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수수대 보관 어찌해야하나요

ㅅㅅ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4-08-14 20:39:16

잇몸이 많이 아파서

옥수수대가 효과 있다길래 시도해보려고해요

 

찐옥수수는 효과가 없다길래요

생옥수수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놓고 쓸때마다 꺼내서 알빼고 삶아써도 되나요

아님 옥수수 냉동하지말고 알은 뺀후에 건조시켜서 써야하나요

IP : 223.39.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8:55 PM (14.51.xxx.138)

    치과 먼저 가서 스켈링 받으면 점차 좋아져요

  • 2. 치과치료
    '24.8.14 9:04 PM (211.208.xxx.87)

    제대로 받으시고 필요하면 약을 처방받아 드셔야지

    인사 ㄷ 이런 건 인터넷 검색 한번 해보세요, 그냥 사기고요.

    그니마 식품이라면 프로폴리스 국산 찾아드세요. 협동조합 꺼 있어요.

  • 3. 통째로
    '24.8.14 9:05 PM (112.153.xxx.46)

    옥수수 삶아서
    옥수수도 먹고
    물도 먹으면 되지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 물로 열무김치 담가도 맛있어요.

  • 4. ...
    '24.8.14 9:07 PM (114.204.xxx.203)

    치과부터 가세요

  • 5. wmap
    '24.8.14 9:10 PM (223.39.xxx.145)

    치과 다니고 있어요 ㅋ
    앞니하나 신경치료중인데 잇몸 전체가 다 아프네요

  • 6. 그거
    '24.8.14 10:27 PM (59.30.xxx.66)

    더 모았다가 버렸음
    벌레 생길까봐서

    예전이나 그랬지 걍 쓰레기 같아서요

  • 7. 동병상련
    '24.8.14 11:31 PM (112.152.xxx.243)

    지나가다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저도 잇몸 수술도 받고 치과 열심히 다니는데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옥수수대 먹어요. 냉동해둔 생옥수수랑 수염, 같이 푹 삶고요. 그다음에 건져서 알을 빼고 대만 분리해요. 그러고는 대만 잘게 쪼개서 압력솥에 푹 삶아요.
    그리고 그 물을 식혀 마셔요.
    그리고 윗분이 벌레, 쓰레기 표현 쓰시며 위생 염려 하셔서, 저도 거들자면, 한번에 옥수수 4개 정도 삶아서 수시로 다려 먹어요. 저렇게 한 솥 만들면 500ml정도 나와요. 물양에 따라 다르지만 그거 그대로 냉장고 넣어서 가글도 하고 먹기도 해요.

    지금도 잇몸이 아파 힘들어하고 있는 저에게 보내는 위로처럼 댓글 답니다. 부디 건강하게 관리 잘 하셨음 해요.

  • 8. wmap
    '24.8.15 12:25 PM (106.101.xxx.242)

    생옥수수로도 되는군요
    압력솥에 푹 삶기
    감사합니다

  • 9. ...
    '24.8.15 1:22 PM (211.246.xxx.131) - 삭제된댓글

    대라는 게 알 떼고 나오는 그 속 말씀이죠?
    저도 치과 다니는 중인데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 10.
    '24.8.15 3:31 PM (121.167.xxx.120)

    경동시장 가면 알갱이 뗀 옥수수 팔아요
    한해 여름내내 사다가 삶은 물 마셨는데 효과가 많이 안 느껴져요
    인사돌 먹고 있어요
    옥수수 가격과 더운데 삶는 노동력때문에 가성비 없어요
    옛날 약 없을때 사용하던 민간요법 같아요

  • 11. .......
    '24.8.17 5:43 AM (110.70.xxx.44)

    옥수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630 cu편의점 아아 카카오페이 결제시 490원 1 곰순이 2024/08/16 1,212
1614629 피부가 어두운 사람이 화이트골드 목걸이 했는데 너무 칙칙해보여요.. 9 피부가 2024/08/16 2,486
1614628 오아시스도 끝인가 보네요. 36 ** 2024/08/16 16,273
1614627 보험사 장기고객관리팀이 몰까요 3 보험이래요 2024/08/16 1,315
1614626 오늘 아침 시원 17 오오 2024/08/16 2,752
1614625 이 옷 좀 봐주세요 등 1 링크 2024/08/16 1,563
1614624 지절질 ? 어감 2 000 2024/08/16 615
1614623 항상 뒤늦게 발동걸리는 남편 7 으휴 2024/08/16 2,707
1614622 몇살까지 살고 싶으신가요? 41 man 2024/08/16 3,998
1614621 요새 절임배추는 어디서 3 올리버 2024/08/16 1,277
1614620 산 바로 앞 아파트인데 야호를 왜 하는거에요? 23 ??? 2024/08/16 3,857
1614619 지인 할머니가 아파서 굿을 했어요. 13 ... 2024/08/16 5,733
1614618 치매어르신 요양보호 6 요양보호사 2024/08/16 1,773
1614617 어른들 빨리 죽고 싶다는 빈말 듣기 싫네요 16 ㅇㅇ 2024/08/16 4,162
1614616 외국에서 국제학교 생기부 개념의 서류 발급해 주는곳 있나요? 1 2024/08/16 595
1614615 시어머니 집에 오신 그후 49 순수 2024/08/16 23,587
1614614 815 각계 1천인 선언, "윤석열 정부는 친일 역사쿠.. 3 !!!!! 2024/08/16 1,484
1614613 호주도 킥보드 퇴출한대요! 15 좋겠다 2024/08/16 3,416
1614612 이 새벽에 잠실왔는데 뭐할까요? (강릉가욧!) 20 기쁨 2024/08/16 4,195
1614611 중국 장가계 8 ... 2024/08/16 2,319
1614610 세면대 팝업 마개가 문제인데 7 씻어야되는데.. 2024/08/16 1,304
1614609 기초연금 5 몰라서.. 2024/08/16 2,385
1614608 쥬얼리 이지현 근황 32 ... 2024/08/16 33,160
1614607 시어머니 그냥 그 땅/집 팔아서 편히 사세요 20 시어머니 2024/08/16 7,580
1614606 코로나 한번도 안걸리셨던 분 계실까요 25 hh 2024/08/16 3,753