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잠꾸러기인데 배변활동때문에 일어난다면 믿어지시나요?

아침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24-08-15 08:02:24

전 평생 잠을 좋아해왔어요.

아침에 느긋하게 늦잠자는 걸 제일 좋아해요.

고등학교때 까지는 학교 근처에 살아서 큰 문제는 아니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첨으로 문제가 생겼어요. 

결국 그때 제가 내린 처방은 눈 뜨자마자 머리감기..

아무리 졸려서 눈이 안떠져도 머리에 물 맞으면 눈이 떠져요.

몇년을 그렇게 아둥바둥?하다 머리는 자기전에 감아야 좋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어요.

밖에서 지저분해진 머리 자기전에 깨끗이 감고 편안한 잠 그런데 아침엔?

그때 모닝배변을 알게되어 매일 아침 노력했죠.

눈감고 화장실에서 자기도 했다는..

그게 몇십년이 되니.. 이제 졸려도.. 졸린데 그 시간이 되면 화장실가러 일어나야되요,

오늘같이 늦잠자도 되는 날(태극기 계양하셨죠? 전 했어요)도 졸려서 눈 감고 화장실에 앉아 일보며 잠이 깨요..

건강에도 좋고 하루종일 편하고 아침잠까지 깨워주는 모닝배변 추천합니다;;

 

IP : 180.227.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8.15 8:15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잠꾸러기는 아니지만 평생 올빼미로 살았어요
    그런데 50넘어 갱년기 들어서며 피티 받고 운동하면서 아침에 안하던 큰일보기가 절로 되는거예요
    것도 매일 아침 5시 반이면 장이 절로 활동하면서 운도 제대로 못 뜬채 화장실을 가지 않을 수 없는…
    아마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세끼 챙겨먹고 물도 규칙적으로 마셔주고 규칙적으로 잠이 드니(운동을 하니 밤9시 반이면 잠이 마구 쏟아지더라는) 장도 시간맞춰 내보내나봐요

    이후로 6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5시반이면 배에서 소식이 와서 시계 알람을 맞출 필요도 없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큰일 봐요
    보고 나면 뱃속을 싹 훑고난듯 개운하고 배가 납작해져서 와 시원해! 소리가 절로나와요
    그렇게 싹 비우고 먹는 아침은 꿀맛이죠
    그러고나서 아침 루틴 완수하고 나면 예전에 하루 종일 할 일을 아침에 다 끝낸 것처럼 알차게 보내요
    오전 시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나이들어 새삼스럽게 깨닫고 즐기는 중입니다^^

  • 2. 저도
    '24.8.15 8:19 AM (220.117.xxx.100)

    잠꾸러기는 아니지만 평생 올빼미로 살았어요
    그런데 50넘어 갱년기 들어서며 피티 받고 운동하면서 아침에 안하던 큰일보기가 절로 되는거예요
    것도 매일 아침 5시 반이면 장이 절로 활동하면서 눈도 제대로 못 뜬채 화장실을 가지 않을 수 없는…
    아마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세끼 챙겨먹고 물도 규칙적으로 마셔주고 규칙적으로 잠이 드니(운동을 하니 밤9시 반이면 잠이 마구 쏟아지더라는) 장도 시간맞춰 내보내나봐요

    이후로 6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5시반이면 배에서 소식이 와서 시계 알람을 맞출 필요도 없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큰일 봐요
    보고 나면 뱃속을 싹 훑고난듯 개운하고 배가 납작해져서 와 시원해! 소리가 절로나와요
    그렇게 싹 비우고 먹는 아침은 꿀맛이죠
    그러고나서 아침 루틴 완수하고 나면 예전에 하루 종일 할 일을 아침에 다 끝낸 것처럼 알차게 보내요
    오전 시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나이들어 새삼스럽게 깨닫고 즐기는 중입니다^^

  • 3. 와우
    '24.8.15 10:38 AM (180.227.xxx.173)

    정말 일찍 일어나시네요. 왠지 부러운데요.
    전 7시반에 일어나는데 그때도 눈이 동태눈이에요.

  • 4. blㅁ
    '24.8.15 11:48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우와 저 윗님 진짜 부럽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501 la갈비로 탕 끓여도 되는거죠? 4 갈비탕 2024/09/12 1,592
1606500 나솔 22기 여출 중 8 . 2024/09/12 4,387
1606499 나솔 22기 여자중 12 ㅎㅇㅋ 2024/09/12 4,023
1606498 제주도 패키지 여행은 어떤가요? 15 .. 2024/09/12 3,060
1606497 계단서 구른 70대, 동네 응급실 폐쇄로 18시간 헤매다 ‘의식.. 10 아이 2024/09/12 5,858
1606496 부모님들 연세 많으시면 재산상황 자식들에게 20 궁금 2024/09/12 4,191
1606495 조상덕은 큰아들만 몰빵인가? 1 2024/09/12 2,069
1606494 지인이 보험하는데 7 mrrr 2024/09/12 2,281
1606493 명란젓 6 2024/09/12 1,826
1606492 트레이더스에서 뭐 사오시나요? 10 .. 2024/09/12 4,226
1606491 기소권만세!!! 10 기소권 2024/09/12 3,533
1606490 "왜 아픈가 했는데"...뱃살 나온 女, 온몸.. 5 .. 2024/09/12 7,854
1606489 음악사 주최콩쿨은 이미 학원마다 상이 정해져있나요? 3 .. 2024/09/12 1,569
1606488 사기 문자인지 봐주세요 2 환급금 변동.. 2024/09/12 1,942
1606487 우원식은 왜 저래요? 20 대체 2024/09/12 4,071
1606486 식집사님들~ 궁금해요 1 ㅇㄹ 2024/09/12 711
1606485 노견 기침이 심해서 7 에구 2024/09/12 1,159
1606484 조적식 욕조 쓰시는 분 계세요? 16 ㄱㄴㄷ 2024/09/12 3,250
1606483 소고기 냉장 유통기한 9 하야하라 2024/09/12 1,755
1606482 어디서 산 물건인지 절대 안 알려 주는 사람은 왜? 22 마음 2024/09/12 4,502
1606481 새우 머리 당기면 내장 같이 나오나요 9 ㅈ둢ㄴ 2024/09/12 1,460
1606480 요즘은 간호학과 선호하나요? 30 궁금해요 2024/09/12 5,369
1606479 결국 이혼 55 생과사 2024/09/12 35,588
1606478 "조민 포르쉐 탄다" 주장 강용석·김세의, '.. 18 ㄱㅂㄴ 2024/09/12 4,295
1606477 영숙입은옷보니 동탄미시룩 생각나요~ 14 ll 2024/09/12 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