남자직원이랑 가면 안주던 반찬도 꺼내오던 식당이 있었는데
    그집은 남자 손님만보면 살아돌아온 아들챙기듯 챙겼어요~

  • 140. 댓글들이
    '24.8.15 12:17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오히려 더
    식상 허드렛일이나 하는 사람이라고 비하하고 있음.
    다른 사람을 그리 비하하니 자기도 그런 대접을 받고 사는거임

  • 141. happ
    '24.8.15 12:18 PM (118.235.xxx.108)


    '24.8.15 8:48 AM (58.236.xxx.72)
    근데요 원글님 저는 이글 보고 의아한게
    이걸 차별이라고 생각할수 있구나에 더 놀라워요 ㅜ 저같으면 1도 차별쪽 방향으로는 생각안할거같아서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저는 저 종업원이 왜 저랬는지 자체가
    의문이 안드는게
    아 내가 자리에 없어서 다 먹은줄 알았나보다
    에잇 하필 왜 그전화 통화가 그때 ㅜ .끝.




    아 좀...글 좀 자세히 읽어요.
    댓글도 보고요.
    원글 자리 비운적 없이 자기 자리서
    업무통화중이었다고요.
    뭘 빈자리라 그럴 수 있단건지

  • 142. ^^
    '24.8.15 12:18 PM (125.178.xxx.170)

    잘 하셨어요.
    그렇게 얘기라도 해야 조심하겠죠.

    글고 식당이건 집이건
    남자 여자 있으면
    먹거리 똑같이 줍시다!!

  • 143. 나중에라도
    '24.8.15 12:44 PM (1.224.xxx.104)

    불편사항 말씀하신거 잘 하셨어요.
    그정도 규모의 고깃집이면,
    서버가 그런 행동한거 사장이 모르기 일수죠.
    저는 회사 대표라
    꽤 괜찮은 식당 이용할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오히려 역차별 얘기 나올만큼,
    여성 고객에게 정성을 다해요.
    처음 구운 고기 서빙해줄때도 아주 연장자가 없고,
    비슷한 또래일 경우 여자부터 서빙,
    오마카세도 여자한테 디테일하게 더 물어보는 경우 많구요.
    서양식 코스도 끝날때까지 거의 여성위주로 챙기는걸 더 많이 봐서,
    그 고깃집 잘 되려면,한참 배워야겠어요.
    결론 원글님 잘하셨다는거!

  • 144. ㅡㅡㅡ
    '24.8.15 12:5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클레임걸어줘서 고마운 1인 지나갑니다

  • 145. ㅇㅇ
    '24.8.15 12:57 PM (183.102.xxx.78)

    에휴....피곤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군요.ㅠ.ㅠ

  • 146. 예민
    '24.8.15 1:02 PM (61.39.xxx.34)

    에휴....피곤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군요.ㅠ.ㅠ2222

  • 147. 요새는
    '24.8.15 1:05 PM (223.38.xxx.205)

    여자 특히 젊은 여자한테 더 잘해요.
    왜냐면 후기를 포털 리뷰에 깨알로 쓰거든요.
    요새 가게 흥망성쇠는 포털리뷰로 결정되니까요.
    원글님은 좋은 손님이에요
    리뷰로 박제시키지 않고
    사장한테 친절하게 전화했으니..
    그래도 리뷰 남기세요.

  • 148. ㆍㆍ
    '24.8.15 1:09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여자인지남자인지는 왜 안알려주고..묻는데 낚였다고 생각하세요?
    이부분은 이상함.

    명찰이 있었으면 이름까지..생김새 외모까지 알리고..교육 똑바로 시키라 하겠어요.

    말하려면 시원하게 콕찝어 말해야죠.

    그여자 바꾸라고해서도 직접 묻겟어요 왜 그랬냐고.

