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에 월 238 만원
신청가구 43 %가 강남 3구
국내에 입국하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홍콩, 싱가포르에서 받는 동일 직종 급여보다 최고 배 이상 많이 받게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2252?sid=102
하루 8시간에 월 238 만원
신청가구 43 %가 강남 3구
국내에 입국하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홍콩, 싱가포르에서 받는 동일 직종 급여보다 최고 배 이상 많이 받게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2252?sid=102
애초에 강남부자들이 요구했고 부자들용으로 그냥 밀어 붙인거에요
일하러 왔는데 대접받고 가네
접수 마감전에 경쟁률이 이미 5대 1이라고 기사에 나왔잖아요
울며겨자먹기로 한국이모보다 약간싸니 한다하지ㅡㅡ
다들 너무 비싸다 난리에여
때문에 하는 거같은데 강남엄마들 빼곤 다 욕할듯.
오세훈은 어쩌자고 저런 표 깍아먹는 짓을 할까?
저들이 와서 해 보고도 만족할까요?
단순히 급여만 놓고 생각할 게 아니라는 걸 겪어보면 알겠죠.
고용인도 겪어봐야 알 거고.
해 보고 나서 말하라 하세요.
조만간 부작용에 대한 뉴스 나오겠네요.
외노자는 내국인과는 다른 사고와 문화 가져서
단순히 영어교육 차원이라면 생각이 짧네요.
그들영어가 그리 배울만한 영어도 아니에요.
아무래도 영어 쓰니까 조기 영어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겠죠.
재작년 신도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본건데요.
필리핀(?) 내니 두명이 각각 유모차에 24개월정도의 아이 둘을
데려와서 내니들 둘이 수다 떨다가 영어로 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영어 노래도 불러주면 같이 노래 하고요.
취업 비자 내 줄 돈 있으면 할 만 하겠다 했는데
나라에서 해주네요. ㅎㅎ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7/24/QOO7R6IWO5CJVLFAZX...
2024. 7. 24
필리핀 가사 도우미 5일 만에 신청자 1500명
서울시는 신청자 중 300가구를 뽑아 연결할 예정이다. 현재 경쟁률이 5대1인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리도 놀랐다”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 실제 신청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필리피노들중 엉터리 영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들으면 발음굴리고 술술말하니 그럴싸한데 문법 틀리고 발음도 미국식 영어기준 이상하고요.
서민가정 아기 엄마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벌어서 시터 다주고 걸레질 쓰레기 버리는건 자기가 해야되고...ㅠㅠ
무슨 출산을 위한 정책인지 참 궁색한 핑계예요.
걸레질 쓰레기 버리는건 내가 하면 그게 상전이지
무슨 가사 도우미인지???
영어때문이라면
일본 발음으로 한국어 하는 것 같은
영어 발음 이던데 ...
AI 시대에 구시대적인 방법이네요
필리핀 영어 좀 달라요
되도록 필리핀으로 연수 가는것도 피하는데..
미국식 영어 기준 이상한거 모르겠던데요?
영어 잘 못하는 필리피노였나부죠
강남에서 벌이 애매한 사람들이 쓰죠.
왠만하면 다 한국인 시터쓰고 영어는 원어민 과외 시킵니다.
필리핀인으로부터 배우는 영어라....어린애들이 어릴때부터 발음 잘못 길들여지면 커서 교정도 힘든데..
다 들 미쳤어요.
차라리 한국에 유학와 있는 영어권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아무리 똥이라 알려줘도 직접 만져보고 맛을봐야 아는것들이니 직접 겪어보라해야지요
솔직하게 씁니다. 제주변엔 예전부터 필리핀 stay in 혹은 stay out nanny, house keeper 쓰는집 많았어요. 애 발음 망친다 걱정하시는데 그런걱정 안해도 됩니다. 이미 영유 다니거나 살다 왔거나 영어를 내니한테 배우는게 아니니까요.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거죠. 한국분은 안쓰는 주 이유 중 하나는 집안일이 밖으로 소문나는것도 싫고 한국분들은 나이가 많을 경우 일시키기 어려운?뭐랄까 자꾸 본인 스타일들이 있어서 좀 불편해요. 고용주 입장에서 영어가 능숙하다면 외국인 쓰는게 불편할건 없어요. 오히려 편하게 일시키기 좋습니다.
대권에 대한 야망을 내려놨나봐요
필리핀 가정부 데려오면
우리나라 주부 노동시장 줄어드는데
강남 3구만 관리하면 되나봐요
한강변에 풍차 건설하겠다하고
광화문에 거대 태극기를 세운다고 하고
이승만 기념관을 세운다고 하고
정말 쓸데없는 일만 벌리니
누가 뽑겠어요?
전에 대한항공 땅콩사건 터졌을 때
그 집 사모님 집안 녹취 생각난다
필리핀 가정부한테 짧은 영어로 버럭버럭
소리지르며 화내고 일시키고 아주 그냥 난리
한국사람처럼 이것저것 못 시킨다고 말 나올 듯 해요
그러려니 안 쓴다고..
새벽이니까님 글에 답이 있네요.
오세훈의 타겟은 238만원은 가볍게 낼 수 있는 강남 부유층이었군요.
필리핀 도우미 고용하는 경우는 가족 대부분 영어회화 가능하니 의사소통에 문제없고, 외부에 말 안나가는 외국인을 선호하는데 시에서 보장하는 신분의 구직자들이 단체로 오는 거니까 안전하다는 이점까지 있네요.
돈 있는 사람들은 안 쓸 이유가 없는 듯~
사정이 이런데도 오세훈은 최저임금 동일하게 적용하는 거 아쉽다고는 말이나 하고 ㅉㅉ
새벽이니까님 글에 답이 있네요.
실수요층은 238만원은 가볍게 낼 수 있는 강남 부유층이었군요.
필리핀 도우미 고용하는 경우는 가족 대부분 영어회화 가능하니 의사소통에 문제없고, 외부에 말 안나가는 외국인을 선호하는데 시에서 보장하는 신분의 구직자들이 단체로 오는 거니까 안전하다는 이점까지 있네요.
돈 있는 사람들은 안 쓸 이유가 없는 듯~
사정이 이런데도 오세훈은 최저임금 동일하게 적용하는 거 아쉽다고는 말이나 하고 ㅉㅉ
새벽이니까님 글에 답이 있네요.
실수요층은 238만원은 가볍게 낼 수 있는 강남 부유층이었군요.
가족 대부분 영어회화 가능하니 의사소통에 문제없고, 외부에 말 안나가는 외국인을 선호하는데 시에서 보장하는 신분의 구직자들이 단체로 오는 거니까 안전하다는 이점까지 있네요.
돈 있는 사람들은 안 쓸 이유가 없는 듯~
사정이 이런데도 오세훈은 인터뷰하는 언론마다 최저임금 동일하게 적용하는 거 아쉽다는 말이나 하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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