  • 149. 하나도
    '24.8.15 1:10 PM (185.199.xxx.26)

    트라우마 라는 표현 하나도 과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그만큼 기분이 나빴고 그건 그 서버가 잘못한거라서.
    저도 식당에서 조선족 트라우마가 생겼을 정도라서.

    여기 원글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 머릿속 셋팅이 잘못된거니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 150. 가을여행
    '24.8.15 1:13 PM (122.36.xxx.75)

    먹는걸로 남녀 차별 있어요
    아들 딸이랑 고깃집 가면 아들접시엔 수북히 놔주고 딸 접시엔 달랑 몇점만....
    딸이 엄청 기분 나빠해요..
    여자들은 양이 적다고 흔히 생각하는 듯요..

  • 151. ~~~
    '24.8.15 1:17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은근한 차별이잖아요

    크지 않은 일이라도 참지 않고 클레임 하신 거 잘 하셨어요

    서버분도 이참에 좀 배우게되면 좋죠

    다른 손님에게 돌아갈 친절 ^^

  • 152. 너무
    '24.8.15 1:21 PM (211.234.xxx.25)

    점잖게 문제 제기 잘 하셨어요!
    종업원 특정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다 알려 개선을 요구하신 배려도 훌륭하고요

    5:5:1이라니... 참 나
    원글님 덕분에 이런 어이없는 일이 점점 줄어들겠죠!

  • 153. 시부야12
    '24.8.15 1:29 PM (218.238.xxx.40)

    잘하셨어요. 저라도 황당했을 것 같아요.
    배터지게 먹고나서 남은 삼겹살도 아니고
    한 점 한 점 나눠먹는 살살 녹는 한우를, 이걸 5:5:1이라니요.

  • 154. 거기
    '24.8.15 1:36 PM (14.5.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갔던 고깃집 아닌가 싶네요.
    혹시 송*갈비 아닌가요?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하러 갔었어요.(애들은 다커서 성인)
    서빙하고 고기구워주는 분이 저보다는 조금 더 나이가 있으신 것 같은데
    고기를 구워서 제 그릇에만 안올려주시더군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그 다음에도 제 접시에 딱 한 점만 올려주고.
    계속 다른 가족들(저 빼고 다 남자) 접시에만 올려주셨어요.
    제 생일이라 간 외식인데 제 남편도 당황하고, 애들도 당황하고,
    대화도중 불쑥 끼어들어서 대화를 끌고 가려고 하시고...
    진짜 너무 불쾌했어요. 서퍼가 아니고 주객이 전도된 느낌.
    여지껏 다녀봐도 그런곳은 없었는데 그집만 유독 그렇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다 그렇게 느꼈대요.
    무튼 뒤로 그집에는 다시는 안간다는...

  • 155. ㅇㅇ
    '24.8.15 1:42 PM (211.36.xxx.80)

    폰으로 그 자리에서 일하고 있었다는데
    댓글들은 왜 자꾸 자리를 비웠다고 하는지;;

  • 156. 아아
    '24.8.15 2:11 PM (222.100.xxx.51)

    저라면 왜저래...하고 그냥 말아요.
    그게 트라우마 운운하며 며칠 뒤 매장에 전화할 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뭐....사람은 다 다른거니깐.....

  • 157. 음...
    '24.8.15 2:11 PM (151.177.xxx.53)

    여자들 다이어트에 목숨 거니깐 그정도로만 준거 아닐까요.
    저도 고깃집 가면 야채류만 주구장창 퍼먹고 있거든요.
    고기나 밥 많이주면 막 째려보는게 요즘 여자들 아닌가요.
    차별받았다고 며칠 뒤에 전화까지 한거보면서 무섭다고까지 생각했습니다.
    보통사람같으면 속으로만 짜증내고 절대로 그 집은 안가는 블랙가게로 올렸을거에요.

  • 158. ㅇㅇ
    '24.8.15 2:17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처럼 했을거에요
    손님. 상사있는 자리에서 따지긴 힘들고
    불쾌하고 이해안가니 나중에라도 말해야죠
    이런 상황이 이해가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식으로
    서빙해 봐서 그러는건지

  • 159. ㅇㅇ
    '24.8.15 2:18 PM (125.179.xxx.132)

    저는 원글님처럼 했을거에요
    손님. 상사있는 자리에서 따지긴 힘들고
    불쾌하고 이해안가니 나중에라도 말해야죠
    이런 상황이 이해가는 사람들도 많은게
    저는 더 놀라워요

  • 160.
    '24.8.15 2:33 PM (106.101.xxx.120)

    리뷰 적는거 공개적으로 나쁘라고 적는 게 아니에요
    내 느낌 리뷰를 적는거예요
    이 집 망하라고 마녀 사냥 하는 글이 아닌
    내 소신것 이런 부분이 아쉽다

    사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는 직접 전화로 얘기하는게 낫지만
    이걸 또 말하면 딱 사장 입장에서 진상으로 보기 쉬운 내용?


    리뷰 감정 담지 않고 내 솔직한 리뷰도 중요합니다 !

  • 161. 잘하셨어요.
    '24.8.15 2:39 PM (125.189.xxx.41)

    저도 부당한걸 경험하면 되묻고 따져요..
    그래야 개선되는거죠..

    웃기는 댓글들중에 자꾸 여자가 적게먹어서
    그런거죠 하는 댓글...
    아니 4.4.3이라면 그러려니 한다지만
    5.5.1이라잖아요..
    차별아니고 뭐에요?
    기름붓는 댓글들 웃김 ㅋ

  • 162. 푸른당
    '24.8.15 2:58 PM (210.183.xxx.85)

    이거보니깐 우리애 고딩때 남자애들한테는 반찬 남김없이 다 주고 여자애들은 아무리 달라고 해도 조금 주던 급식아줌마가 생각나네요 우리애 진짜 서러워하던데.. 밥많이 먹는 여자가 있단걸 모르는 여자도 많고 아직까지도 남녀차별 오지는 기성세대가 있단게 더 웃겼고.아무튼 전 그게 생각나요

  • 163. ㅇㅇ
    '24.8.15 3:05 PM (59.29.xxx.78) - 삭제된댓글

    마지막 불판인데 자리 비우면
    다 먹었구나 생각하게 되는 거 아닌가요?
    전 원글님이 예민해 보여요.

  • 164. ㅇㅇ
    '24.8.15 3:10 PM (211.196.xxx.99)

    윗분아 원글이 자리 비운 거 아니고 그자리에서 업무 때문에 폰을 보고 있었다잖아요. 난독들이 왜 이렇게 심하지 증말

  • 165. 부록...
    '24.8.15 3:34 PM (219.255.xxx.39)

    이전에...글 생각나요.

    요즘같은 한여름때 외식하러가니
    여자들은 더워서 밥도 안하고 좋겠다...라고 했다던 서빙여자글 읽었는데..

  • 166. 뭔지 알아요
    '24.8.15 3:44 PM (90.186.xxx.141)

    외국에서 남편이랑 중국집 갔는데
    서빙하는 중국여자가 남편만 상대하고
    저는 개무시.

    외국에서 나는 일하는데
    같은 동양인인 너를 내가 왜 대접해? 하는.
    돈은 내가 냈는데.

    중국여자 이상한 데서 여자 무시하는거 맞아요.

  • 167. .ㅇㄹㅇ
    '24.8.15 3:46 PM (125.132.xxx.83)

    샤브샤브 같은거 서빙하면서도 남자 쪽에 고기 다 넣어주고 그런 서버분들 종종 있음.

  • 168. 원글
    '24.8.15 3:53 PM (125.176.xxx.30)

    여자인걸 알게 해서 낚인 부분 이상하다는 분
    제가 기분나쁘거나 뭔가 시정요구는 종종 하는데 (예: 버스 하차후 기사님 컴플레인) 이럴때도 특정인을 알게 하는건 싫더라구요
    누구나 잘못은 할수 잇고 개선하면 되는거고 저의 목적은 개선이지 그 사람 개인이 일자리를 잃는다거나 곤경에 처하는건 아니라서요. 저도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개인이 지목되는건 싫어요 ㅠㅠ

  • 169. ...
    '24.8.15 3:56 PM (152.37.xxx.137)

    자리 비운 게 아니고 테이블에서 잠시 뭐하고 있었다고 원글님이 몇번 얘기했는데도 자리 비워서 그렇다는 님들은 뭡니까??
    원글님 너무 열받는 상황인데 침착하게 전화 잘 하셨어요 업주 입장에선 네이버에 올리는 건 공개적으로 남고 평점 내려가는데 원글님 그렇게 안 하신거에 고마워할거에요. 아우 그 서빙아줌마 진짜 짜증나네!!!!

  • 170. ...
    '24.8.15 4:29 PM (118.235.xxx.221)

    기분 나쁜거 100% 공감. 하지만 전화해서 따진건 진상짓.
    그때 왜 그랬냐고 전화를 하다뇨;;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요

  • 171. 근데 좀
    '24.8.15 4:34 PM (211.234.xxx.175)

    남자들은 많이 먹고 여자들은 적게 먹으니 그런거겠죠
    그걸로 뭔 차별 받았다고 전화해서 따지다니....
    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이 많다 싶네요
    평소 고기 못먹고 사세요? 그렇게 한 맺힐정도면
    혼자라도 좀 사드세요
    보기 안좋네요

  • 172.
    '24.8.15 4:56 PM (90.186.xxx.141)

    윗님 도대체 글을 제대로 읽으셨어요?

  • 173. 왜 저래
    '24.8.15 5:08 PM (61.97.xxx.228)

    글 이해 못 하면 댓글 좀 달지 말든가...
    무식한 식당 종업원이 주제넘게 남녀차별 한 게 맞는데
    얼마나 평소에 차별 당하는 삶에 익숙하면
    원글님한테 뭐라고 할까 애잔하네요

  • 174. 이런건
    '24.8.15 5:16 PM (39.7.xxx.168)

    전화해서 따질 필요도 없고 네이버 후기 남기는 게 제일 타격이 커요.

    개선이요? 반성이요?
    둘이만 통화한 내용인데 과연 제대로 교육시키고 개선될까요?
    개선될 여지가 보이면 전화응대도 저렇게 안합니다.
    가서 안 팔아줘야 정신차릴걸요.
    그런 대접받고도 개선되길 바라면서 또 거길 간다면 님은 호구 인증.
    고깃집은 지천에 많아요.

    요새 폐업하는 가게들 많은데
    평소 쓸데없이 비싸거나 불친절, 청결도 최악, 서비스정신부재
    이런곳들부터 정리되더군요.

  • 175. ...
    '24.8.15 5:28 PM (39.125.xxx.154)

    여자들이 적게 먹는다고 생각해서 적게 줬으면 돈도 덜 받아야죠.
    그리고 그런 걸 왜 그 사람들이 판단해요?

    저런 식당은 여자들끼리 가면 고기양도 적게 줄 듯.

  • 176. 저 댓글
    '24.8.15 6:12 PM (90.186.xxx.141)

    항상 일상글에 정치 링크로 도배하던 정치병자던데
    글 이해를 전혀 못하고 엉뚱한 댓글을 다는....헐....

  • 177. ㅇㅇ
    '24.8.15 6:14 PM (61.80.xxx.232)

    남자는 항상 많이더먹고 그래야되는줄아는

  • 178. ..
    '24.8.15 6:25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서빙 아줌마들
    남자가 작고, 여자가 더 덩치 좋으면 몰아주나?
    노놉~ ㅋ. 여자는 다이어트 해야지 그래요. ㅋ

    운동부 애들 회식할 때 두눈으로 목도.
    아니 딱 봐도 운동하는 애들인 어이털

  • 179. ...
    '24.8.15 6:27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서빙 아줌마들
    남자가 작고, 여자가 더 덩치 좋으면 몰아주나?
    노놉~ ㅋ. 여자는 다이어트 해야지 그래요. ㅋ
    운동부 애들 회식할 때 두눈으로 목도.
    아니 딱 봐도 운동하는 애들인 어이털 그냥

    남자에게 만 호의 베푸는거예요

  • 180. ...
    '24.8.15 6:27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서빙 아줌마들
    남자가 작고, 여자가 더 덩치 좋으면 몰아주나?
    노놉~ ㅋ. 여자는 다이어트 해야지 그래요. ㅋ
    운동부 애들 회식할 때 두눈으로 목도.
    아니 딱 봐도 운동하는 애들인데도 어이털리는

    그냥 덮어놓고 남자에게 만 호의 베푸는거예요

  • 181. 메타인지차이
    '24.8.15 6:5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평소 고기 못먹고 사세요? 그렇게 한 맺힐정도면
    혼자라도 좀 사드세요
    보기 안좋네요
    ㅡㅡㅡㅡ
    평소에 남녀 차별 하고 당하고 사세요?

    잘못된 차별에도 한 맺히냐 말 할 정도로
    주눅들어 사시나?
    늘 무의식적 차별받고 하고 사셔서 둔감하신데
    머리 좀 깨고 사세요. 보기 안좋은걸 넘어서

    메타인지 지능없어 보이네요

  • 182. 메타인지
    '24.8.15 7:0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평소 고기 못먹고 사세요? 그렇게 한 맺힐정도면
    혼자라도 좀 사드세요 보기 안좋네요
    ㅡㅡㅡㅡ
    주변환경이 남녀차별 하고, 당하고 사지죠?
    한 맺히는거 왜는 말도 못 할 정도로 주눅들어 사시나봐
    눈치 밥만 먹고 살았어요?

    메타인지 지능 없으면 이렇다니깐요

  • 183. 메타인지
    '24.8.15 7:0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평소 고기 못먹고 사세요? 그렇게 한 맺힐정도면
    혼자라도 좀 사드세요 보기 안좋네요
    ㅡㅡㅡㅡ
    주변환경이 남녀차별 하고, 당하고 사지죠?
    한 맺히는 수준 아니고서는 평상시
    아무 말도 못 할 정도로 주눅들어 사시나봐요
    눈치 밥 만 먹고 살았어요? 불쌍해요

    메타인지 지능 없으면 이렇다니깐요

  • 184. 메타인지
    '24.8.15 7:09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평소 고기 못먹고 사세요? 그렇게 한 맺힐정도면
    혼자라도 좀 사드세요 보기 안좋네요
    ㅡㅡㅡㅡ
    주변 환경이 남녀차별 많이 하고, 당하고 사시죠?
    한 맺히는 수준 아니고서는 평상시 아무 말도 못 할 정도로 주눅든 삶을 사시나봐요? 눈치 밥 만 먹고 살았어요?
    불쌍해요.
    본인 까지만 그리 사시고 자식들대에서는 끊어주시길

    메타인지 지능 없으면 이렇다니깐요

  • 185. 메타인지
    '24.8.15 7:10 PM (110.92.xxx.60)

    평소 고기 못먹고 사세요? 그렇게 한 맺힐정도면
    혼자라도 좀 사드세요 보기 안좋네요
    ㅡㅡㅡㅡ
    주변 환경이 남녀차별 많이 하고, 당하고 사시죠?
    한 맺히는 수준 아니고서는 평상시 아무 말도 못 할 정도로 주눅든 삶을 사시나봐요? 눈치 밥 만 먹고 살았어요?
    참 불쌍하네요. 본인 까지만 그리 사시고
    자식들대에서는 끊어주시길

    메타인지 지능 없으면 이렇다니깐요

  • 186. 하늘빛
    '24.8.15 7:16 PM (125.249.xxx.191)

    며칠이 지난 후에...뒤끝 작렬. 그냥 현장에서 어머,차별하시나요? 농담삼아 물으면 될 것을. 시간 지나고 전화로 딴말.. 참 어려운 성격이네요.

  • 187. 원글
    '24.8.15 7:25 PM (125.176.xxx.30)

    하늘빛님 제가 전화로 딴말 했나요? 그때 느낀 감정 이야기했고요 제가 한템포 느린 사람이라고 댓글에 썼어요
    그순간 대응 잘 되는 사람과 저는 다릅니다

  • 188. 원글
    '24.8.15 7:28 PM (125.176.xxx.30)

    그리고 며칠후에 전화햇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여
    실은 다음날 전화하고 싶었는데 처음 가본 곳이라 이름이 잘 생각안나서 영수증이 안보여서 영수증 찾자 마자 전화했습니다.

  • 189. 쪽빛
    '24.8.15 7:30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시덥잖게 차별하는 서빙녀만 할까
    그리고 원글이 바른말 했지. 딴 말 어디 있어요?
    컴프레인에 시간 차 두고말고는 당한사람이 정하는거지

    같은 사건을 보고도
    서빙 아줌마에게만 빙의하는 분들은 왜 그런걸까요?

  • 190. 쪽빛
    '24.8.15 7:40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시덥잖게 차별하는 서빙녀만 할까
    그리고 원글이 바른말 했지. 딴 말 어디 있어요?
    컴프레인에 시간 차 두고말고는 당한사람이 정하는거지

    같은 사건을 보고도
    서빙 아줌마에게만 빙의하는 분들은 왜 그런걸까요?

    서빙녀들은 자기들 차별 농담마냥 안해주면 어렵나봐요

  • 191. 쪽빛
    '24.8.15 7:43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시덥잖게 차별하는 서빙녀만 할까
    그리고 원글이 바른말 했지. 딴 말 어디 있어요?
    컴프레인에 시간 차 두고말고는 당사자
    당한 사람이 정하는거죠
    같은 사건을 보고도 서버 빙의만 하는거는 왜 그런걸까요?

    서빙 줌마들은 자기들 차별 농담마냥
    안해주는 여자들 어렵겠죠. 안 만만하니깐

  • 192. 쪽빛
    '24.8.15 7:43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시덥잖게 차별하는 서빙녀만 할까
    그리고 원글이 바른말 했지. 딴 말 어디 있어요?
    컴프레인에 시간 차 두고말고는 당사자
    당한 사람이 정하는거죠
    같은 사건을 보고도 서버 빙의만 하는거는 왜 그런걸까요?

    서빙 줌마들은 자기들 차별 농담마냥
    안받아주는 여자들 어렵겠죠. 안 만만하니깐

  • 193. 쪽빛
    '24.8.15 7:47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바른말 했지. 딴 말 어디 있어요?
    컴프레인에 시간 차 두고 말고는 당사자가 정하는 겁니다

    서빙 줌마들은 자기들 차별을 농담마냥
    안 받아주는 여자들 어렵겠죠. 안 만만하니깐

    남자들에게 '호호 사장님 농담장난 이예요 ㅋ'
    이 지랄만 하면 넘어 간다고 생각 하나봐요

  • 194. 쪽빛
    '24.8.15 7:48 PM (211.234.xxx.213)

    원글이 바른말 했지. 딴 말 어디 있어요?
    컴프레인에 시간 차 두고 말고는 당사자가 정하는 겁니다

    시덥잖은 서빙 아줌마들은 자기들 차별을 농담마냥
    안 받아주는 여자들 어렵겠죠 안 만만하니깐

    늙은 남자들마냥 '호호 사장님 농담장난 이예요 ㅋ'
    이 지랄만 하면 넘어 가야한다 생각 하나봐

  • 195. 그게
    '24.8.15 10:52 PM (118.235.xxx.220)

    저도 좀 미팅 없이 루즈하게 만나는 사람만 만나다가 어느날 바깥에서 긴장해야 되는 자리 가거나 그런 일 당하면 바로 대응 못하고 어버버하더라고요

    글고 고기집 그거 뭐 엄청 생각하고 그런 거 아니고 그 서버가 그렇게 자랐을 거예요...... 무심결에 그랬을거고 스스로 알더라도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게 좀더 심하면 의식적으로 같은 여잔데 너랑 나랑 처지가 다르다는 걸로 분풀이를 손님한테 하는 사람 되는 거고요. 여자(아마도 엄마)가 여자(서버) 차별하며 키우고 서버는 그 차별 당한 분풀이를 또 다른 여자(손님)한테.
    ...

  • 196. 이야~~
    '24.8.15 10:53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남존여비 쩌는 아줌마들 은근 많네요 wow

    낭낭하게 원글에게 비아냥 거리고

    진짜 못된 년들 짓 다 나오네요
    가해자에게 너탓이다 시전하다
    반박하면 '무섭다' !'억세자' ,'어렵다', '까다롭다' 등등

    가해 본질은 축소 피해자 인성논란 만들기

    당신들이 식당아줌마인지 모지리 인생인지 모르나
    진짜 "못된 년"인거는 확언합니다!

  • 197. 이야~~
    '24.8.15 10:5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남존여비 쩌는 아줌마들 은근 많네요 wow

    낭낭하게 원글에게 비아냥 거리고

    진짜 못된 년들 짓 다 나오네요
    가해자에게 너탓이다 시전하다
    반박하면 '무섭다','억세자' ,'어렵다', '까다롭다' 등등

    가해 본질은 축소!! 피해자 인성을 뇌피셜로 논란
    만들어 물타기

    당신들이 식당아줌마인지, 모지리 인생인지 알 수 없으나
    진짜 "못된 년"인거는 확언합니다!

  • 198. 이야~~
    '24.8.15 10:56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남존여비 쩌는 아줌마들 은근 많네요 wow

    낭낭하게 원글에게 비아냥 거리고
    진짜 못된 년들 짓 다 나오네요

    가해자에게 너탓이다 시전하다
    반박하면 '무섭다','억세자' ,'어렵다', '까다롭다' 등등
    가해 본질은 축소!! 피해자 인성을 뇌피셜로 논란 물타기

    당신들이 식당아줌마인지, 모지리인지 알 수는 없으나
    진짜 "못된 년" 들 인거는 확언합니다!

  • 199. 이야~~
    '24.8.15 10:57 PM (222.106.xxx.148)

    남존여비 쩌는 아줌마들 은근 많네요 wow

    낭낭하게 원글에게 비아냥 거리고
    진짜 못된 년들 짓 다 나오네요

    가해자에게 너탓이다 시전하다
    반박하면 '무섭다','억세다' ,'어렵다', '까다롭다' 등등
    가해 본질은 축소!! 피해자 인성을 뇌피셜로 논란 물타기
    고기 몇점이 문제가 아니네요

    당신들이 식당아줌마인지, 모지리인지 알 수는 없으나
    진짜 "못된 년" 들 인거는 확언합니다!

  • 200. ...
    '24.8.16 12:37 AM (114.207.xxx.188)

    원글님 잘하셨어요
    저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 자꾸 지적해줘야 바뀌죠

  • 201.
    '24.8.16 2:45 AM (218.155.xxx.188)

    댓글 놀랍네요. 이걸 이상하다고 못 느낀다니.
    게다가 원글님 진짜 품위있게 할말 하신 건데요.

    고기는 먹는 사람들이 알아서 더 먹을래?아니야 하고 분배하면 됩니다.
    서버는 서버일만 하면 돼요.
    왜 서버가 음식 량 배분에 간섭하나요?

  • 202. ㅌㅌ
    '24.8.16 3:52 AM (175.198.xxx.212)

    이런 거 보고 자란 2030은
    여자 양 차별하는 식당 리스트 만들더이다 ㅋㅋㅋㅋ

  • 203. 잘 하셨어요
    '24.8.16 5:35 AM (211.247.xxx.86)

    손님이 사양했으면 모를까 왜 자기 멋대로 5:1?
    전화 잘 하셨어요. 잘못했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 자리에서 말하라는 헛소리 까지 ㅠ

  • 204. 원글
    '24.8.16 8:04 AM (211.234.xxx.89)

    와 흠모할만한 조언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또 억울한 일 당하면 와서 봐야겠어요. 글 안지울게요. 내 20년지기 82님들 사랑합니다!

  • 205. ..
    '24.8.16 8:12 AM (211.51.xxx.159)

    불만 빼 갈 것이지 왜 고기는 분배하고 지랄.
    저는 나눠주는 행동 자체가 불쾌해요.

  • 206. ...
    '24.8.16 8:34 AM (58.234.xxx.222)

    전 이렇게 전화 하고 따져주는 분들 고마워요.
    이런 분들 덕에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103 인도네시아 ‘KF-21’ 개발 분담금 1조 깎아주기로 8 아직안끝남 2024/08/16 1,192
1615102 마티즈 글 기다려요 2024/08/16 892
1615101 상가주택 1999년에 구입했는데요. 취득가액은 어디서 확인해 볼.. 5 참나 2024/08/16 1,643
161510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밀정 이렇게 만든다 , 조국 .. 8 같이봅시다 .. 2024/08/16 1,273
1615099 봉지욱 기자 도운 감정평가사 징계받음 5 공산국가인가.. 2024/08/16 1,768
1615098 무슨 폰을 살까요? 아이폰 16 or Z플립6 23 붕어빵. 2024/08/16 2,563
1615097 유나의 거리 2 2024/08/16 1,977
1615096 전통 팥빙수 파는 프랜차이즈? 8 ... 2024/08/16 1,973
1615095 오페라 덕후님, 세종시 라트라비아타 후기 2 TT 2024/08/16 1,026
1615094 나비부인은 친일작품이라 보기에는 애매하죠. 왜냐면.. 66 Mosukr.. 2024/08/16 8,075
1615093 갈비뼈 실금 3 @@@ 2024/08/16 1,340
1615092 보훈부, 독립기념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 취소 압박 3 ㅇㅇ 2024/08/16 1,296
1615091 달리기를 하고 싶은데 고민이 있어요. 18 달리기 2024/08/16 3,407
1615090 돈까스 실온보관 or 냉동보관 2 ………… 2024/08/16 1,092
1615089 초파리 트랩 만들기 이걸 2024/08/16 772
1615088 MBC 지켜내는 이진숙 임명 신임 이사 선임 효력정지 탄원서 25 지켜내자 2024/08/16 3,900
1615087 우리집 강아지의 우다다 3 간만에 2024/08/16 2,039
1615086 코로나 치사율 0.1%라는 건 뉴스에 절대 안 나오지 6 ... 2024/08/16 3,148
1615085 서울에 호텔 등 애프너눈티 괜찮은 곳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8 호텔 2024/08/16 1,666
1615084 모기 잡는 법 좀 알려 주세요 13 ㅇㅇ 2024/08/16 1,660
1615083 겨드랑이 주먹으로 두드리면 아프신가요? 6 2024/08/16 2,833
1615082 길에서 본 아기가 너무 예뻐요 4 ... 2024/08/16 3,748
1615081 이번 추석 연휴때 고속버스 질문이요~ 1 질문 2024/08/16 654
1615080 금요일은 티비 무슨프로 재밌어요? 7 ... 2024/08/16 2,337
1615079 다큐 찾아주세요 4 급질문 2024/08/16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